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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이름없는 새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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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멜로, 로맨스,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23분이며, 2018년 06월 2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39점이며, 832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시라이시 카즈야 님이며, 주연은 아오이 유우, 아베 사다오, 마츠자카 토리, 다케노우치 유타카 님입니다.
조연은 무라카와 에리, 아카호리 마사아키 님입니다.

 

줄거리

잠들면 옛 연인 쿠로사키(다케노우치 유타카)에 대한 꿈을 꾸는 것 말고는 인생의 낙이 없던 토와코(아오이 유우)는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 시계가 고장 났다고 고쳐달라면서 진상 짓을 부립니다.
토와코는 자신을 위해서는 뭐든 해주는 남자 진지(아베 사다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진지는 저녁도 차려주고 토와코의 마사지도 해주고 출근할 때마다 돈도 줍니다.

토와코는 언니 미스즈에게 진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데 언니는 아직 쿠로사키를 잊지 못했냐며 헤어질 때 얼굴, 갈비뼈 금 간 것 잊지 말라고 합니다.
토와코의 전화 때문에 백화점에서 미즈시마(마츠자카 토리)가 토와코의 집을 방문합니다.
시계 때문에 눈물 흘리는 토와코를 보며 미즈시마는 눈물을 닦아주며 키스를 하고 불륜을 시작합니다.

토와코는 진지는 남편이 아니고 동거인이라 말하고 미즈시마도 결혼은 했지만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스즈는 집에 들어오지 않은 토와코에게 진지가 번 돈으로 놀고먹는 인간쓰레기라 비난합니다.
토와코는 쿠로사키에게 전화를 거는데 신호가 가자 바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바로 쿠로사키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어느 날 경찰이 찾아와 전화를 다시 건건 쿠로사키가 아니라 그의 부인 쿠니에다 카요(무라카와 에리)였고 쿠로사키는 5년 동안 실종인 상태라 말합니다.
토와코는 5년 전 쿠로사키를 만난 일을 떠올립니다.
경찰이 어떤 사이냐 묻자 8년 전에 사귀었던 사이라 말합니다.

진지는 미즈시마와 토와코가 불륜을 하는 걸 알고 둘을 미행합니다.
토와코는 진지가 피 묻은 옷을 빠는 걸 보고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토와코는 미즈시마를 기다리다가 미즈시마가 다른 여자와도 불륜을 하는 걸 알게 됩니다.

 

결말

진지는 토와코를 갖고 노는 놈, 상처 주는 놈은 용서할 수 없다며 쿠로사키를 공사 중인 땅에 묻었다고 합니다.
토와코는 진지 때문에 쿠로사키를 만날 수 없게 되었다며 눈물 흘립니다.
토와코는 마트에서 칼을 구입하고 미즈시마를 만나는데 자기에게 호텔로 가자는 그의 다리를 찌르는데 진지가 말립니다.

진지는 경찰서로 가려는 토와코를 말리며 자기가 찌른 걸로 하자고 하고 과거 기억이 떠오른 토와코는 자기가 쿠로사키를 찌른 걸 떠올립니다.
토와코는 쿠로사키를 찌르고 진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헤어진 지 3년 만에 만난 건데 부인에게 돌려보내는 것보다 차라리 죽여버리자 생각을 했습니다.

진지가 쿠로사키를 처리하고 토와코는 잠들었는데 진지가 작업복을 빨 때 토와코가 일어나 뭐 하고 있냐 물었습니다.
진지는 차라리 기억을 못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살고 싶지 않다는 토와코에게 진지는 자기가 도와줄 테니 살자고 합니다.
토와코가 기억해 낸 건 모두 자기가 가져갈 테니 제대로 된 남자 만나 아이 낳고 잘 살라 하고 난간에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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