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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검은 사제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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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미스터리, 드라마 | 한국 | 106분 | 2015.11.05

감독 장재현

출연 김윤석 - 김신부 역

        강동원 - 최부제 역

        박소담 - 영신 역

        김의성 - 학장 신부 역

        이호재 - 정신부 역

        남일우 - 수도원장 역

 

 

 

 

 

 

 

 

 

줄거리

 

장미 십자회의 12형상은 악령인데 그중 하나가 한국에서 발견되고 한국의 정기범 라브리엘 신부와 연락이 안 돼 이탈리안 사제들이 한국에 옵니다. 이탈리안 사제들은 악령이 빙의된 돼지 붙잡고 가다가 차로 행인을 들이받는데 그냥 가다가 차에 받혀서 전복되고 트럭에 치여 죽습니다. 풀려난 돼지 속 악령이 사고당한 여고생 이신영에게 부마 됩니다. 김범신 베드로 신부는 자기 멘토 정기범 가브리엘 신부가 사경을 헤매지만 가볍게 생각하고 이영신에게 직접 구마 의식을 합니다. 그런데 영신이 창문에서 뛰어내려 혼수상태에 빠지고 6개월간 구마시도를 하지만 실패를 하고 10명 이상의 보조 사제가 그만둡니다.

 

 

김범신은 새 보조 사제를 찾으러 신학교에 가서 학장 신부에게 추천을 부탁하는데 모든 조건에 최준호 아가토 부제를 찾고는 여름 방학에 합장 연습 빼줄 테니 구마 의식에 참가하라고 합니다. 최부제는 어린 시절 여동생을 잃은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최부제는 김신부가 준 자료를 보다가 악령과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를 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됩니다. 박수사의 집에서 자기를 보며 짖던 개의 모습이 악몽에 나타나 칼로 찔러 죽이는데 개가 여동생으로 변합니다.

 

 

최부제는 김신부의 연락을 받고 그와 구마 의식을 하기로 합니다. 김신부는 정신부의 병문안 가지만 그는 악령에 홀려 썩은 내 풍기고 십자가는 뒤집혀있고 성도상도 등 돌리고 있었습니다. 정신부는 오늘 천국의 문 앞에 다녀왔는데 하얗고 큰 거미가 자기를 덮쳐 발목을 물었다며 기분이 천국에 온 것 같다 말하는데 발목에 진짜 상처가 있었습니다.

 

 

악령은 구마 의식하려는 김신부를 막습니다. 김신부는 구마 의식을 진행하고 정신부를 방치하고 나갑니다. 최부제는 김신부의 심부름으로 성 프란치스코의 종, 돼지 한 마리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학장 신부가 11명이나 되는 수사들이 김신부 따라갔다 왔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며 그를 감시하라며 캠코더를 줍니다. 김신부는 구마 의식에 필요한 물건들이 준비되자 영신의 집으로 갑니다.

 

 

영신의 집에는 굿판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무당이 하혈을 하고 철수를 합니다. 악령은 남자에게 빙의하는데 남자가 없어서 영신에게 빙의된 거라 남자인 게 들통나지 않으려 김신부, 최부제는 여성 분비물을 뿌려 여자로 위장합니다. 영신의 침대 옆에 성염을 뿌려 악령이 도망 못 가게 합니다. 그리고 돼지를 침대 밑에 묶어서 악령이 돼지에게 빙의되게 합니다.

 

 

악령의 이름을 알아내 악령이 도망 못 가게 명령을 해야 합니다. 김신부는 캠코더를 발견하고 여기서 본 걸 직접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녹화를 끄고 의식을 하려고 소금 선을 넘는데 영신은 평범한 여고생 목소리를 냅니다. 김신부가 기도문을 외자 기괴한 목소리로 욕을 합니다. 영신은 라틴어, 중국어, 독일어 쓰며 사제들과 기싸움을 합니다.

 

 

4마리의 악령이 나오고 김신부, 최부제는 프란치스코의 종을 치며 악령을 압박하고 성수를 뿌리는데 영신은 피를 토하며 머리가 둘 달린 뱀을 토합니다. 김신부는 악령에 쓰여서 영신을 죽이려 합니다. 영신이 뱉은 피가 소금선을 녹여서 최부제의 존재가 들켜 환각을 보고 있던 것입니다. 최부제는 김신부를 밀치고 그의 목을 조릅니다.

 

결말

 

최부제는 자기가 잘못한 걸 알게 되지만 악령은 김신부를 기절시킵니다. 악령은 의식을 그만두고 돌아가라 종용하며 최부제의 트라우마인 여동생을 건드리고 최부제는 공포에 질려서 김신부를 버리고 도망칩니다. 도망치다가 여동생과 자기 환영을 보고 다시 용기를 내 돌아갑니다. 김신부는 최부제에게 다시 구마 의식을 하자 하고 정신부의 묵주를 주며 보조 사제가 아니라 구마신부로 인정을 합니다. 둘은 영신의 방으로 올라갑니다.

 

 

영신의 부모는 피범벅인 영신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는데 둘은 최후의 엑소시즘을 합니다. 유향, 물약을 태워 넣은 향로를 들고 영신의 앞에서 구마 의식을 하고 환각이 보여도 무시를 하고 악령을 몰아붙이고 이름을 듣습니다. 영신은 자기가 꼭 잡고 있겠다며 검은 형체를 끌어안고 김신부가 명령을 하자 악령은 영신에게 나와서 돼지에게 부마가 되고 하얀 돼지가 검은 돼지로 변합니다.

 

 

김신부는 돼지를 1시간 안에 깊이 15미터 이상의 강에 빠뜨리라 최부제에게 말합니다. 악령이 나온 영신은 심장이 멎고 김신부는 영신의 시신을 붙잡고 통곡합니다. 경찰은 살인사건이라 무전을 합니다. 최부제는 한강으로 달리지만 경찰들이 막으려고 하는데 악령이 발악해서 빠져나옵니다. 악령은 최부제를 죽이려 발악하는데 겨우 택시를 타고 한강으로 갑니다.

 

 

최부제는 차 문 열고 나가려다가 차에 치일 뻔하는데 택시 기사가 최부제를 잡아당겨 구해줍니다. 최부제는 돼지를 안고 한강으로 뛰어내려 동귀어진을 하고 심장이 멎어 병원에 간 영신도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최부제는 헤엄쳐 강둑으로 올라오고 뛰어내릴 때 떨어뜨렸던 묵주를 손에 쥐고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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