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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도어락 정보 / 줄거리/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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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스릴러 | 한국 | 102분 | 2018.12.05

감독 이권

출연 공효진 - 조경민 역

        김예원 - 오효주 역

        김성오 - 이형사 역

        조복래 - 김기정 역

        이기섭 - 한동훈 역

        한지은 - 강승혜 역

        이천희 - 김성호 역

        김광규 - 차장 역

        고은영 - 가짜 승혜 / 김선희 역

 

 

 

 

 

줄거리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여자가 불을 켜는데 정전이라 불이 안 들어옵니다. 수상한 소리가 들려 플래시를 비추며 옷장을 열어보는데 아무도 없어서 안심합니다. 그런데 뒤에서 검은 실루엣이 나타나 여자의 입을 막고 여자는 현관문을 열려고 하지만 탈출을 하지 못합니다.

 

 

조경민은 낯선 남자와 잠을 잡니다. 남자는 출근을 하며 경민의 이불을 덮어주고 나갑니다. 일어난 경민은 출근 준비를 하다가 덮개가 열린 도어락을 보고 하얀 게 묻어 있어서 닦아내고는 도어락이 잘 작동하는지 보고 출근을 합니다. 단짝 효주와 퇴근하는데 경비원이 택배를 챙겨줍니다. 도어락 덮개가 열린 걸 보고 엄마에게 집에 올 때 열고 나갔냐 물어봅니다.

 

 

자려는데 새벽에 누군가 경민의 집 문을 두드립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손잡이도 흔들려서 구멍으로 보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보자 바닥에 꽁초가 있었고 경민은 경찰에 신고해서 꽁초 지문검사를 해달라고 하는데 경찰을 별일 아니라며 짜증을 내고 꽁초로는 지문검사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사건 터지고 접수해야 한다며 도와줄게 없다고 합니다. 경민은 그래도 불안해서 도어락만 보다가 잡니다. 낯선 남자가 화장실에서 나와서 경민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경민은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고 CCTV를 확인할녀고 하지만 출근 때문에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경민은 불안해서 새 집을 알아보고 효주는 경민에게 지문인식되는 도어락으로 교체하라 합니다.

 

 

경민은 고객 김기정에게 결혼은 했는지 직업은 뭔지, 어디 사는지 물어보고 영업을 하며 명함을 주며 혼자 사는 사람에게 좋은 거라 합니다. 기정은 경민에게 커피 한잔하자 하고 무시당하자 화를 냅니다. 은행이 소란스러워지자 성호 과장은 기정을 쫓아냅니다. 기정은 경민에게 꼬리쳐놓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합니다. 퇴근길, 경민은 엘리베이터에 남자가 있어서 문이 열려도 내리지 못하고 남자가 먼저 내리자 뒤에 내리고 집에 들어가는 걸 보고 집에 들어갑니다. 경민이 자는데 낯선 남자가 침대 밑에서 나옵니다. 정체 모를 병을 열어 휴지에 적신 후 경민의 코에 붙입니다. 남자는 경민이 쓰던 칫솔로 양치하고 샤워를 하고 머리카락을 버리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는 경민과 잡니다.

 

 

경민은 야근을 하는데 발신자 정보 없음으로 전화가 와서 받지 않습니다. 야근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끄는데 누군가 다가옵니다. 기정이었고 기정은 같이 택시 타고 가자 하지만 경민은 거절을 합니다. 험악한 분위기로 가는데 성호 과장이 나타나 기정에게 신고하겠다 으름장 놓고 경민을 집에 데려다줍니다. 집에 들어가는데 정전이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성호 과장이었고 경민이 두고 간 지갑을 주러 온 것입니다. 성호 과장은 정전을 고쳐주고 성호 과장이 화장실에 가도 되냐 물어봐서 경민은 화장실을 치우러 갔다가 변기 커버가 올려진 걸 봅니다. 경민은 자기가 성호 과장에게 집 호수를 알려준 적이 없어서 수상하게 여기고 커피 사 오겠다며 집을 나갑니다.

 

 

경민은 경찰을 데리고 집으로 가서 경찰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호 과장이 살해당해 목을 맨 넥타이가 현관문에 끌려 나옵니다. 이형사는 경민이 살인범이고 계획범죄라 의심합니다. 은행에는 새로운 과장이 출근하게 되고 경민은 짐을 싸서 집으로 갑니다. 효주는 이사 가기 전까지 자기 집에 있어도 된다고 하는데 경민은 전에 못 본 CCTV 영상을 보려고 하는데 엘리베이터 제외한 모든 게 모조품이었습니다. 경비에게 누가 자기 집 문을 두드렸는지 보려고 하는 거라 말하는데 경비는 같은 오피스텔 사람이 술 취해 착각한 걸 거라 말합니다. 경민은 경비에게 집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해달라 하고 집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합니다. 경비는 집을 나가는데 경민은 청소를 하다가 가구 밑에서 도어락 카드를 발견합니다. 1층부터 남의 집 도어락에 내려가 보면서 대보는데 701호 문이 열립니다. 강승혜 집입니다.

 

결말

 

경민, 효주는 강승혜를 찾기로 합니다. 카드 내역서를 보고 같은 시간대 편의점에서 뭔가 사는 걸 알아채고 강승혜가 가는 편의점에서 잠복을 합니다. 강승혜는 야채죽들 사 가고 경민, 효주는 미행을 합니다. 경민은 야채죽을 먹는 길고양이를 따라가 어떤 집으로 홀린 듯 들어가는데 강승혜는 자기가 강승혜가 아니라 발뺌합니다.

