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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허큘리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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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모험 형태로 상영시간은 98분이며, 2014년 08월 0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2점이며, 8.6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브렛 래트너 님이며, 주연은 드웨인 존슨, 존 허트, 이안 맥쉐인 님입니다.
조연은 루퍼스 스웰, 엑셀 헨니,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리스 리치, 조셉 파인즈, 토비아스 산틀만, 피터 뮬란, 레베카 퍼거슨, 이삭 앤드류스, 조 앤더슨, 스티븐 피코크, 니콜라스 모스, 로버트 화이트록, 이리나 샤크, 바바라 팔빈, 크리스토퍼 페어뱅크, 이안 와이트, 케롤라인 쉼차크, 맷 드베르, 메이트 하우만, 토니아 스티로폴로, 캐롤라인 볼튼, 로버트 메일렛, 아크 페런, 존 크로스, 피터 이바니, 에리카 마로잔 님입니다.

 

줄거리

아르고스의 왕이 된 예언자 암피아라오스(이안 맥쉐인), 스파르타의 도둑 아오톨리코스(루퍼스 스웰), 테베의 전사 티데우스(엑셀 헨니), 스키타이아의 아마존 궁수 아틀란타(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아테네의 이야기꾼 이올라우스(리스 리치) 등이 허큘리스의 용병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허큘리스는 에우리테우스 왕을 찾아간 후 헤라에게 배신을 당해 12과업 노역을 하게 됩니다.

허큘리스는 제우스의 반신반인 아들로 알려져 있지만 헤라는 그를 미치게 하고 그의 아내, 아이들을 죽입니다.
허큘리스가 정말로 제우스의 아들인지도 불분명하고 그의 12과업의 이야기뿐이라 그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의심을 부릅니다.
그럼에도 허큘리스는 전투에서 비인간적인 힘과 기술을 보여줍니다.
그는 케르베로스의 환영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기억에 자주 시달립니다.

기원전 358년,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 해안, 허큘리스와 그의 팀에게 에르지니아가 접근합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코티스왕은 허큘리스가 피에 굶주린 군벌 레소스로부터 왕국을 지키기 위해서 트라키아 군대를 훈련시켜 주길 원합니다.
허큘리스는 자기 몸무게만큼 금을 받기로 하고 수락을 합니다.
이들은 트리키아 군대의 지도자인 코티스와 시타클스 장군에 의해 트라키아인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그러나 레소스가 중앙 트라키아에 도착하자 코티스는 허큘리스가 반대를 하고 군대가 훈련을 덜 받았음에도 베시 부족을 방어하기 위해서 군대를 이끌고 전투에 나가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레소스의 주술사인 마법사 베시 부족을 트라키아인들과 맞서게 하는 건 너무 늦었습니다.
베시 부족을 물리치긴 하지만 트라이가 군대 절반이 죽었습니다.
허큘리스와 동맹군은 군대를 제대로 훈련시킵니다.
훈련 후 허큘리스와 시타클스는 아스티쿠스 산 앞에서 레소스 군대와 맞서고 힘든 전투 끝 허큘리스가 승리합니다.

레소스는 다시 트라키의 포로로 끌려가 굴욕을 당합니다.
연민을 느낀 허큘리스는 마을 사람들이 그에게 물건을 던지는 걸 막습니다.
허큘리스가 마을을 불태운 레소스의 행동에 대해 지적을 하자 레소스는 그 잔혹행위를 한건 자기나 자기 군대가 아니라 말합니다.
궁전 안, 레소스는 쇠사슬로 묶여 전시된 채로 방치됩니다.

에르지니아가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는 걸 알게 된 허큘리스는 그녀와 대면하고 레소스가 진실을 말하는 걸 알게 됩니다.
그는 자기 왕국을 확장하려는 코티스에게 보복을 한 것 뿐이었습니다.
에르지니아는 코티스의 방법에 동의를 하지 않지만 잔혹한 아버지가 이미 이전 왕인 남편을 독살해서 두려워서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나아가 코티스는 진정한 왕위 계승자인 에르지니아의 아들 아리우스까지 위협을 합니다.

그들은 보상을 받고 용병들은 떠날 준비를 하지만 허큘리스는 뒤에 남아 코티스를 막기로 결정합니다.
아오톨리코스를 제외한 모두가 그를 따르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시타클스와 그의 부하들에게 제압당합니다.
사슬로 묶인 채 허큘리스는 어쩔 수 없이 코티스와 동맹을 맺는 에우리스테우스 왕을 봅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허큘리스가 자기 권력을 위협한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약을 먹이고 늑대 세 마리를 보내 그의 가족을 죽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케르베로스의 환각에 시달렸습니다.

 

결말

코티스가 에르지니아를 배신으로 처형 명령을 내리자 허큘리스는 암피아라오스에게 자기를 믿으라고 합니다.
초인적인 힘을 써서 허큘리스는 사슬에서 벗어나 에르지니아를 구하고 혼자 늑대를 물리칩니다.
허큘리스는 레소스를 포함한 수감자들을 석방시켜주고 에우리스테우스와 맞서 그를 죽이고 가족의 복수를 하지만 시타클스의 매복 공격에 당합니다.
이올라우스는 시타클스를 찔러 죽입니다.

밖에서 허큘리스와 그의 군대는 코티스의 군대와 싸웁니다.
아리우스는 인질로 잡히는데 친구들을 도우려고 돌아온 아오톨리코스에 의해 구출됩니다.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티데우스는 아리우스를 보호하다가 치명상을 입었지만 쓰러지기 전까지 수많은 적들을 학살하고 후에 허큘리스의 품에서 죽습니다.
다시 비인간적인 힘을 사용한 허큘리스는 헤라의 동상을 밀어내 코티스와 그의 군대들을 죽이는데 씁니다.

그의 위업에 감명을 받은 살아남은 병사들은 허큘리스에게 저를 하며 그를 데미갓으로 인정을 합니다.
결국 아리우스는 에르지니아를 옆에 두고 왕위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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