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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인질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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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개요 액션, 스릴러, 한국 | 94분 | 2021.08.18

감독 필감성

출연 황정민 - 황정민 역

        김재범 - 최가완 역

        이유미 - 반소연 역

        류경수 - 염동훈 역

        정재원 - 용태 역

        이규원 - 고영록 역

        이호정 - 샛별 역

        조경현 - 황정민 매니저 역

 

 

 

 

 

 

 

 

줄거리

팔당댐 카페 사장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아르바이트새은 뉴스 얘기를 하며 여자 아르바이트생도 사라져서 여동생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황정민은 시사회 후 술 마시고 대리를 불러 집으로 가려는데 남자 둘이 자기 차에 올라 있어서 한 소리를 하려고 합니다. 남자들이 사진 찍자고 하는데 황정민이 거절하니 욕을 합니다. 상황을 무마하려고 하는데 트럭이 나타나 괴한들이 황정민을 공격합니다.

 

정신 차린 황정민은 자기를 납치한 최기완, 염동훈, 고영록, 용태, 샛별을 발견합니다. 구석에는 한 여자가 묶여 있고 샛별이 깨우는데 아르바이트생 소연입니다. 황정민은 몰카라 생각하지만 현실인 걸 알게 되고 그들은 자기들이 팔당댐 카페 사장을 죽인 영상까지 보여줍니다. 황정민은 소연과 둘이 살려주면 5억을 주겠다고 하고 그들은 오후 10시까지 돈을 가져오라 합니다. 밖에서는 경찰들이 이들을 추격합니다.

 

황정민은 최가완, 염동훈에게 인터뷰가 있어서 자기가 사라진 걸 알면 난리 난다며 전화를 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김실장이 연락이 안 돼서 박성웅에게 연락해 김실장에게 인터뷰 어렵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황정민의 OTP가 집에 있어서 최가완은 고영록이 황정민의 집으로 가고 염동훈 샛별은 관계를 맺습니다. 용태가 소연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데 용태가 염동훈과 샛별 쪽으로 가자 황정민은 소연에게 깨진 병을 차달라고 합니다. 샛별은 용태를 발견하는데 용태가 최가완에게 이르겠다고 하자 샛별은 창고로 내려갔다가 오는데 그 사이 황정민이 병 조각을 줍습니다. 최기완, 고영록은 OTP를 찾을 수 없어서 편의점에 키를 맡겼다고 알려줍니다.

 

박성웅이 김실장에게 연락하는데 김실장은 그런 기자는 없다며 황정민이 이전에 맡은 역할 이름인 걸 알고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며 황정민의 집으로 가서 집이 엉망이 된 걸 발견합니다. 심장병이 있던 황정민은 상황이 안 좋아져 염동훈이 약을 사러 갑니다. 소연이 인공호흡해 주라고 용태에게 말해 용태가 다가가자 황정민은 병으로 그를 공격하고 제압한 뒤 소연을 풀어주고 밖으로 나갑니다. 아르바이트생은 키를 안 줘서 염동훈에게 전화를 해서 상황을 알게 되고 아르바이트생을 공격해서 카운터를 뒤져서 키를 찾아 아지트로 갑니다.

 

경찰이 불심검문하는데 최기완이 응하지 않아 경찰들이 잡으려는데 고영록이 차로 경찰을 들이받고 최기완을 데리고 도망치고 경찰들은 추격을 시작합니다. 범인들의 차가 미용실에 부딪히는데 폭발물이 떨어집니다. 최루탄 맞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틈에 최가완은 밖으로 나가 화장실에서 황정민 집에서 가져온 옷으로 변장하고 고영록은 경찰에게 붙잡힙니다.

 

황정민과 소연은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쇠사슬 소리에 샛별이 총으로 위협을 하고 용태까지 나타납니다. 염동훈이 쇠사슬을 풀 때 황정민과 소연은 산길로 도망치고 염동훈과 용태가 쫓습니다. 소연이 힘들어하자 황정민은 자기가 따돌릴 테니 도망가라고 합니다. 소연이 도망치지만 위에서 동훈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황정민은 용태를 피해서 도망치다가 큰 나무에 부딪혀 기절합니다. 고영록은 경찰서에 잡혀가서 기자들에게 자기들이 카페 사장을 죽였고 황정민을 납치했다고 소리쳐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경찰이 심문을 하려니 고영록은 혀를 깨물고 기절을 합니다.

 

결말

황정민은 다리를 지혈하고 산을 걷다가 노인을 만납니다. 노인의 집에 가서 전화를 하려니 전화는 고장 나서 집 밖으로 나가려는데 도인이 집 문에 자물쇠를 걸어놨습니다. 누군가 자기를 죽이러 온다고 경찰에 말해왔던 노인인데 황정민이 자기를 죽이러 온 줄 알고 가둔 것이고 노인이 경찰한테 자기를 죽이러 온 놈을 잡았다고 하는데 경찰은 믿지 않습니다. 그때 염동훈이 나타나고 노인은 염동훈을 쫓아내고 자물쇠를 빼서 황정민에게 나오라는데 염동훈이 나타나 노인을 기절시키고 황정민을 납치합니다.

 

황정민은 소연과 다시 만나 소연이 첫 출근 앞둔 걸 알고 자기 무명시절 얘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합니다.염동훈은 다친 샛별을 치료하는데 인질에게 받은 돈을 뽑는 중인 최기완에게 전화가 와 황정민을 바꾸려는데 염동훈이 샛별을 병원에 데려가면 안 되냐 묻고 최기완은 그런 염동훈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염동훈이 폭발해 지금까지 자기가 받지 못한 돈 얘기하면서 10시까지 돈 안 들어오면 황정민, 소연, 최기완 다 죽이겠다 협박합니다.

 

최기완은 결국 경찰서 가서 자수하고 경찰들에게 황정민의 위치를 알려주겠다며 아지트로 갑니다. 결국 샛별은 죽고 염동훈은 절규하며 샛별의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차를 타고 가려는데 용태가 최기완이 기다리라 했다며 염동훈을 말립니다. 염동훈은 최기완, 용태가 짰다고 오해해 용태를 때립니다. 용태가 염동훈을 쇠 파이프로 내리치고 신세한탄하며 황정민, 소연을 풀어줍니다. 이들은 용태도 데려가려는데 염동훈이 용태를 죽입니다.

 

염동훈은 경찰차를 보고 숨고 최기완은 염동훈을 부르며 문을 열라고 하는데 경찰이 문을 따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곳은 아지트가 아니었습니다. 형사가 진짜 아지트냐 하는데 가짜 아지트였고 폭탄이 터지고 형사들은 부상 입고 최기완은 현장을 나갑니다. 염동훈은 황정민을 인질로 잡고 형사 둘과 대치하는데 최기완이 나타납니다. 최기완은 염동훈을 쏴 죽이고 형사들을 제압하고 황정민은 염동훈 손에 있던 총으로 최기완을 제압하는데 경찰들이 도착합니다.

 

2년 후, 이 사건이 영화화되고 주인공은 박성웅입니다. 황정민은 촬영장에 놀러 가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경호원까지 두고 있습니다. 최기완 역할의 허남준 배우가 너무 최기완과 닮아 황정민은 놀랍니다. 허남준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는데 이전에 최기완이 찍어달라고 한걸 거절했었지만 그것과 달리 이번에는 사진을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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