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졸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91분이며, 2021년 10월 1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5.82점이며, 2,056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타이나 웩슬러 님이며, 주연은 케이트 베킨세일, 스탠리 투치, 바비 카나베일, 제이 코트니 님입니다.

 

줄거리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린디 루이스(케이트 베킨세일)는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서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이 됩니다.
린디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코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면 분노와 함께 빠른 스피드 그리고 강한 체력을 갖게 됩니다.
CIA에서는 린디를 인간 병기로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하지만 갖은 치료법을 사용해 봐도 린디의 분노는 통제되지 않습니다.

린디는 심리치료사인 먼친(스탠리 투치)이 많든 전기 충격 조끼를 입고 안정을 취하고 먼친이 소개한 회계사 저스틴(제이 코트니)과 소개팅을 합니다.
린디는 저스틴의 따뜻함에 끌려서 사랑을 나누지만 그날 저녁, 린디는 저스틴이 총에 맞아 죽었다는 소식을 비카스(바비 카나베일)와 네빈 형사에게 듣고는 충격에 빠집니다.

린디는 저스틴을 죽인 사람을 찾으려고 저스틴의 휴대폰을 훔쳐 확인해 본 결과 마지막 통화 상대가 베리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린디는 베리를 찾아서 파이팅 클럽으로 갑니다.
린디는 베리가 지목한 파이터 세명을 제압하자 베리가 저스틴을 죽인 사람이 개리스라고 알려줍니다.

린디는 비카스 형사에게 가서 저스틴을 죽인 진범이 개리스라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비카스는 개리스는 아무나 건들 수 없을 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린디에게 알려줍니다.
린디는 저스틴의 복수를 위해서 개리스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결말

린디는 자신에게 사랑과 희망을 느끼게 해준 저스틴의 복수를 위해 개리스와 목숨 걸고 싸우다 개리스의 보안 책임자 델라 크루아에게 잡히는데 린디는 자기 피를 빼내서 죽이려는 그를 제압합니다.
그리고 개리스가 있는 펜트하우스로 갑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죽어 있는 개리스와 함께 저스틴이 린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CIA 요원이었던 저스틴이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개리스를 죽이려고 린디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린디는 개리스를 죽이려고 준비한 폭탄으로 저스틴을 날려버리고 먼친은 무면허 의료 행위 혐의로 체포당합니다.
그 후 다른 CIA 요원이 나타나 린디에게 함께 하자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