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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젠틀맨>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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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형태로 상영시간은 123분이며, 2022년 12월 2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69점이며, 22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경원 님이며, 주연은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님입니다.
조연은 강홍석, 이달, 박혜은, 권한솔, 이서환, 박지훈, 임성재, 이헌균, 한사명, 곽민규, 김난희, 김귀선 님입니다.

 

줄거리

흥신소 사장인 현수(주지훈)는 취초를 받고 있었습니다.
화진(최성은)이 거짓말 탐지기 결과 서류를 가져오는데 진술 내용을 신뢰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고 제대로 털어놓으라 협박해 다시 진술을 합니다.
현수는 모텔에 투숙하며 사건을 해결해 주고 돈을 벌고 있었는데 주영(권한솔)에게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돌려주지 않는다면서 같이 가달라고 합니다.
현수와 주영은 펜션으로 가게 되고 주영이 안으로 들어가고 현수는 지정된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자기도 들어가겠다 말합니다.

현수는 나오지 않는 주영을 찾아가다가 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한 괴한이 현수를 공격하고 현수는 기절합니다.
깨어난 현수는 공포에 질려 자기 차로 달려가 도망가려 하지만 누군가 현수에게 총을 겨눕니다.
총을 겨눈 사람은 서울중앙지검 강승준 검사였는데 펜션에서 신고가 접수되어 온 거라고 합니다.
현수는 주영을 납치한 혐의로 체포됩니다.

현수는 강승준 검사에게 오해라며 설득하려고 하지만 수갑이 채워져 수송됩니다.
검사는 이 반장과 통화를 하며 가는데 부주의로 전복사고가 나고 검사는 의식불명에 빠지지만 현수는 가벼운 부상만 입어 수갑을 풀고 빠져나가지만 기절을 했다가 눈을 뜨는데 모든 간호사와 경찰 모두 현수에게 깍듯하게 대합니다.
현수가 검사의 신분증을 챙겨 차에서 나와 모두 그를 검사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현수에게 다른 방에 있는 용의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데 일주일 뒤에 깨어날 거라 합니다.

경찰은 용의자 차량이 대포차라 추적이 어려울 거라면서 용의자가 깨어나면 수사를 재개할 거라 말합니다.
강승준이 깨어나면 현수는 누명을 쓰게 될 판이라서 현수는 동업자 창모를 찾아가 검사가 깨어나기 전까지 주영을 찾아 누명 벗는 걸 도와달라고 하지만 창모는 가능할 것 같냐며 비관적입니다.
현수가 겨우 설득하고 자기가 살던 모텔로 돌아가는데 이미 경찰들이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겨우 숨어있다가 경찰들이 돌아간 줄 알고 내려오지만 남아있던 경찰이 총을 겨눕니다.

 

결말

이반장은 경찰을 혼내고 현수에게 사과하고 이 사건은 화진이 배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부조리에 미친 듯 달려드는 검사라며 화진은 과거 권도훈의 500억 규모의 주가 조작 사건을 조사하다가 좌천되었다고 말합니다.
현수는 검사 행세를 하며 실종자 수색 현장에 가서 주영을 찾다가 화진과 마주칩니다.
현수는 SNS의 단서를 찾아 주영의 흔적을 추적합니다.

화진은 실종사건 뒤에 대형 로펌의 대표인 권도훈이 벌인 성범죄 비리가 있는 걸 알고 현수와 공조를 합니다.
현수는 흥신소 팀원들과 도청 등 불법으로 권도훈의 비리를 파헤치는데 권도훈은 눈치를 채고 현수의 흥신소 팀을 제압해버립니다.
화진도 현수가 검사가 아닌 걸 알게 돼 현수는 경찰에 체포됩니다.
화진은 혼자 현수와 공조하며 확보한 증거로 권도훈을 체포하지만 권도훈이 검찰에 뇌물을 먹여놔 수사망을 빠져나옵니다.

화진은 허탈해하며 현수와 흥신소 팀을 풀어주지만 권도훈은 검찰의 수사로부터 자유로워져 자기 부하들에게 흥신소 일당을 제거하라 합니다.
권도훈의 뜻대로 일이 흘러가는데 누군가가 권도훈의 접대 영상을 방송사에 흘립니다.
그리고 권도훈의 주가 조작 증거 문서까지 나와 화진이 권도훈을 잡게 됩니다.

알고 보니 의도적으로 검사를 사칭해서 화진에게 접근한 것까지 모든 것이 현수와 흥신소 팀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권도훈의 주가조작으로 재산을 날린 노부부 그리고 마약에 중독시켜 고위층 접대로 이용당한 여자들을 보고 권도훈을 처단하려고 이 일을 꾸몄습니다.
현수와 흥신소 팀원들은 해킹으로 권도훈의 계좌에서 수백억을 빼내 피해자들에게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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