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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뉴 노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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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스릴러 | 대한민국 | 113분 | 2023.11.08

감독 정범식

출연 최지우 - 현정 역

        이유미 - 현수 역

        최민호 - 훈 역

        표지훈 - 기진 역

        하다인 - 연진 역

        정동원 - 승진 역

        이문식 - 정훈 역

        예린 - 해경 역

        이주실 - 규연 역

        황승언 - 혜연 역

 

 

 

 

 

줄거리

 

Ep 01. 엠

혼자 사는 현정의 집에 센서 검침원 정훈이 찾아옵니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이 많아 불안해하는데 정훈은 시답지 않은 농담을 하며 고치기 저에 볼일을 보겠다며 화장실에 갑니다. 현정은 불, TV를 다 끄고 전기 충격기를 찾아 정훈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TV가 켜지면서 화장실에서 나온 정훈은 현정에게 달려듭니다. 몸싸움을 하다가 전기 충격기가 부서지고 정훈은 로봇청소기를 밟고 쓰러집니다. TV에서는 범인이 여자라는 게 나옵니다. 정훈은 욕조에 있는 시체를 본 것이고 현정이 정훈을 칼로 찍어 죽입니다.

 

 

EP 02. 옳은 일을 해라

성적 좋지 않아 봉사시간을 채워야 하는 승진, 또래 친구들이 할머니를 도와줬다는 얘기를 하는 걸 보고 버스 정류장에서 휠체어 타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보고는 할머니를 도와주러 갑니다. 할머니의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할머니는 키우는 강아지가 새끼 낳았는데 한 마리를 주겠다며 같이 집까지 가자고 해서 승진을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딸에게도 학생과 같이 올라가고 있다고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장기매매 조직이었고 결국 승진은 집에 들어가 잡혀갑니다.

 

 

EP 03. 드레스드 투 킬

현수는 커플 매칭 어플에서 만난 남자랑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남자는 무례하게 답장하며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카페에 있던 해경도 커필 매칭 어플에서 만난 남자와 데이트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남자는 현수, 해경 모두와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남자가 양다리인 걸 알고 싸웁니다. 현수는 화장실에 가서 남자에게 자기는 노란 가방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자기와 같은 노란 가방을 하고 있던 해경이 칼에 찔려 죽어 있었습니다. 현수는 도망쳐 엘리베이터에 타는데 한 여자가 같이 엘리베이터에 타는데 커플 매칭 어플 알림이 가까이에 인연이 있다고 울립니다. 아까 카페에 나오지 않았던 남자의 계정인데 엘리베이터네 탄 여자는 현정이였고 해경을 죽인 범인 그리고 뉴스에 나온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입니다.

 

 

EP 04.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연을 찾아가는 외로운 학생 훈, 집으로 가는 길에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는데 만 원을 흘립니다. 음료수를 뽑고 가려고 하는데 편지를 발견합니다. 당신이 A형이라면 자판기 왼쪽으로 100m 와주세요, 따라가 보니 자판기가 또 있었습니다. 당신이 황소자리라면 120걸음 와주세요, 여자 사진이 있었고 마음에 든다면 몇 걸음 더 가 하트 모양 안에 들어가 이 번호로 전화를 달라고 합니다. 하트 모양에 들어가 전화를 하는데 여자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자기가 간다고 연락을 합니다. 훈은 만 원짜리 지폐가 있는 걸 보고 하트 안에서 벗어나 주우려고 하는데 여자가 떨어지고 훈은 도망칩니다.

 

결말

 

EP 05. 피핑 톰

백수 기진은 옆집에 사는 승무원 혜연을 짝사랑해 몰래 촬영까지 합니다. 어느 날 게임을 하다가 혜연에 대한 얘기를 하자 사람들이 들이대보라 해서 자신감을 얻고 혜연이 출근하자 집에 몰래 들어갑니다. 베개 냄새고 맡고 혜연의 칫솔로 양치를 합니다. 그런데 장롱에서 시선이 느껴집니다. 혜연이 집에 들어오자 기진은 침대 밑에 숨는데 혜연은 계속 누구랑 대화를 합니다. 혜연이 샤워를 하러 가자 기진은 문 앞에 다가가다가 혜연과 눈이 마주칩니다. 혜연의 남자친구가 가방에서 쇠공을 꺼내고 기진은 뒷걸음질 치다가 장롱 문이 열리는데 랩에 쌓인 시체였습니다. 기진은 쇠공에 맞아 죽습니다.

 

 

EP 06. 개 같은 내 인생

음악 하려고 상경해 편의점 알바를 하는 연진은 늘 진상을 상대하느라 힘듭니다. 커뮤니티에 사람 죽이고 싶은데 어떡하냐는 글이 올라오고 연진은 장난인 줄 알고 바로 죽여달라고 할 때까지 패라고 답글을 답니다. 다음에는 죽였는데 어떻게 처리할까라는 글이 달리고 연진은 또 댓글을 답니다. 나중에는 자기가 죽인 거 인증하겠다며 새벽 3시에 지정된 장소로 오라 합니다. 퇴근하는 길 연진이 가보는데 남자는 연진을 보고 당황해서 뒤로 떨어집니다. 연진이 다가가보는데 가방에 토막 난 시체가 있어서 연진은 놀라 넘어집니다. 그런데 넘어져있던 남자가 다시 일어나는데 아까 쇠 공을 가지고 있던 남자였고 연진은 도망칩니다.(아마 기진이 본 장롱 속 비닐에 쌓인 시체가 연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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