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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범죄도시 1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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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121분이며, 2017년 10월 0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9.28점이며, 688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강윤성 님이며, 주연은 마동석, 윤계상 님입니다.
조연은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하준, 김성규, 박지환, 허성태, 민경진, 엄지성, 김구택, 박상규, 유지연, 배진아, 윤병희, 이도군 님입니다.

 

줄거리

당구장에서 독사(허성태)의 독사파와 장이수(박지환)의 이수파 사이의 구역 차지를 위한 폭력 사태가 벌어지지만 마석도(마동석) 형사와 전 반장(최귀화)이 이들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면서 제어를 해서 다른 범죄 조직이 그 공백을 파고들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 구역에서도 그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는데 하얼빈에서 공안에게 쫓기다가 국내로 밀입국을 한 장첸(윤계상)이 등장하면서부터입니다.

장첸은 위성락(진선규), 양태(김성규)를 끌고 나타나는데 독사파의 조직원 중에 돈을 갚지 못하는 조직원을 장첸 일당이 끌고 오면서 일이 커집니다.
장첸이 조직원을 고문하고 독사가 항의를 하러 오는데 장첸 일당이 독사를 살해하고 토막을 내서 시체를 버리고 장첸파는 독사파를 흡수해서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장첸은 이수파의 보스인 이수를 도박장에 불러내서 그를 정복하고 도박장까지 흡수를 하고 차이나타운을 접수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춘식이파가 운영을 하던 룸살롱도 그들이 장악하고 매니저의 손목을 잘라낼 정도로 장첸파는 잔혹한 모습을 보이자 국내 조폭들에게 장첸파는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그들에게 대항을 해보지만 점점 더 밀리기만 합니다.

장첸의 부하 위성락과 양태가 이수파와 싸움이 붙고 경찰까지 동원되어서 겨우 진압이 됩니다.
국내파 황 사장(조재윤)이 도승우(임형준)를 잡아옵니다.
도승우는 독사파의 조직원이었는데 장첸의 조직에 흡수가 된 인물입니다.
도승우의 여자를 장첸파가 건드려서 그는 장첸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서 장첸의 정보를 넘겨줍니다.

건축 사업에서 투자 문제가 생겨서 황 사장의 상대파의 박 사장이 장첸에게 황 사장을 손봐달라고 사주를 했는데 도승우의 배신으로 장첸파가 춘식이파에게 쫓기는 상황이 됩니다.
국내파의 반격이 시작되고 도승우는 장첸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장첸에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결말

장첸파는 이수의 어머니 회갑연에 나타나서 난동을 부리고 이 사건을 언론에서는 조폭 간의 싸움 문제로 터트려서 강력계는 여론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제 경찰들도 균형보다는 소탕을 목적으로 작전을 펼칩니다.
마석도와 전 반장은 중국 공안으로 위장을 해서 장첸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시작합니다.

중국 공안인 척 장첸의 부하들을 풀어주면서 한국에서 마약 밀매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라 시키고 공안이 개입하는 것처럼 귀장을 해서 장첸파와 미팅 자리를 만들어서 체포를 하려고 하지만 위성락만 나타나고 장첸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장첸은 룸살롱에서 호아 사장을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를 하고 장첸파가 가는 곳마다 싸우고 난장판을 만들어 놓자 원한을 가진 홍석, 왕오가 마석도에게 그들의 행선지를 알려주고 황 사장도 박 사장과 장첸의 관계를 제보를 합니다.
강력계 형사들은 이 정보를 가지고 점점 수사망을 조여갑니다.

장첸은 황 사장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 사장에게 9억을 챙겨서 외국으로 튀려고 합니다.
공항에서 추적을 피하려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이때 마석도가 나타나고 장첸은 마석도에게 혼자냐 묻고 마석도는 싱글이다 답하고는 난투극을 버리고 결국 장첸은 마석도에게 제압됩니다.

 

실화

영화 범죄도시1은 2004년 왕건이파, 2007년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를 바탕에 둔 영화입니다.
왕건이파 사건은 14명 조선족 살인 미수 혐의 사건
흑사파 사건은 연변 조직 7명 구속 25명 불구속한 사건입니다.
영화 범죄도시 속의 인물들은 허구로 만들어진 인물인데 영화보다 실제 사건이 더욱 잔인하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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