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쿨 러닝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 탈룰라 유래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코미디 형태로 상영시간은 95분이며, 1994년 02월 0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9.25점입니다.
감독은 존 터틀타웁, 리온, 더그 E. 더그, 롤 D. 루이스, 마릭 요바, 레이몬드 J. 배리 님입니다.
조연은 래리 길먼, 피터 아우터브리지, 폴 코어, 존 캔디 님입니다.

 

줄거리

자메이카 최고의 100m 달리기 선수 데리스 배녹(리온)은 동료 주자인 주니어 비빌(롤 D. 루이스), 율 브레너(마릭 요바)와 1988 하계 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을 얻지 못합니다.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데리스와 가장 친한 친구인 푸스 카트 챔피언인 상가 코피(더그 E, 더그)는 몇 년 전부터 봅슬레이팀에 단거리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했던 데리스 아버지 벤의 오랜 친구인 어빙 어브 블리처(존 캔디)를 찾습니다.

어빙은 1968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두 번이나 미국인 봅슬레이 선수로 출전을 했고 1972년 올림픽에 다시 금메달을 차지했으나 부정행위로 실격을 당하고 정직당해서 불명예 은퇴를 하고는 빈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데리스의 코치가 되어 달라고 끈기 있게 설득을 해서 그가 본래의 삶으로 돌아오도록 합니다.
주니어와 율을 영입하지만 율은 여전히 주니어의 올림픽 재판에서 실수로 화가 나 있었습니다.

네 사람은 올림픽에 참가를 하기 위해서 돈을 벌려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지만 어떤 스폰서도 이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거리에서 노래를 하고 팔씨름, 키스 부스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데 모두 실패를 합니다.
주니어가 차를 처분하기도 하는데 그 돈을 팀을 위해서 기부합니다.
호텔에서 주니어는 율의 감정을 상하게 한 상카를 질책을 합니다.

주니어는 상카는 무례하게 굴지 말라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율에게 교훈을 얻어야 한다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합니다.
주니어는 율에게 목표를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하고 둘은 서로를 존중하기 시작합니다.
캘거리에서 어빙은 자메이카 사람들이 실제로 봅슬레이를 타본 적이 없어서 오래된 연습용 썰매를 구합니다.

자메이카 사람들은 동독 팀에게 멸시를 당해서 술집에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호텔에서 어빙은 데리스, 상카, 율, 주니어에게 팀을 난처하게 만들었다며 질책을 합니다.
데리스를 제외한 셋은 어빙이 그들의 행동에 화를 내기 전에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카, 율, 주니어가 자신과 데리스의 말을 듣지 않으면 팀이 위태로워진다는 걸 설명합니다.

자메이카 팀은 대회를 더욱 진지하게 생각을 하며 훈련을 이어가고 기술을 개선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자메이카 팀은 결승전에 진출할 자격이 있지만 올림픽위원회가 어벙의 부정행위 스캔들에 대한 보복으로 그들을 실격시킵니다.
좌절한 어빙은 위원회 회의에 끼어들어서 현 1988년 동계 올림픽 주심 커트 헴필 전 코치와 맞붙습니다.

그는 자신만 스캔들로 조국을 난처하게 만들었던 책임을 지고 위원회에 자메이카 팀이 아니라 자기의 실수에 대해서 처벌을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어빙은 자메이카 팀이 동계 올림픽에서 경쟁자로 경쟁하며 그들의 나라를 대표할 자격이 있다는 걸 상기시켜줍니다.
그날 밤, 그들은 호텔에서 위원회가 결정을 번복해서 자메이카 팀이 다시 출전을 할 수 있도록 되었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결말

자메이카 팀은 첫날은 당혹스럽게 마무리합니다.
상카는 팀의 문제를 데리스가 우상화했던 스위스 팀을 모방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하고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자메이카라고 그를 설득합니다.
팀은 자신의 스타일, 전통을 발전시켜 둘째 날은 더 좋아져 자메이카 팀은 8위를 차지합니다.
데리스는 어빙에게 금메달과 명성에도 불구하고 부정행위를 결심한 이유를 묻고 어빙은 데리스에게 금메달도 훌륭하지만 그것 없이는 충분하지 않다면 결코 충분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평생 동안 이기고 싶었다 말합니다.
그가 자신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챔피언이라 생각하도록 설득합니다.

마지막 날 경기 전반부 자메이카 팀은 불행이 닥칠 때까지 메달 경쟁에 뒤어들 것처럼 보입니다.
썰매가 낡아 고속을 낼 수 없고 썰매의 칼날 중 하나가 느슨한 나사가 분리되 한 바퀴를 돌며 뒤집혀 결승선에 미치지 못합니다.
경주를 끝내기로 결심한 자메이카 팀은 어깨 위로 썰매를 들어 올리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관중들의 박수를 받습니다.
자메이카 팀은 영웅으로 자메이카로 돌아왔고 4년 후 동계 올림픽에서는 다른 팀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탈룰라의 유례

탈룰라는 썰매 이름 정하는데 주니어 비빌이 탈룰라라고 하자고 하니 상카 코피가 매춘부 이름 같다고 비웃습니다.
그래서 주니어 비빌이 엄마 이름이라 말하니 당황해서 이름 이쁘다 칭찬하는 장면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