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더 리벤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87분이며, 2018년 12월 0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5.81점입니다.
감독은 아이삭 플로렌틴 님이며, 주연은 안토니오 반데라스, 칼 어번, 파즈 베가 님입니다.
조연은 크리스티나 세라피니, 아타나스 스리브레브 님입니다.

 

줄거리

피츠버그 변호사 프랭크 발레라(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아내 수(크리스티나 세리피니)와 딸 올리비아는 올리비아가 프랭크를 위해 노래를 한 장기자랑이 끝난 후 살해되었고 그들의 시신은 기차역 근처 구덩이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살해당하기 전 수는 올리비아의 공연 영상을 프랭크에게 보냈었습니다.

장례식이 끝난 후  프랭크의 장인 척(로버트 포스터)은 더 이상 자기를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프랭크는 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고 피츠버그 형사인 빌 빌 뤼스티거는 살인 현장에서 금 섬유를 발견했다고 알려줍니다.
뤼스티거는 살인자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로 의심을 합니다.

살인 사건에 대한 죄책감을 속죄하기 위해서 프랭크는 불법 종합격투기 링에 올라 구타를 당하는데 경찰서에서 만난 형사 행크 스트로드(칼 어번)에 의해 구출됩니다.
그러나 스트로드가 프랭크에게 가족의 사건의 범인을 찾기 어렵다고 말하자 프랭크는 당황해서 우울해합니다.

프랭크는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마쿠르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을 보게 되고 책의 일부가 스토아 철학을 알게 되고 다음에 해야 할 일, 일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태도를 바꿉니다.
그리고 사건을 해결할 때까지 스토아학파의 영향으로 침묵의 서약을 받고 그렇게 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가라테와 브라질 주짓수의 달인들에게 전투 기술을 배우고 프랭크는 범죄가 발생한 기차역으로 갑니다.
그 과정에 총상을 입지만 러시아 마피아들을 만나 제압을 합니다.
간호사 알마(파즈 베가)가 도착하고 그의 부상을 치료하려고 그를 집으로 데려옵니다.

다음날, 프랭크는 집으로 돌아오는데 가는 도중에 마피아들이 데리고 있었던 개를 입양합니다.
나중에 알마는 자기 집에 프랭크가 두고 간 지갑을 돌려주려고 그를 찾아갑니다.
알마는 그의 가족의 죽음에 대해서 알게 되고 기차역에 대해서 알게 되고 둘은 가까워집니다.

프랭크는 목격자를 찾으려고 시도를 하지만 실패합니다.
그는 나중에 알마를 집에 데려다줄 때, 프랭크가 목격자를 찾으려고 조사를 했던 대피소가 동네 식당의 요리사 쉬버스의 집이라는 얘기를 해줍니다.
알마를 집에 내려다 주는데 러시아 마피아가 나타나 알마에게 자기들에게 계속 마약을 공급할 거냐 물어봅니다.

 

결말

프랭크는 쉬버스가 식당의 주방에서 일하는 걸 발견하고 싸웁니다.
프랭크는 쉬버스에게 자기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쉬버스는 자기가 살인을 목격한 거라면서 경찰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프랭크는 경찰서에 들어가서 스트로드가 살인사건이 있던 날 밤 동네 순찰을 하도록 배치도니 걸 알게 됩니다.

며칠간 스트로드를 추적하는데 프랭크는 스트로드의 집에 들어가서 금 섬유가 올이 나간 경찰 재킷을 발견합니다.
프랭크는 자기가 나온 잡지, 스트로드의 12살짜리 딸의 살인에 관한 뉴스 기사, 프랭크 용의자에 대한 변호를 했던 내용이 담긴 가방을 발견합니다.

스트로드는 프랭크가 용의자를 풀어준 죄로 고통을 받기를 원했고 자기 심정을 똑같이 느끼기를 원했습니다.
프랭크는 창고에서 만나자고 메모를 스트로드에게 남깁니다.
스트로드가 도착하고 싸움을 벌여 둘 모두 부상을 입습니다.
스트로드를 제압한 프랭크는 아우렐리우스의 '최고의 복수는 너의 대적과 똑같이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을 떠올리고 죽이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며 그를 때려눕힙니다.

스트로드는 재판 후 유죄 판결을 받고 프랭크와 알마는 아내와 딸 무덤을 찾아가고 프랭크는 가족의 무덤에서 사랑한다 말하며 침묵의 서약을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