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부기나이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코미디 형태로 상영시간은 88분이며, 2022년 04월 2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39점이며, 2,340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경엽 님이며, 주연은 최귀화, 이시원, 박환희, 김희정, 장혜원, 백주희 님입니다.
조연은 윤징영, 이호철, 이성일 님입니다.

 

줄거리

북한의 핵폭탄 발사가 예고되고 핵폭탄이 날아오기 하루 전날 밤, 소심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유빈(최귀화)은 인생 마지막을 불태우기로 합니다.
친구들과 만나기 전에 술집 화장실에서 우연하게 연주(이시원)와 부딪히는데 유빈은 연주의 전화번호를 받게 됩니다.

마담(백주희)은 유빈에게 명함을 주며 새벽 4시에 전화를 하면 큰돈 만지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유빈은 나이트에 가서 친구들과 놀다가 자기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 경아(김희정)를 발견하고 경아와 밖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유빈은 나이트에서 나왔다가 죽은 사람의 차 안에서 거액의 현금이 든 가방, 총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경아 말고 경아의 친구 명숙을 만나는데 명숙과 모텔에 갔다가 그녀의 등에 있는 붉은 반점을 보고 달아납니다.

유빈은 경아와 둘이 술을 마시는데 명숙과 그녀의 친구들이 술집에 나타나 곤란해하고 뛰쳐나와서는 조용히 술 마시려고 라이브 카페로 가게 되고 어릴 적 첫사랑인 수경(박환희)과 만납니다.

 

결말

유빈은 수경과 헤어지고 신중현의 사인이 있는 기타, 차를 구해서 동해로 가다가 경아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나러 가지만 경아의 오빠에게 폭행당합니다.
유빈은 쓰러졌다가 정신 차리는데 돈 가방 가진 마담이 같이 떠나자고 합니다.

유빈은 마담과 인천 항구로 가지만 마담의 스토커에게 총을 맞게 됩니다.
유빈은 연주의 방에서 꿈을 꾼 듯 깨어납니다.
그런데 총을 가지고 있던 연주가 유빈에게 같이 죽자고 말하는데 유빈은 도망갑니다.

그 후 유빈은 수경과 같은 침대에서 일어나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지만 구경과 돈, 총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그 후 핵폭탄이 터지고 유빈은 수경과 키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