 

 

경민은 수상한 폐가로 가는데 자기 집 도어락과 같았습니다. 자기 집 비밀번호를 누르가 문이 열리는데 어느 여자가 링거를 꽃고 침대에 있었습니다. 폐가를 조사하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 침대 밑에 숨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강승혜라 부르고 밑에 집의 여자에게 흥미가 생겼다며 여자에게 약을 주사해서 죽입니다. 경민은 남자가 나간 틈에 탈출하려고 하지만 남자가 다시 들어와 문 뒤에 숨습니다. 남자는 강승혜의 팔을 자르려 하고 경민은 부엌으로 몰래 갑니다. 문을 열려고 하는데 경민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경민은 달아납니다. 경민은 골목으로 달아나는데 남자는 경민의 앞에 나타납니다. 경민이 도와달라 소리쳐도 동네에는 아무도 없어서 다시 도망갑니다. 폐가에 숨고 남자가 나타납니다. 효주가 리어카로 남자를 들이받고 남자는 효주의 머리를 벽에 밀고 경민은 굳습니다. 효주가 경찰차를 부르자 남자는 도망칩니다.

 

 

이형사와 경찰들은 집 옥상 드럼통에서 강승혜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김기정을 용의자로 체포해 심문하는데 기정은 왜 시체를 드럼통에 넣은 것 같냐는 질문에 다음에는 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라 답합니다. 이형사는 경민, 효주에게 집에 가라고 하고 경민은 이형사에게 과장 살인사건에 대한 사과를 받고 저 사람도 자기처럼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면 어쩌냐 묻습니다. 경민은 이사를 가고 기정도 경찰서에서 나옵니다. 새집에는 방범창, 자물쇠를 설치하고 효주와 통화하는데 기정은 경민이 살던 오피스텔에 찾아가 사촌이라며 경민의 아버지기 응급실에 있다며 경민의 집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경비가 알려주지 않자 기정은 경비원을 윽박지릅니다.

 

 

경민은 집에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택배였습니다. 택배에는 경민이 잃어버린 핸드폰이 있었고 자는 경민이 찍힌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새 핸드폰으로 효주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오는데 효주의 집에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화장실에 숨는 게 보이고 효주는 퇴근해서 집에 옵니다. 경민은 혼비백산해서 효주의 집으로 가는데 도어락만 잠그고 갑니다. 효주의 집 문을 두드리는데 범인이 톱을 꺼내 효주의 다리를 자르려고 합니다. 경민이 소화기로 문을 따려 하자 기정이 나타나 경민을 폭행합니다. 다행히 기정을 감시하던 형사가 기정을 제압하고 경민은 문을 따고 들어가는데 효주는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동시네 누군가 경민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경민은 입원한 효주를 지켜보는데 형사는 경민에게 범인은 영상을 녹화하고 효주의 핸드폰, 노트북을 연결해서 경민에게 영상통화를 한 거라 알려줍니다. 공구 가방에서는 기정의 지문이 나왔고 DNA 감식과 현장검증을 통해 기정을 잡아넣었다고 말합니다. 이형사는 경민에게 홈 CCTV를 선물합니다. 경민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데 전에 살던 오피스텔 경비가 말을 겁니다. 자기는 한동운인데 이제 괴롭히는 놈 없냐 묻습니다. 경민은 묘하게 기분 나빠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데 한동훈이 이제는 잡혔으니 못 괴롭힐 거라 말합니다. 경민이 무시를 하는데 한동훈이 죽을 계산하는 걸 봅니다.

 

 

집 문을 잠그자 이형사에게 전화가 와서 기정의 DNA와 범인의 DNA가 일치하지 않고 기정이 살해당했다며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해서 경민은 CCTV를 확인합니다. 한동훈이 먼저 집에 와서 침대에 숨는 게 보입니다. 한동훈은 팔을 뻗어 발을 잡고 경민은 도망가지만 자물쇠가 많아 문을 못 열고 한동훈에 의해 기절합니다. 한동훈은 경민을 차에 태워 어디론가 가고 경민에게 도망가도 되지만 다시 잡히면 팔다리를 자를 거라 협박합니다. 이형사는 동료에게 전화하는데 동료는 한동훈이 수상하다 말합니다. 한동훈은 관광호텔 직원이었는데 호텔에서 여자가 자살하고 난 후 폐업하고 다른 오피스텔에 근무를 했는데 거기서도 여자 실종사건이 있었고 김기정이 살해당하고 일 그만두고 잠적을 했다고 합니다. 이형사는 관광호텔로 차를 몰고 갑니다.

 

 

경민은 호텔 1층으로 도망가지만 출구가 안 보입니다. 문 열린 101호로 가지만 창문은 나무, 돌로 막혀있습니다.
한동훈은 램프, 도끼, 마스터키를 가지고 내려가는데 이형사가 들어옵니다. 이형사는 경민이 있는 방으로 가는데 한동훈에게 도끼로 급습당합니다. 이형사는 총을 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둘은 계단 밑으로 떨어집니다. 경민은 잠잠해지자 문을 열고 나옵니다. 도끼를 들고 로비에 가지만 이형사는 죽어있고 경민은 주저앉습니다. 한동훈이 다가오자 카펫을 당겨 넘어뜨리고 권총을 쏘려지만 총알이 없습니다. 한동훈이 팔을 도끼로 자르려고 하자 경민이 총상을 입은 상처를 후벼팝니다. 도망가려는 경민을 잡는 순간 장식장이 넘어져 둘이 장식장에 갇히는데 경민은 못이 있는 쪽으로 가고 한동훈은 경민의 목을 조릅니다. 경민은 한동훈을 위로 밀쳐 머리가 못에 박혀 죽게 합니다.

 

 

시간이 지나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거라는 뉴스가 나옵니다. 경민은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도착합니다. 이사하려는 듯 짐이 쌓여있고 불현듯 침대 밑을 보는데 아무도 없는걸 보고 방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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