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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괴기맨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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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공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6분이며, 2021년 06월 3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23점이며, 3.2만 명이 상옇하였습니다.
감독은 조바른 님이며, 주연은 성준, 김홍파, 김보라 님입니다.
조연은 이창훈, 박소진, 이동하, 이관목, 박세현, 조셉, 신윤섭, 조수향, 이승원, 서현우, 박경복, 지남혁, 강유석, 이석형, 원현준 님입니다.

 

줄거리

성공작 하나 없는 웹툰 작가 지우(성준)는 차기작 준비를 하다가 괴담이 도는 광림맨숀에 대해서 알게 되고 관리인을 찾아가서 이 맨숀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음하기 시작합니다.

1. 유명 소설 작가 창훈이 광림맨숀에 입주를 하는데 아랫집 아이들의 소리에 예민해져서 두통약을 사러 약국에 갑니다.
창훈은 집에서 아이 실내화를 발견을 하고 아이가 달려나가자 CCTV를 확인해 보는데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았고 관리인은 아랫집에는 아무도 안 산다고 말을 해서 직접 따지러 갑니다.
창문을 통해서 아이들 실내화가 있는 걸 발견을 하고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집 앞에 있는 아이들 실내화를 버립니다.

그날 밤, 창훈은 이상한 소리에 일어나서 집 안을 살펴보는데 거실에 자기가 버렸던 실내화가 담긴 봉지가 있었고 이상하다고 느낀 창훈이 봉지를 집어드려는데 뭔가가 휙 지나갑니다.
창훈은 현관 구멍으로 복도를 내다보는데 고개를 죽인 아이 세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고개를 돌려서 천장을 가리킵니다.
흉측한 얼굴이 문 구멍에 나타나서 창훈이 넘어지는데 실내화들이 바닥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창가를 보는데 흉측한 아이들의 얼굴들이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2. 유부남과 연애를 하는 약사는 창훈이 두통약을 사 가고 습기 제거제가 있냐고 묻는 유학생이 다녀간 후 인기척도 없었는데 뒤에 같이 일하는 약사 언니가 있는 걸 보고 놀랍니다.
언니에게 사귀던 유부남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전화가 끊깁니다.
그런데 좀 전까지 얘기를 나누던 약사 언니가 출근 복장으로 들어와서 놀랍니다.
그날 밤 유부남은 와이프가 눈치를 챘으니 한동안 여기서 지내겠다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약사는 이상한 소리에 일어나서 불 켜진 화장실 안에 누군가 서 있는 형체를 보고 놀랍니다.
놀라서 문을 열어보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해서 자기를 찾아온 경찰을 만나는데 그 유부남이 일가족 살인 용의자로 수배 중이라고 합니다.
약사는 어제 유부남이 자신의 아내와 자식을  죽인 다음에 찾아온 걸 알게 됩니다.
약사는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하는 유부남을 발견을 하는데 피 묻은 옷들이 바닥에 있었습니다.

약사는 짐을 챙기는데 유부남이 계속 자기 여기서 샤워하는 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말을 되풀이를 합니다.
심지어 춤까지 추면서 이 말을 되풀이하는 데 현관문을 두드리다가 자기에게 전화를 하는 유부남을 발견을 합니다.
약사는 유부남을 끌고 들어와 화장실을 가리키는데 남자는 망치를 들고 화장실로 가다가 약사를 보고는 아무한테도 샤워하는 거 말하지 말랬는데 왜 그랬냐하고 온 집안 벽을 피로 물들입니다.

3. 지우는 신문지로 유리창들이 다 가려진 부동산에 중개인을 만나러 가서 얘기를 나눕니다.
부동산 중개인은 저녁식사를 하는데 맞은편에는 괴기한 인형들이 앉아있습니다.
인형에게 선물도 주고 중개인은 잠이 드는데 주방에서 물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역류하는 싱크대 하수구에 손을 넣는데 상처가 생깁니다.
수리공을 부르고 수리공은 하수구에 있는 머리카락을 빼냅니다,
중개인은 이전에 살던 사람에게 전화를 해보는데 물소리만 들립니다.

