해외영화 비커밍 제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멜로 / 로맨스, 드라마 | 영국, 미국, 아일랜드 | 120분 | 2007.10.11

감독 줄리언 재롤드

출연 앤 해서웨이 - 제인 오스틴 역

        제임스 맥어보이 - 톰 르프로이 역

        매기 스미스 - 그리샴 부인 역

        안나 맥스웰 마틴 - 카산드라 오스틴 역

        제임스 크롬웰 - 미스터 오스틴 역

        조 앤더슨 - 헨리 오스틴 역

        루시 코후 - 엘리자 드 퓨일라이드 역

        로렌스 폭스 - 미스터 위즐리 역

        이안 리처드슨 - 랭로이스 판사 역

        레오 빌 - 존 워렌 역

 

 

 

 

 

줄거리

 

조지 오스틴 목사 부부의 딸 제인 오스틴은 아직 적합한 남편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작가가 되기를 열망해서 어머니를 실망시키지만 아버지는 그녀를 자랑스러워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톰 르포로이는 유망하지만 평판은 나쁜 변호사입니다. 톰은 제인에게 그녀의 작품을 읽는 동안 잠들 뻔해서 끔찍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비난을 엿듣게 되면서 제인은 그 오만한 아일랜드인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한편 부유한 그리샴 부인의 조카이자 후계자 위즐리를 포함한 다른 남자들의 구애를 거절합니다. 위즐리가 프러포즈를 하지만 제인은 애정이 부족하다면서 거절합니다. 장난꾸러기 톰은 다시 제인을 만나는데 그들은 논쟁을 벌입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톰은 제인이 문학적 열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걸 보여주며 시간이 지나 그들은 사랑에 빠집니다.

 

 

톰, 제인, 그녀의 오빠 헨리와 제인의 부유한 과부 사촌 엘리자는 톰의 삼촌 랭로이스 판사의 초대를 받습니다.랭로이스 판사는 이로 인해 제인을 알게 되고 그들의 결혼도 축복을 해줄 수 있게 될 거라서 제인은 희망에 가득 차서 밤잠을 설칩니다.그 후 그녀는 영감이 떠올라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이 될 원고 '첫인상'의 집필을 시작합니다.

 

 

랭로이스 판사는 그에게 제인 가족의 가난함에 대해 알리는 편지르 받았고 결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톰은 제인에게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해서 제인은 격분을 합니다. 사실 그의 가족들은 재정적으로 그에게 의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인은 집으로 돌아왔고 톰이 가족들의 주선으로 다른 사람과 약혼한 걸 알게 됩니다. 카산드라는 약혼자가 황열병으로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제인은 전에 거절한 위즐리의 청혼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톰이 제인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제인에게 같이 도망가자 하고 제인은 동의합니다. 그들은 제인의 여동생 카산드라에게만 결혼 계획을 알리고 떠납니다.

 

결말

 

도중에 제인은 톰의 어머니에게 온 편지를 우연히 발견하고 현재 그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됩니다. 톰은 삼촌에게 받은 돈을 돌려보냈고 그의 가족들은 톰 없이 살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톰에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톰에게 의존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도망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톰은 제인과 결혼하고 돈을 벌겠다고 하지만 제인은 충분하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그는 적으로 판사인 삼촌을 두고 무일푼인 아내와 함께 가족들을 부양할 충분한 돈을 벌 수 없을 것입니다. 정신 혼미해진 톰은 제인에게 자기를 사랑하냐 묻고 제인은 사랑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당신의 가족을  파괴한다면 그것은 죄책감, 후회, 비난의 길고 느린 타락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게 될 거라 합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집니다. 제인은 집으로 돌아와 존 워렌의 청혼을 받아들입니다.

 

 

20년 후, 제인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혼을 하지 않은 성공한 작가가 됩니다. 어느 모임에서 톰을 보게 되고 헨리는 엘리자와 결혼해서 톰을 그녀에게 데려온 것입니다. 톰은 제인의 소설을 존경한다며 자기 큰 딸을 소개합니다. 톰의 딸은 제인에게 큰 소리로 읽어달라 하고 제인이 읽지 않자 제인이라 부르며 그의 딸과 대화를 하는데 톰이 그녀의 이름을 따서 첫째 이름을 지은 걸 알고 놀라고 잭은 책을 읽기 시작하고 책을 다 읽자 사람들과 같이 박수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