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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우상>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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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44분이며, 2019년 03월 2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57점이며, 18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이수진 님이며, 주연은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님입니다.
조연은 유승목, 현봉식, 강말금, 김성녀, 서주희, 김명곤, 조병규, 님입니다.

 

줄거리

도의원인 구명회(한석규)는 원전 문제로 일본에 견학 조사를 갔다가 돌아옵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최 의원(김명곤)과 만난 구명회는 도의원 지지도가 도지사보다 높다면서 자기 도지사 출마하려고 베팅하는 거 아니냐 묻습니다.
최 의원은 모든 이해관계가 거미줄처럼 얽혀있다고 합니다.
구명회는 아내의 문자를 받고는 전화해 보지만 아내는 받지 않습니다.
집에 도착한 구명회는 차고로 들어가서 차고 불을 켜는데 아내는 불을 끄라고 소리칩니다.
구명회는 차 옆에 앉혀놓은 남자를 보고 놀라서 아내에게 어떻게 된 거냐 묻는데 아내는 전날 아들이 차 사고를 냈다고 말하고 구명회는 죽은 남자에게 신분증 없었냐 묻고 아들에게 어디서 그랬는지 묻습니다.
요한(조병규)은 해안 도로에서 갑자기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구명회는 술 마셨냐 묻고 본 사람 있었냐 묻고는 시간이 지나면 형량만 늘어난다면서 경찰에 그대로 말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수하면 집행유예도 가능하고 숨길 수도 없고 숨기면 평생 노예가 될 거라 말하는데 아들은 아빠 차니까 아빠가 들어가라 말합니다.
구명회는 차고에서 차 상태를 확인하고 하수구의 물을 빼냅니다.

다음날 유중식(설경구)은 연락을 받고 찾아가는데 김 형사(현봉식)가 유중식을 영안실로 데려갑니다.
유중식의 누나는 부남을 무서워서 못 봤다 말하고 김 형사는 지문 조회로 신원을 확인했다면서 확인을 해달라 합니다.
유중식은 발을 보더니 아니라 하고 김 형사는 익사자 말고 뺑소니를 보여달라 합니다.
유중식은 얼굴을 확인하고 여기 있으면 안 된다 소리칩니다.
언론에서는 구명회의 아들이 뺑소니로 자수했다 보도를 합니다.
기자들은 구명회에게 도지사 출마를 포기할 거냐 묻고 비서는 유중식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보고합니다.
비서는 유중식이 서울에서 철물점 하고 있고 전과도 있다고 말합니다.
유중식은 요한과 구명회에게 련화(천우희)를 봤냐 묻고 사고 당시 같이 있었을 거라 말합니다.
유중식은 요한이 웃자 요한을 때리고 경찰은 요한을 구치소로 송치합니다.

구명회는 집에 돌아와 집에 설치된 CCTV를 돌려보는데 아내가 차고에서 아들을 끌어내리고 트렁크에 있는 남자를 확인하고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구명회는 아내가 전화한 시간, 핸드폰에 걸려온 시간을 확인하는데 유중식의 아들이 그때까지 살아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내는 김 변호사를 만나고 불구속도 가능하다 말합니다.
구명회는 련화는 어디 있냐, 못 봤냐 묻습니다.
구명회는 목격자가 나타나면 다 밝혀진다 말합니다.
아내는 왜 다시 남자를 가져다 놓았냐 묻고 뺑소니 자수하는 게 자기 미래에 덜 해롭다 판단한 거 아니냐 물어봅니다.

우중식은 아들과 련화가 묶였던 곳을 가봅니다.
테이블 위에는 낙엽이 종류별로 있고 김 형사는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혼인 빙자로 식만 올리고 도망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유중식은 마사지숍을 가서 련화가 어디로 도망갔냐 묻고 여 사장에게 알고 있었냐 묻는데 여사장은 데려간지 3~4달 됐다고 합니다.

변호사는 구명회에게 검사와 통화했다 하고 구명회는 아들이 음주한 내용 빠졌을지 모르니 체크하라고 하고 순리대로 하자 합니다.
김 비서는 실종된 여자에 대해서 알아봤다고 합니다.
여자는 사고 난 뒤로 바로 도망친 것 같다 하는데 구명회는 왜 시키지도 않은 짓 했냐며 화냅니다.

유중식은 아들을 보면서 련화를 찾겠다 합니다.
중식은 그들이 다시 부남을 가져다 놓았고 련화를 납치한 거라 주장합니다.
김 형사는 사고 차량 블랙박스에서 찾은 영상을 보여줍니다.
보행로가 아니고 횡단보도도 없어서 피해자 과실도 적지 않다면서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합니다.

