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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모가디슈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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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액션, 드라마 | 대한민국 | 121분 | 2021.07.28

감독 류승완

출연 김윤석 - 한신성 대사관 역

        조인성 - 강대진 참사관 역

        허준호 - 림용수 대사 역

        구교환 - 태준기 참사관 역

        김소진 - 김명희 역

        정만식 - 공수철 서기관 역

        김재화 - 조수진 사무원 역

        박경혜 - 박지은 사무원 역

 

 

 

 

 

 

 

줄거리

 

1990년 남북은 UN에 가입을 하기 위해서 외교전을 펼칩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서 대사관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합니다. 강참사관은 공항에서 내리고 UN 가입 외교를 하려고 소말리아 대통령을 만나기로 한 한대사는 대통령궁으로 가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괴한은 트렁크의 가방을 가지고 가고 이 때문에 15분 지각을 하게 되어서 면담이 취소됩니다.

 

 

하지만 북한의 짓이었고 북한 림대사가 이 틈에 소말리아 대통령과 면담을 합니다. 강참사관은 이에 분노를 해서 북한이 반군에게 무기를 팔고 있다면서 기자들에게 알립니다. 이후 한대사는 외무부 장관을 만나는데 장관은 한국을 밀어줄 테니 5만 달러를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군중 시위가 독재정부에 맞서 일어나면서 갑자기 총성이 울리고 아수라장이 됩니다. 군경은 무력진압을 하면서 학살을 하기 시작하고 아이드디 장군은 각 외교부에 누구 편을 들 건지 정하라고 합니다. 대사관에는 반군인 운전기사가 피투성이로 들어오는데 경찰이 쫓아와서 붙잡혀 죽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져서 대사관 직원들은 공항으로 가지만 외국인은 태워주지 않는다면서 구조기는 그냥 가버립니다.

 

 

북한 태참사관도 비행기를 구하지 못하고 정부군, 시위대의 무력충돌이 계속되면서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은 고립되고 상황이 너무 위험해지마 한대사는 정부를 찾아가 경비 병력을 구해옵니다. 반군이 입성을 하자 경찰과 반군은 무자비 총살을 시작하고 북한 대사관과 중국대사관 모두 점령을 당합니다.

 

결말

 

북한 대사관 사람들은 결국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가는데 대사관 경비 병력이 도망을 쳐서 한국은 결국 이탈리아 대사관에 부탁을 해서 구조기를 구하지만 한국 국민만 타라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결국 북한 사람들도 태우기로 하고 공항에 4시까지 가야 해서 차를 구하고 책을 쌓아 책으로 총알을 막으면서 반군들이 깔린 시내를 통과합니다.

 

 

겨우 이탈리아 대사관 앞에 도착을 하지만 태참사관은 총에 맞아 죽습니다. 이들은 1991년 01월 12일, 비행기를 타고 탈출에 성공을 하고 서로 협력한 사실을 숨기고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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