다시 물이 역류를 하고 중개인은 싱크대로 가는데 회색의 손이 수도꼭지를 틀고 있는 걸 보는데 바닥에는 중개인이 인형에게 선물한 팔찌가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 날도 역시 하수구 소리에 싱크대로 가는데 비닐을 쓴 형체가 있었습니다.
인형이 쓰러져 고개를 돌려보니 비닐 뒤집어쓴 인형이 중개인의 더 가까이 와 있었습니다.
중개인은 넘어지고 인형이 그를 쳐다보자 놀라서 방에 숨습니다.
그런데 전기가 나가고 라이터 불로 방을 살펴보는데 중개인의 뒤에 비닐 쓴 인형이 웃고 있었습니다.

그 후, 중개인은 집을 나와 부동산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었고 이미 손도 잘려 있고 정신도 온전하지 못해 보였습니다.
지우는 자기가 들은 이야기로 차기작을 그렸고 담당자는 마음에 든다면서 장편으로 쓰면 계약금도 바로 주겠다고 합니다.
후배는 안색이 좋지 못한 지우를 걱정하는데 지우는 다시 맨숀으로 가서 관리인에게 돈을 줄 테니 얘기를 더 해달라고 합니다.

 

결말

4. 외국에서 돌아온 유학생은 머물 곳이 없어 친구 재성의 집에 머뭅니다.
하지만 친구 집은 곰팡이 천지였고 냉장고 음식도 곰팡이가 펴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이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학생은 친구가 나간 사이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 먹으려는데 곰팡이를 보고 놀랍니다.
사람처럼 보이기도 해서 약국에서 곰팡이 제거제를 사서 곰팡이를 닦습니다.
다른 방에도 곰팡이가 심해 말끔하게 닦아내는데 집에 돌아온 친구는 화내고 울며 집을 나가버립니다.

유학생은 친구에게 연락을 하고 집을 나가려는데 다시 곰팡이 천지인 벽, 바닥을 보고 놀랍니다.
그 순간 친구가 나타나서 아까는 화내서 미안했다며 하지만 부모님이 화났다며 어른들 다 있는데 좀 심했다고 말합니다.
친구의 얼굴은 괴기했고 유학생은 뒷걸음치는데 벽에서 곰팡이로 덮인 팔이 유학생을 덮칩니다.

5. 지우는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지은 맨숀이라서 저주에 걸린 건가 궁금해하는데 관리인은 직접 확인하라면서 1504호 열쇠를 줍니다.
지우의 후배는 지우가 녹음한 테이프를 듣지만 관리인의 목소리는 없고 지우의 목소리만 들려 걱정되어 맨숀으로 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탄 지우는 자기에게 등 돌리고 선 괴기한 남자가 거슬립니다.
중간에 문이 열리는데 남자는 그때마다 인사를 하고 지우에게 서서히 얼굴을 돌립니다.
지우는 10층 버튼을 누르지만 9층에서 올라오지 않습니다.
남자가 지우에게 손을 뻗치려는데 10층에 도착해 지우는 서둘러 내립니다.
하지만 복도 끝에 그 남자가 서있고 지우에게 달려옵니다.
지우는 남자를 따돌리고 1504호에 도착합니다.

테이프를 발견한 지우가 재생을 해보는데 중개인의 목소리였고 자기는 관리인이 아니라 자기도 손님이었다 말합니다.
관리인은 과거 지인과 사이비 교주의 방인 1504호에 금고를 훔치러 오지만 죽어서 미라 상태로 있는 교주를 보고 죽임을 당합니다.
테이프를 다 들은 후 벽장이 열리고 교주가 나타납니다.
지우는 벽장에 숨는데 관리인은 즐거웠다며 집을 나서는데 지우의 모습을 하고 있고 그 후 지우의 비명소리만 들립니다.
후배가 맨숀에 도착해 지우를 발견하짐나 곧 자기 선배인 지우가 아님을 알게 돼 도망치려는데 이미 사로잡힌 지우는 흰자가 검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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