구명회는 도의회 원전대책위에서 자진 사퇴합니다.
구명회는 련화를 찾으려고 공중전화로 심부름센터에 연락하고 김용구는 핸드폰으로 전화 달라면서 전화를 끊습니다..
김 비서는 구명회에게 목격자가 나타났다 알려줍니다.
목격자인 노인이 경찰서에서 진술하는데 목격자는 그곳 기운이 안 좋아 마을 사람들도 그곳으로 안 다닌다고 말하고 차 브레이크 소리가 나고 한 여자가 뛰어내려와서 달려가는 걸 봤다고 하며 그곳에 한 사람이 더 있었다고 말합니다.
여자가 쫓기는 것 같았고 유중식도 현장에 있었다 말합니다.
김 형사는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이 시외버스터미널이고 인천으로 떠났다 말하고 출입국 사무소에 알아보라고 합니다.
유중식은 김 형사에게 부검을 하겠다 말합니다.

구명회는 목격자를 만나 차 색깔이 어떤 색이었는지 묻고 노인은 검은색이라 말하는데 구명회는 누가 시켰는지 묻습니다.
노인은 사고는 못 봤는데 노란색 옷 입은 여자가 도망치는 걸 봤다고 말합니다.
구명회는 부모님 집으로 가서 아버지 핸드폰으로 심부름센터에 연락해 련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심부름센터 직원은 인터넷 쇼핑 기록을 구해달라 하는데 구명회는 그냥 련화만 찾아주면 된다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구명회는 핸드폰은 당분간 자기가 쓰겠다 말하고 어머니에게 천만 원을 찾아서 문자로 받은 주소로 가져다주라 말하고 재판 끝나면 집 명의를 어머니 앞으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유중식은 련화를 찾는 전단지를 돌리고 돌아와서는 아들 부남과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구명회는 유중식의 누나의 식당에 가고 유중식은 부남이 사고 후 6시간이나 살아있었다면서 부검 사진을 보여줍니다.
구명회의 어머니는 자기가 죽어서 부남이 살아돌아온다면 그렇게 하겠다 말하는데 유중식은 할머니는 이미 살 만큼 살아 수지가 안 맞는다 말합니다.
구명회 어머니는 목적이 돈인 것 같다 말하자 유종식의 누나 유동숙은 보험금 받아서 돈 많다 말합니다.
유중식은 며느리 실종이 가장 의심스럽다며 당장 집에서 나가라 소리칩니다.
누나는 유중식에게 너무 심한 말 한 거 아니냐 합니다.
유중식은 련화가 임신한 사실을 말하고 무당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물을 목 치라 했다는 말을 합니다.
유동숙은 부남의 애가 맞냐고 묻고 유중식은 돈 노리고 부남을 해칠까 봐 보험을 모두 해지했다고 말합니다.
유동숙은 보험금 대문에 여기 온 게 아니라면서 련화의 친언니에게 전화해 보라고 하면서 련화가 한국에 올 때 언니랑 같이 있다고 말합니ㅏㄷ.
구명회의 아내는 유동숙에게 사과를 하고 구명회는 안방 컴퓨터에서 즐겨찾기 폴더를 복사하고 결혼사진을 찍습니다.

유중식은 변호사 사무실에 가고 황 변호사는 5년 구형 나왔는데 항소할 거냐 묻습니다.
황 변호사는 구의원이 합의하자 찾아왔었냐 물어보고 유중식은 합의 안 할 거라고 합니다.
유중식은 련화 언니의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을 합니다.
최련화를 아냐 물으니 상대는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황 변호사는 유중식에게 태백 양계장이라 알려줍니다.

