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파탈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 102분입니다.
감독은 디온 테일러 님이며, 주연은 힐러리 스웽크, 마이크 콜터 님입니다.
조연은 칼리 호크, 마이클 엘리, 제프리 오웬스 님입니다.

 

줄거리

데릭 타일러(마이클 엘리)는 전직 대학 농구선수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운동선수를 대표하는 친구 레이프 그라임스(마이크 콜터)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공적인 스포츠 관리 기관을 설립합니다.
부동산 중개인인 트레이시(다마리스 루이스)와의 결혼생활이 좋지 않은데 데릭은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의심을 합니다.
레이프는 데릭에게 회사를 더 큰 회사에 매각하라고 압력을 가하는데 데릭은 거절합니다.

라스베이거스로 출장 가는 동안 레이프는 데릭에게 안 좋은 일이 있으면 털어놓으라 격려합니다.
데릭은 결혼반지를 빼고 시애틀에서 온 대런이라고 자기를 소개하고 술집에서 한 여자에게 반합니다.
여자도 가벼운 원나이트 상대를 찾고 있었다 하고 둘은 그녀의 호텔방으로 갑니다.
다음날 아침, 데릭이 몰래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그녀가 방의 금고에 핸드폰을 넣어놓은 걸 알게 되는데 그녀는 핸드폰을 주는 대가로 다시 성관계를 하자고 합니다.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온 데릭은 죄책감을 느끼고 트레이시와 화해를 합니다.
그날 밤, 데릭은 수상한 소리를 듣고 깨어나 복면을 쓴 강도의 습격을 받는데 간신히 제압을 합니다.
경찰이 도착하고 사건을 배정받은 형사 발레리 퀸란(힐러리 스웽크)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여자인 게 밝혀집니다.
발레리는 사건과는 관련 없는 질문을 트레이시에게 하면서 데릭이게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으면 돈을 달라고 합니다.

발레리는 틈틈이 전 남편이 정치인 카터 헤이우드를 스토킹합니다.
발레리가 술 취해서 무기를 방치해서 딸 헤일리가 실수로 총을 쏴 휠체어 신세가 되었고 카터 헤이우드는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습니다.
발레리는 양육권을 박탈당했고 카터가 부패 스캔들에게 휘말리기를 바라며 자기 딸의 양육권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발레리는 수사를 하다가 트레이시가 레이프와 함께 데릭을 속이고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그녀는 데릭에게 해변가 집의 창문을 들여다보게 하면서 사실을 알게 합니다.
발레리는 트레이시가 데릭을 죽이려고 도둑을 고용했다고 말합니다.
충격을 받은 그는 고뇌를 하다가 트레이시, 레이프와 맞서려고 하는데 트레이시가 조롱을 하자 결혼반지를 던져버립니다.
다음날 데릭은 체포되고 발레리는 트레이시, 레이프가 데릭을 만나고 얼마 후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데릭의 명성은 무너집니다.

 

결말

발레리가 직접 살인을 했다는 걸 깨달은 데릭은 사촌 타이린과 친구를 발레리 아파트에 침입시키는데 그녀는 가까스로 둘을 제압하고는 총으로 죽여버립니다.
데릭은 발레리에게 헤일리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될 거라면서 카터를 죽이자고 합니다.
데릭이 카터를 죽이고 발레리는 트레이시, 레이프의 살인을 데릭 대신에 타이린에게 누명을 씌워주겠다고 합니다.
데릭은 카터가 조깅하는 동안 다가가서 경고만 하려고 하지만 몸싸움이 일어나 총살해버립니다.

데릭은 발레리의 아파트로 가서 트레이시, 레이프, 타이린과 타이린의 친구를 죽였다고 인정합니다.
발레리는 헤일리를 되찾는 걸 방해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죽이겠다고 합니다.
데릭은 여기에 자기도 포함되는 걸 깨닫고 둘은 서로에게 총을 쏩니다.
총상 입은 데릭이 발레리는 죽는데 발레리가 죽자 데릭은 자기 고백을 녹음했다며 경찰에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