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액션, 미스터리, 드라마 | 영국 | 109분 | 2020.04.30

감독 리드 모라노

출연 블레이크 라이블리 - 스테파니 패트릭 역

        주드 로 - 이안 보이드 역

        맥스 카셀라 - 레온 길러 역

        라자 쟈프레이 - 키스 프록터 역

        나세르 메마지아 - 술만 카이프 역

        타우픽 바롬 - 레자 역

 

 

 

 

 

 

 

 

 

줄거리

 

가족들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지 3년 후,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인 스테파니는 마약 중독 성노동자가 되어서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언론인 키스 프록터가 그녀에게 접근을 하는데 사실 그는 비행기 추락이 정부에 의해서 은폐된 테러 공격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창가에서 벗어나서 프록터와 함께 살기 시작하고 이 비행기 사고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데 그는 런던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공학대학원생인 레자라는 남자가 만든 폭탄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스테파니는 총을 사서 대학교 구내식당으로 가 레자를 발견하지만 차마 그를 쏠 용기가 없습니다.

 

 

몇 시간 후 그녀는 집에 돌아오는데 프록터가 살해된 걸 발견합니다. 프록터의 메모로 스테파니는 이안 보이드라는 MI6 요원 B를 알게 됩니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에 가서 은둔 생활을 하는 보이드를 발견합니다. 보이드는 레자가 자기와 대립한 후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스테파니는 자신은 잃을 것도 없고 그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고 말하자 그는 마지못해서 레자를 추적할 수 있게 그녀를 훈련시키는데 동의를 합니다. 보이드는 레자가 U-17 테러리스트가 고용한 폭탄 제조자라며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이슬람 성직자의 요청으로 폭격을 감행한 거라 합니다.

 

 

비행기는 자유주의 무슬림 개혁가 압둘 카이프를 암살하기 위해 격추되었던 것입니다. 카이프의 아버지 술만은 추락 사고를 조사하는 프록터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스테파니는 몇 달간 훈련을 받고 시체가 ㅂ발견되지 않은 보이드가 살해한 암살자 페트라로 신분을 숨깁니다.

 

결말

 

보이드는 페트라가 된 그녀를 마드리드로 보내서 전 CIA 요원이자 브로커였던 마크 세라를 찾도록 하고 마크 세라는 그녀를 U-17로 이끌게 될 것이고 도와주기로 동의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스테파니는 술만의 집에 가서 그의 아들의 복수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자기 임무에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술만은 프록터가 죽은 지도 모르고 프록터가 돈을 받고 잠적했다고 생각해서 거절합니다. 하지만 카이프의 어머니 알리아가 대신 자금을 지원해 주기로 합니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테러 공격의 공모자들을 타깃으로 삼아 암살을 합니다. 세라는 U-17이 다름 아닌 레자임을 밝힙니다.

 

 

스테파니는 레자를 추적해 프랑스 남부로 가는데 그는 그곳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하기 위해 자살 폭탄 테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스테파니는 레지를 따라 버스까지 갔는데 레자는 다음 정거장에 내려 원격 장치를 이용해 폭탄을 터트릴 계획이었습니다.

 

 

몸싸움 끝에 스테파니가 우위를 점하고 폭탄이 폭발해 결국 레자는 죽습니다. 스테파니는 세라에게 가서 주사기로 그를 죽입니다. 세라가 U-17이었고 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스테파니를 이용했던 것입니다. 스테파니는 그 후 알리아를 찾아가 자신의 임무를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2주 후, 보이드는 런던에서 스테파니와 만나 자신이 다시 나타난 페트라를 찾고 제거할 수 있다면 MI6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밝힙니다. 보이드는 스테파니에게 떠나라 경고하고 스테파니는 평화를 찾고 떠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