구명회는 교회에서 심부름센터에서 보낸 문자를 확인합니다.
최 의원이 구명회 옆에 다가와서 사람 죽고도 지지도 상승한 사람이 출마 포기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하며 도지사 경선에 나가라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만났던 김 의원이 원전 대책 위언을 맞게 될 거라며 균형을 맞춰주라 합니다.
구명회는 왜 자신이냐 묻고 최 의원은 구명회에게 드라마가 있다면서 뭘 믿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믿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의원은 사고였다며 기운 내 마무리 잘하라고 하고 교회를 나갑니다.
심부름센터에서는 련화가 부산에 있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유중식은 태백 양계장으로 가는데 길 걷던 남자가 태워달라고 합니다.
유중식은 이수련을 만나 련화 시아버지라고 말하고는 하얼빈에서 같이 왔냐 묻고 수련은 하얼빈이 아니라 연변에서 왔다고 합니다.
수련은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르다면서 련화가 자기 얼굴을 이렇게 했다며 자기를 찾아오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수련이 먼저 결혼하는 게 샘이나 련화가 이렇게 했다고 하고 련화에게 해가되는 인간은 반드시 찾아가 보복한다면서 찾지 말라고 합니다.
유중식은 돌아가다가 길가에서 쉬고 있던 남자를 보고 지나칩니다.
유중식은 심부름센터 김용구가 보낸 문자를 보고 전화를 합니다.
김용구는 최련화를 찾았냐면서 찾고 싶으면 2천만 원을 보내라고 합니다.

구명회는 련화가 있는 곳에서 련화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다가 련화가 지나가는 걸 보고 따라갑니다.
련화는 술 마시고 길을 걸어가고 구명회는 련화를 붙잡을 기회를 엿봅니다.
구명회는 성경 책을 들고 차에서 내렸다가 다가오는 택시를 보고 다시 차에 탑니다.
유중식은 휴게텔을 가서 련화를 찾고 직원은 사진을 보고 속이 안 좋아 먼저 들어갔다고 합니다.
유중식은 사진을 가지고 가게를 나가고 구명회는 련화를 묶어두고 핸드폰을 하수구에 버립니다.
정신 차린 련화는 대부업 김 씨냐, 안마방 브로커 최 씨냐 물어봅니다.
련화는 자기는 붙잡고 있었고 죽이는 건 수련이 했다고 말합니다.
련화는 수련이 죽었는지 묻습니다.
구명회는 아무말 하지 않고 련화의 발에 주사를 놓고 련화는 부남을 아침까지 찾았지만 너무 무서웠다 말하면서 살려달라고 합니다.
구명회는 일어나서는 련화에게 착하게 살라 말합니다.
그때 구명회는 뒤에 다른 차가 온 걸 발견합니다.
밖으로 나와 차를 살펴보다가 운전자가 오자 다시 차에 올라탑니다.
김용구는 시동 거는듯하다가 구명회의 차를 막아세우고 구명회의 차에 올라탑니다.
김용구는 돈 있고 힘도 있는 사람이 왜 이럴까 호기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배를 구명회에게 건네줍니다.
구명회는 어떻게 련화를 찾았냐 묻고 김용구는 련화가 부산에서 구매한 이력이 있었다 말합니다.

련화가 도망치자 김용구는 구명회를 도와주겠다 합니다.
구명회는 김용구가 트렁크에서 공구를 꺼낼 때 차로 받아버립니다.
련화를 찾아다니던 유중식은 경찰을 공격하는 련화를 봅니다.
집으로 돌아온 구명회는 세차를 하고 타이어를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유중식은 련화가 입원한 병원에 가고 련화는 자기를 어떻게 찾았냐 물어봅니다.
유중식은 2천만 원짜리 사진이라면서 련화에게 보여주면서 자기에게 먼저 연락 안 했냐 하는데 련화는 아침이 되도록 부남이 안 왔고 다 찾아봐도 흔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련화는 너무 무서웠다며 미안하다 말합니다.
유중식은 부남이 수로에서 발견돼 못 찾았을 거라 하고 련화는 도랑, 바다 모두 찾았는데 안 보였다면서 자기 추방되면 안 된다 말합니다.

황 변호사는 사건 관련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사고가 10월 6일에 났는데 10월 8일에 보였던 다리가 10월 7일에는 안 보였다며 다리가 안 보일 수는 있지만 죽은 사람이 아스팔트 위로 올라올 수는 없다 말하면서 살인이라 말합니다.
김 형사는 왜 이걸 못 봤는지 모르겠다 말합니다.
황 변호사는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차와 집을 수색하자 합니다.
김 형사는 차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고 집은 공사 중이라 하고 황 변호사는 이상하다 하고 유중식은 물어보자면서 밖으로 나갑니다.
유중식과 황 변호사는 요한을 찾아갑니다.
유중식은 목격자 련화를 찾았고 부모님 차에 싣는 걸 봤다 합니다.
블랙박스 사고 당일에 부남이 없다며 살아있는 부남을 데리고 가서 죽여서 다시 가져다 놓았다 말합니다.
유중식은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으면 살았을 거라며 누가 했냐 묻고 요한은 아무 말 하지 않고는 자기 아버지를 불러달라고 합니다.

