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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범죄도시2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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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106분이며, 2022년 05월 1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98점이며, 1,269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이상용 님이며, 주연은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님입니다.
조연은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남문철, 박지영, 이주원, 음문석, 김찬형, 이규원, 전진오, 이다일, 김영성, 차우진 님입니다.

 

줄거리

2008년 베트남, 최용기가 현지 한국인 브로커와 땅을 보면서 리조트를 세울 계획을 하는데 렌터카 사업자가 봉고차를 몰고 나타납니다.
봉고차를 타는데 강해상(손석구)이 최용기를 납치합니다.

서울, 짱구가 슈퍼마켓에서 식칼로 인질극을 벌이는데 마석도(마동석)가 나타나 짱구를 제압합니다.
마석도는 금은방 강도단 중 한 명인 종훈이 베트남에서 자수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이송하려고 베트남 출장을 갑니다.
석도와 일만(최귀화)은 휘발유를 만나 베트남에 한국인 깡패가 많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석도와 일만은 종훈을 만나지만 뭔가 숨긴다는 걸 직감하고 취조하다가 무슨 일을 그가 겪었는지 듣습니다.
납치 사건에 함께한 종두의 주소를 알아내 그를 만나러 가지만 이미 종두는 죽어 있었습니다.

과거 강도단이 최용기 납치에 성공했지만 강해상 일당과 언쟁을 벌이고 운전하던 기백이 브레이크를 밟아 강해상을 위협하는데 최용기가 도주합니다.
종훈, 동주, 기백이 최용기를 붙잡는데 최용기는 숙소에 현금 5억, 금괴가 있다면서 협상을 시도합니다.
강도단은 좋아하지만 강해상은 최용기를 죽이고 강해상 부하 두익이 기백을 죽이자 나머지는 말도 못 꺼냅니다.

강해상은 최용기 호텔에서 가져온 돈을 보고 최용기 팔을 잘라 여권 사진과 찍어 그의 아버지에게 5억을 송금하면 아들을 돌려보내 주겠다 문자합니다.
종훈은 종두, 강해상과 베트남에 잠적했다가 누군가 감시한다는 걸 영사관에 자수하러 왔습니다.
일만과 석도는 영사 박창수가 말리지만 강해상을 쫓습니다.
그들의 근거지 마당에서 시체 4구 이상을 찾고 베트남 공안들은 한국 경찰인 그들을 쫓아내려고 하지만 그들은 휘발유 형제가 알려준 한국인 조폭 라꾸를 찾아갑니다.

최용기 아버지 조은캐피탈 회장 최춘백(남문철)이 강해상을 제거하려 킬러들을 파견하고 킬러들은 강해상의 돈을 빼돌리고 그를 기습하려 합니다.
하지만 강해상과 부하 두익이 나타나고 강해상은 마체테로 킬러들을 학살해버립니다.
킬러 두목만 남기고 모두 죽이고 강해상은 자기 돈이 없어진 걸 알고 두목도 고문해 죽이고 최춘백에게 돈을 돌려놓지 않으면 찾아가 죽이겠다 경고합니다.

최춘백도 아들을 죽인 강해상을 반드시 죽이겠다 맞받아칩니다.
석도, 일만이 라꾸의 사업장에 가서 까불이를 통해 강해상의 주소를 알아냅니다.
하지만 그들 앞에는 시체만 있었습니다.
석도와 일만이 경악하는데 강해상과 두익이 기습합니다.
일만은 어깨에 마체테를 맞고 석도가 두익을 제압하고 강해상을 상대합니다.
일만이 총을 쏘자 강해상은 도주합니다.

 

결말

석도, 일만에게 추방령이 내려지고 강해상을 두고 갈 수 없던 석도가 창수가 틈을 만들어주자 두익을 찾아가 한국으로 이송해 줄 테니 베트남에서 사형당하기 싫으면 순순히 불라고 협박해 강해상이 한국에 간 걸 알게 됩니다.
석도와 일만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강력반은 용기의 장례식장에서 강해상이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 형사들을 배치합니다.

장이수에게서는 밀입국 루트를 캐내 수색을 하다가 강해상의 흔적을 찾지만 따라잡지는 못합니다.
강해상은 청부업자 형제들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최춘백이 자기 얼굴을 모른다는 걸 이용해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 경호원을 처리하고 회장을 납치합니다.
형사들이 추적하지만 강해상을 놓치고 강해상은 회장 아내에게 회장의 손가락을 자르면서 몸값 협박을 하는 영상을 보냅니다.
경찰과 얘기를 나누고 결국 강해상과 몸값을 교환하기로 합니다.

얼굴이 알려진 석도는 장이수를 찾아가 운전사를 해달라고 합니다.
강해상도 킬러 형제들과 계획을 세우는데 이들은 서로 믿지 못해서 기싸움을 합니다.
몸값 거래 당일, 강해상은 경찰을 따돌리려고 하지만 오동규 형사가 납치된 최춘백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최춘백을 데리고 나오다가 오동균이 강해상에게 마체테로 제압당하고 순경들이 합류하자 강해상은 도망치다가 포위당합니다.

킬러 형제들에게 연락하지만 이들은 회장의 아내를 추격합니다.
회장 아내는 장이수와 건물에서 갈라지고 형제들은 장이수와 회장 아내를 각각 추격합니다.
킬러 형제 장순철은 합세한 강홍석에게 제압당하고 회장 아내를 쫓던 장기철은 마석도에게 제압당합니다.

장이수는 회장 아내 김인숙의 차를 타고 도주하는데 강해상의 차에 받힙니다.
장이수는 돈 가방을 들고 달아나고 마석도는 강해상, 장이수에게 수배령을 내립니다.
장이수는 밀항을 시도하다가 강해상을 마주하고 그의 마체테를 보고 줄행랑을 칩니다.

장이수가 마석도에게 문자를 보내 마석도가 버스 승객, 기사를 내리게 하고 강해상과 마주합니다.
강해상은 자기가 질 것 같자 돈을 반 나눠 갖자 하고 마석도는 거절합니다.
강해상은 마체테와 단검으로 마석도를 공격하지만 마석도는 맷집이 뛰어났고 결국은 강해상을 압도하고 강해상은 결국 버스 밖으로 날아가며 체포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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