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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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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액션, 범죄 | 미국 | 114분 | 2016.01.07

감독 에릭슨 코어

출연 루크 브레이시 - 조니 유타 역

        에드가 라미레즈 - 보디 역

        테레사 팔머 - 삼사라 역

        레이 윈스턴 - 안젤로 파파스 역

        델로이 린도 - FBI 강사 역

        보제스 크리스토퍼 - FBI 채프먼 국장 역

        토비아스 산들만 - 차우더 역

        마티아스 바레라 - 그로밋 역

        클레멘스 쉭크 - 로치 역

 

 

 

 

 

 

줄거리

 

조니 유타와 제프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면서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립니다. 영상을 위해 제프와 바이크를 타다가 유타는 무리한 도전을 하다가 제프가 사고로 죽습니다. 유타는 그 사건 후 제대로 살기로 마음을 먹고 친구에게 지은 죄를 속죄하려는 마음에 FBI에 들어갑니다. 7년 후 , 인도의 고층 빌딩에서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 멕시코 상공의 미국 현찰 수송기 납치 사건 등 이상한 방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조직이 나타나 FBI는 혼란스러워합니다.

 

 

수습요원 유타는 범죄조직이 8가지 과제를 해서 초월적 경지에 오르는 걸 하고 있는 세 가지 사건의 범인이 동일 인물이며 다음 과제는 높은 파도를 타는 거라 주장하지만 FBI 강사를 제외한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FBI 강사는 파파스 요원을 만나라고 합니다. 파파스를 만난 유타는 파도가 있는 곳으로 가고 파도 근처에 배가 한 척 있었는데 배에 사람들은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파도가 오고 유타는 누군가 서핑을 하다가 파도 때문에 죽을뻔하지만 누군가가 구해줍니다.

 

 

보디라고 자기를 소개한 남자는 몇 년 만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파도를 만나 탈 수 있었는데 유타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배에서 차우더, 그로밋, 로치, 삼사라를 만납니다. 그 팀에 합류하고 알프스로 가서 윙슈트를 입고 알프스산맥을 나는 과제와 이탈리아 산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과제를 하게 됩니다. 유타는 이들에게 동화되어 친밀감을 쌓습니다.

 

 

유타의 방에 삼사라가 찾아옵니다. 유타는 삼사라에게 오자키에 대한 걸 묻고 삼사라에게 오자키에 대한 얘끼를 듣습니다.
오자키는 사상으로 세상을 바꾸려 하고 그것을 위한 8가지 도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삼사라와 하룻밤을 보낸 유타는 파파스에게 돌아가는데 FBI는 보디 스폰서의 별장에서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어 혼나고 유타는 동화된 게 아니라며 FBI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보디 일행의 다음 목표를 막기 위해 다시 돌아갑니다.

 

 

일행 중 하나인 유타가 하루 종일 보이지 않는 걸 의심해 추궁하지만 보디가 그의 말을 막고 유타에게 다음 목표를 말합니다. 500년간 인간에게 착취당했던 금광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금광으로 가면서도 유타는 보디를 말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보디는 그만둘 생각이 없습니다. 일행은 바이크를 타고 산 폭파지점에서 폭탄을 붙이고 보디가 원격으로 스위치를 눌러 터뜨리려고 할 때 유타가 FBI라며 총을 겨누고 그만하라고 하지만 보디는 스위치를 누르고 도주합니다.

 

결말

 

유타는 바이크로 도주하는 보디를 자기도 바이크를 타고 추격하지만 넘어집니다. 유타를 보던 보디는 다시 도주하고 유타는 그를 찾지 못합니다. 보디 일행은 계좌가 FBI에 의해 막혀 자금줄이 끊겨 은행을 털기로 합니다. 산 정상에 위치해 있는 은행을 털고 도주합니다. 유타가 보디를 쫓아가지만 보디는 케이블카를 타고 도망칩니다. 유타가 케이블카 천장에 뛰어내려 창문을 깨 보디를 걷어차고 유타는 총을 쏴 보디를 죽입니다.

 

 

유타는 정류장에서 보디를 발견하고 쫓아가지만 사라지고 없어서 조사를 하고 추론해 마지막 과제 장소를 알아냅니다. 미국 법이 통하지 않는 곳이자 보디의 고향인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입니다. 마지막 과제는 맨몸으로 암벽을 오르는 것입니다 보디의 마지막으로 남은 동료는 자기에게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며 과제를 포기하고 보디는 자기는 길이 훤히 보인다며 등반을 시작합니다.

 

 

보디를 추적해온 유타를 발견한 동료는 암벽을 오르다가 손을 놓쳐 떨어지고 유타는 올라가서 보디를 체포하려 하지만 보디는 폭포로 투신하고 유타도 같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보디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유타는 1년 5개월이 지나고 다시 파도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헬기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와 보디와 마주칩니다. 30미터 파도라 죽을 거라고 보디를 말리지만 보디는 자기가 선택한 자기 길이라며 말리지 말라고 하고 다시 만나자 합니다. 유타는 보디의 선택을 존중하고 헬기에 다시 올라타 보디의 마지막을 보고 보디는 파도 속으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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