유중식은 출입국사무소를 찾아가 말도 안 하고 련화를 끌고 가냐면서 붇습니다.
담당자는 최련화 앞으로 된 고소건이 두 개나 잇다 하고 유중식은 자기가 련화를 찾으려고 고소한 거라 말합니다.
련화는 구치소로 가지 않으면 2주 뒤 쫓겨난다 말하고 한국에 오려고 사람을 죽였다 말합니다.
황 변호사는 구치소에 왜 가려 하냐면서 이전 건도 이미 취하되 경찰에서는 관심도 없는 거라 말하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요한이 자살시도를 했다고 하며 했던 말 중에 가시가 있을 거라 합니다.
그리고 사고 차량을 바꿔치기했을 거라며 차를 확인해 보니 폐차시켰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 요한이 타고 온 차는 그랜저인데 BMW는 자수하기 전에 폐차시켰다고 하고 폐차업자들이 차를 빼돌려서 파키스탄으로 수출했다며 직접 가서 증거를 찾아오면 된다고 합니다.
유중식은 련화를 사기로 고소한 사람의 주소를 물어보고 경북 왜관의 오석희라는 걸 알게 됩니다.
황 변호사는 증거 은닉, 위조로 재수사 신청을 하겠다고 합니다.

구명회는 아들의 병실에서 아들이 위독한 상황인 걸 보고  화장실로 갔다가 다시 병실에 돌아와 아들의 상태를 보는데 아들이 김용구로 변해있었습니다.
하지만 꿈이었고 아내는 일찍 들어가 쉬라고 합니다.
유중식은 오석희의 집을 찾아가고 동네 사람은 오석희가 능력이 있어 어린 여자와 결혼도 했다고 말합니다.
세탁소 사장은 혼인신고를 안 해줘 도망친 거라 말하면서 오석희 사진을 보여줍니다.
유중구가 오석희가 어디 있냐 물으니 동네 사람은 술 마시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다고 하고 세탁소 사장은 죽을 사람이 임플란트를 하지 않았을 거라 말합니다.
유중식은 여자가 도망치는 것 같다 말한 목격자의 말을 떠올리고 수련이 한 말이 떠올라 핸드폰 사진을 가리킵니다.
유중식이 왜관역에서 수련에게 전화를 하는데 근처에서 벨 소리가 들립니다.
유중식은 할 말이 있어서 전화했다고 하는데 그 시각 양계장에 있던 수련과 남편은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유중식은 구명회를 만나 합의를 하자고 하며 며느리가 추방되지 앟게 해달라고 합니다.
황 변호사는 안된다면서 소리치고 구명회는 자기도 조건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황 변호사는 련화를 찾아가 추방당하지 않게 조치하고 있다고 하고 련화는 나면 2천만 원 받아준다 전해달라고 합니다.
유중식은 결국 아들 부남의 장례를 치릅니다.

구명회는 사죄,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모셨다면서 유중식을 소개하고 유중식은 단상에 나와 연설문을 안 가져 나왔다면서 연설문 기다리는 동안 아들에게 자위를 가르쳤던 이야기를 하고 얼마 전에 아들을 잃었다며 구명회의 진심 때문에 자진해서 나선 거라 말합니다.
유중식이 구명회의 진심을 지지한다 말하자 사람들은 박수 치고 황 변호사는 일어나 가버립니다.
련화는 외국인 보호소를 나간 뒤에 병원 진료를 받고 의사는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주의해라 말합니다.
유중식은 출산할 때까지 병원에서 지내라 하고 다른 사람보다 좋을 거라며 혼인 신고서를 보여주고 련화는 잘하겠다면서 기뻐합니다.
련화는 유중식과 구명회 식구들을 레스토랑에서 만나고 구명회는 유중식이 자기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 말합니다.
련화는 구명회의 냄새가 익숙하다면서 어떤 향수를 쓰냐 묻고 구명회는 향수가 아니라 스킨이라고 합니다.
구명회의 아내는 아이를 가지고 입덧이 심했던 이야기를 하고 구명회의 어머니가 며느리 말을 끊고 련화가 연변 어디 출신이냐 묻는데 련화는 하얼빈이라 말합니다.
구형회의 어머니는 남편일 때문에 중국에 오래 살아 말투 보면 안다고 말합니다.
김 비서는 구명회에게 보고를 하고 구명회는 유중식과 일어나 밖으로 나갑니다.
련화는 구명회의 어머니에게 하얼빈 사람들은 연변 사람들을 싫어한다 말하고 련화는 구명회 어머니를 노려봅니다.
구명회의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내고 련화는 통화를 하며 나옵니다.
련화는 사진 찍혔을 때 예약한 손님 전화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달라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련화는 구명회의 어머니에게 어디 사냐 묻고 칼로 난 상처는 치료가 되지만 입으로 난 상처는 치료가 안된다 말하고 위협하고 구명회 어머니는 눈치를 보다가 화장실을 나갑니다.

