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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미국 영화 <샌 안드레아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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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드라마,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14분이며, 2015년 06월 0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29점이며, 17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브래드 페이튼 님이며, 주연은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이안 그루퍼드 님입니다.
조연은 아치 판자비, 폴 지아마티, 휴가 존스 톤-버트, 아트 파킨슨, 윌윤리, 카일리 미노그, 콜튼 하인즈, 토드 윌리엄스, 모건 그리핀, 맷 제랄드, 알렉 엇가프, 마리사 네이틀링, 모건 그리핀, 브린느 힐, 로렌스 코이, 피오나 프레스, 데니스 코어드 님입니다.

 

줄거리

칼텍의 지진학자인 로렌스 헤이스(폴 지아마티) 박사와 동료 김박(윌윤리) 박사는 후버댐 인근과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단층이 파열하면 나타날 새 지진 예측 모델을 테스트해 댐을 무너뜨리는 7.1 강도의 지진을 일으켰습니다.
김박 박사는 아이를 구하고 즉사했고 로렌스 헤이스 박사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 전체가 변화하고 있고 곧 큰 지진을 일으켜 단층선을 따라 도시를 파괴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그는 자신의 제자인 알렉시, 피비, 세레나 존슨(아치 판자비) 기자와 함께 캘리포니아 사람들에게 경고하려고 달려나갑니다.

9.1 강도 지진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파괴하고 아내 엠마(갈라 구기노)와 이혼한 LA 헬기 구조 조종사인 레이 게인즈(드웨인 존슨)가 도망치고 딸 블레이크(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엠마의 남자친구 다니엘 리딕(이안 그루퍼드)의 사무실에 갇힙니다.
일자리를 구하려고 이곳으로 온 영국인 엔지니어 벤 테일러(휴고 존스톤-버트)와 그의 동생 올리(아트 파킨슨)는 블레이크를 구하고 차이나타운에 도착해서 그녀의 부모님에게 도움 청하는데 성공합니다.

레이 게인즈와 엠마는 샌프란시스코에 가려다가 기어 고장이 나서 베이커스 필드의 한 쇼핑몰에 비상착륙합니다.
약탈의 혼란 속 레이 게인즈는 샌프란시스코로 가기 위해서 포드 F-150을 훔칩니다.
두 사람은 도로변에서 한 부부와 마주치는데 샌 안드레아스 단층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레이 게인즈와 엠마는 비행기와 트럭을 교환합니다.
블레이크, 벤, 올리는 불길에 휩싸인 코이트 타워에서 만날 지점을 발견하고 노브 힐에 가려고 시도하고 엠마는 9.6 강도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낙하산을 타고 AT&T 공원에 진입합니다.
그 지진은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결말

지진이 잠잠해지고 레이와 엠마는 그들에게 가려고 배를 지휘하지만 쓰나미가 샌프란시스코 만으로 오고 있는 걸 깨닫습니다.
그들은 파도가 솟기 전에 간신히 파도를 건너 파도에 휘말린 거대 화물선을 간신히 피합니다.
배는 금문교의 중심을 반으로 꺾어 다니엘을 포함해 다리 위 사람들 모두를 죽이고 파도는 폐허가 된 도시를 늪에 빠뜨려 수천 명을 더 죽게 합니다.
블레이크, 벤, 올리는 다니엘이 감독해온 건물 게이트에 들어가지만 파도에 휘말립니다.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블레이크는 물속에 갇히고 레이가 뛰어들고 엠마는 창문을 통해 보트를 충돌해 무너진 건물에서 빠져나옵니다.

생존자들은 구호 캠프에 다시 모입니다.
지진은 샌프란시스코를 반도에서 섬으로 바꾸었고 시간이 지나 도시는 회복되고 재건될 거라는 희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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