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딥워터 호라이즌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액션, 드라마 | 미국 | 107분 | 2017.01.25

감독 피터 버그

출연 마이 월버그 - 마이크 역

        딜런 오브라이언 - 케일럽 역

        케이튼 허드슨 - 펠리시아 역

        커트 러셀 - 지미 역

        지나 로드리게즈 - 앤드리아 역

        존 말코비치 - 비드린 역

 

 

 

 

 

 

 

 

 

줄거리

 

2010년 04월 20일, 민간 업체 트랜스오션이 운영하는 석유 시추 장비 '딥워터 호라이즌'이 루이지애나 남부 해안에서 시추를 할 예정입니다. 석유 시추선 총책임자 지미,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가 시추선 관리를 위해 헬기를 타고 딥워터 호라이즌에 도착합니다.

 

 

지미가 시멘트 작업 무결성, 안전 테스트를 하라고 지시를 했지만 근로자들은 아무도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내졌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딥워터 호라이즌의 상태는 좋지 못하지만 본사에서는 작업이 미뤄지면 예산이 늘어난다면서 그냥 다음 작업을 진행하라고 합니다.

 

 

지미는 시멘트가 무너지면 딥워터 호라이즌이 폭발한다며 간단한 안전검사를 하고 작업을 하자고 해서 본사 책입자들 앞에서 안전 검사를 진행합니다. 딥워터 호라이즌은 수치가 정상이 아니었지만 작업을 진행하라고 본사 책임자들이 밀어붙입니다.

 

 

작업을 시작하고 얼마 후 케일럽이 시추관에 이상 징후를 발견을 하는데 시추관은 역류를 하면서 케일럽은 막아보려 하지만 막지 못합니다. 작업자들은 실종되고 화재까지 발생을 합니다. 샤워를 하던 지미, 통화하던 마이크 역시 부상을 입고 앤드리아가 신고를 해서 해양 구조대는 딥워터 호라이즌의 구조 작업을 시작합니다.

 

 

마이크의 아내 펠리시아가 해양 구조대에 연락을 했다가 충격을 받습니다. 근처의 뱅스턴호도 폭발합니다. 배 안의 직원들 모두 선상으로 가서 구조함을 타는데 마이크가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모두 마이크를 찾으러 갑니다.

 

 

지미는 샤워 중이었어서 온몸에 부상을 입어 혼자 이동이 불가능했습니다. 마이크는 지미를 찾아 시추관을 절단시키러 갑니다. 지미는 앤드리아가 있는 곳에 도착해 시추관을 진행하지만 이미 늦었고 대피 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지미는 본사 책임자 돈에게 분노를 합니다. 구조선 위로 트레일러가 떨어질 위기, 트레일러 담당 직원은 직원들을 살리고 희생을 합니다. 마이크, 지미는 선상으로 가지만 자리가 찬 구조선은 떠났고 비상 구조함을 타고 탈출할 계획을 세웁니다.

 

결말

 

곧 폭발이 시잘될 위기, 마이크는 구명조끼를 입고 앤드리아와 바다로 뛰어들고 마이크는 잔해에 머리를 다치지만 불을 피해서 구조가 됩니다. 지미는 구조선에서 직원들의 명단을 보며 생사 여부를 확인합니다.

 

 

마이크는 응급처치를 하고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는데 아내와 딸이 도착해 그를 안아줍니다. 그 후, 마이크는 더 이상 배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지만 지미는 여전히 배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