유중식은 길거리에서 구명회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김 형사가 유중식을 찾아옵니다.
련화는 예약했던 손님 전화번호를 받고 조회를 하고 휴게텔 사장은 전원을 끊은 놈 같다고 말합니다.
아는 경찰에게 차를 조회해 봤더니 김용구였다 말하고 마사지숍 사장은 련화에게 은행 다녀오겠다면서 손님 마사지를 해달라고 합니다.
련화는 김용구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김용구는 받지 않습니다.

유중식은 수련의 양계장 사건 사진을 확인하고 돌아간느데 경찰이 하나 더 확인해달라 합니다.
유중식은 딱 한 번 만난 거라서 아는 게 없다고 합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이수련 핸드폰을 들고 갔는데 마지막 통화를 한 게 유중식이라 말하고 경찰은 왜관역에 찍힌 CCTV를 보여주면서 본 적 없냐 합니다.
유중식은 이수련을 만나러 갔던 날 차를 태워달라고 했던 남자를 떠올립니다.

 

결말

련화는 마사지를 시작하고 남자는 서비스를 해달라 하자 련화가 손으로 5만 원을 표시합니다.
남자는 련화에게 발음이 한국 사람이 다 되었다면서 빈 상자 가리키며 상자 주인은 련화를 알고 있다 말하고 중국 남자는 련화의 시아버지가 모든 걸 다 알고 있었다 말합니다.
마사지 받고 나오던 남자는 옆방에서 해주고 있다며 사람 차별하냐 말하고 직원이 확인하러 방에 갔다가 칼에 맞습니다.
유중식은 련화가 있는 마사지숍으로 가는데 중국 남자는 죽어있고 련화의 발자국을 따라가지만 그곳에 련화는 없었습니다.

유중식이 집에 돌아오는데 련화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련화는 부남의 얘기를 하며 알면서 왜 얘기하지 않았냐 묻고 유중식은 아무 말 하지 않습니다.
련화가 약속은 지키겠다면서 집을 나갑니다.
유중식은 련화가 나가고 자기게 데리고 가서 잘랐다 말합니다.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 개표방송, 구명회가 1위 하고 유중식은 눈물 흘립니다.

광화문 이순신 동상 폭탄 테러가 보도됩니다.
구명회는 놀라서 TV를 봅니다.
구명회의 아내는 구명회에게 전화를 합니다.
련화가 집에 와서 구명회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련화는 전원 차단기를 찾아 전원을 꺼버리고 구명회는 급히 집으로 갑니다.
구명회는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어디 있냐 묻고 구명회의 아버지는 집 밖으로 도망칩니다.
구명회는 택시에서 내려 골프채를 들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련화는 구명회가 들어온 걸 보고 김용구에게 2천만 원 받아야 하는데 실종되었다며 련화는 구명회에게 착하게 살아라고 합니다.
구명회는 놀란 눈으로 유중식이 시킨 거냐 묻고 테이프에 묶인 아내를 발견합니다.
구명회는 2천만 원 때문에 사람 죽이냐 소리치고 련화는 구명회가 천만 원에 했다는 걸 말합니다.
구명회는 련화에게 유중식을 생각해서라도 이러지 말라하고 련화는 자기가 여기 있는 거 알면서 왜 어머니를 여기로 보냈냐면서 죽으라고 보낸 거냐 묻습니다.
련화는 냄새가 향수 때문이 아니라 썩은 냄새였다 말합니다.
부인은 살릴 수 있다며 가스밸브를 열자 구명회는 돈을 주겠다 말합니다.
련화는 그럴 줄 알았다며 불을 켭니다.

황 변호사는 유중식을 찾아와 복수심에 그랬냐 묻고 정말 며느리한테 사주한 거냐 묻습니다.
유중식은 아무 말 하지 않고 웃고 독방에 수감됩니다.
구명회는 단상에서 연설하고 연설이 끝나자 박수 칩니다.
유중식은 몹쓸 병 걸렸지만 아프지 않아 몰랐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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