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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겟 더 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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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코미디 형태로 상영시간은 88분입니다.
감독은 에릭 잉글랜드 님이며, 주연은 저스틴 도비스, 노아 시건 님입니다.
조연은 아디 산커, 다니엘 퀸, 스카우트 테일러 콤튼, 제임스 허버트 님입니다.

 

줄거리

클라렌스(저스틴 도비스)는 알렉산드라(일명 알렉스)(엘리자베스 윗슨)라는 바텐더에게 사랑에 빠진 청년입니다.
여러 번 바를 방문하면서 만남을 가졌지만 알렉스는 클라렌스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알렉스는 지금 이혼 소송 중이라서 정신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클라렌스는 알렉스를 차지하기 위해서 다른 바에서 일하는 패트릭(노아 시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클라렌스가 큰돈을 제안하자 패트릭은 도와주기로 합니다.
클라렌스는 고급 차를 몰고 성은 듀필드라는 부유한 가정 출신이라서 패트릭의 눈에 띄었습니다.

패트릭은 클라렌스가 알렉스를 유혹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의 계획은 꽤나 극단적인 편인데 클라렌스에게 25,000달러를 받기로 하고 패트릭과 다른 사람들이 알렉스를 납치를 하면 클라렌스가 알렉스를 구해주는 것입니다.
자기를 구해준 클라렌스에게 알렉스가 사랑에 빠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날 밤, 바를 나와서 주차장을 걷던 알렉스는 남편에게서 이혼 서류에 서명을 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서류가 가방에 없다는 걸 깨닫는데 검은색 승합차가 서더니 가면을 쓴 일행 중 하나인 패트릭이 클라렌스와 알렉스를 납치를 합니다.
납치범들은 클라렌스의 큰 저택으로 갑니다.
납치범들이 들어갈 때 경보가 울리지만 클라렌스가 해제를 합니다.
패트릭의 여자친구인 제이드(스카우트 테일러 콥튼)와 또 다른 납치범이 알렉스를 위층으로 데리고 갑니다.

잠시 후 클라렌스는 패트릭과 있으면서 페트릭에게 왜 목소리르 위장하는 장치를 썼냐고 묻습니다.
패트릭은 익명을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제이드와 또 다른 납치범이 산만해진 사이에 알렉스는 탈출을 시도합니다.
납치범이 알렉스를 붙잡으려고 하다가 알렉스에게 가위에 찔려서 사망합니다.
알렉스가 다시 붙잡히고 클라렌스, 패트릭은 재협상을 하는데 비용을 75,000달러로 올립니다.
다시 탈출을 시도하고 발코니로 내려오라고 합니다.
다른 납치범을 보고 놀란 알렉스는 땅에 떨어져 기절합니다.

납치범이 알렉스르 집 안으로 데리고 가는데 경찰이 저택으로 오빈다.
보안 회사에서 연락을 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클라렌스, 패트릭, 제이드, K.J(아디 산커)는 경찰에게 침착한 척하려고 행동합니다.
깨어난 알렉스를 지켜보던 납치범 하나가 그녀에게 우연히 자기 진짜 이름인 칼(제임스 허버트)을 언급해버립니다.
알렉스는 칼과 말다툼을 하는데 칼은 소리를 지르면서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알렉스는 비명을 지르고 경찰이 이 소란을 듣는데 패트릭이 경찰에게 총을 쏴버립니다.

클라렌스는 다시 안으로 뛰어 들어가고 알렉스의 목을 조르는 칼을 발견합니다.
클라렌스는 칼을 쏴 죽입니다.
알렉스는 클라렌스가 자기를 구해줘서 안심을 하지만 패트릭이 들어와서 클라렌스를 때리고 클라렌스를 아래층으로 끌고 갑니다.
둘은 말다툼을 하는데 패트릭은 클라렌스의 팔에 총을 쏘고는 돈을 10만 달러로 올립니다.

패트릭은 납치범 중 하나인 K.J에게 집 주변을 청소하고 시신들은 밴으로 옮기라고 합니다.
제이드를 진정시키려고 패트릭은 그녀에게 약혼반지를 줍니다.
제이드는 두려워 떨다가 반지를 받고는 행복해합니다.
K.J는 경찰차 트렁크에서 AR-15 소총을 발견합니다.

패트릭은 클라렌스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클라렌스는 패트릭을 저택 뒤로 데리고 가서 수영장 바닥에 있는 잠긴 서류 가방을 보여줍니다.
클라렌스가 돈 가방이 계속 여기 있었다고 말하지만 패트릭은 그 안에 2만 5천 달러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는 돈 가방을 차지하려고 클라렌스를 수영장으로 밀어 넣습니다.
K.J는 청소용품을 찾으러 부엌으로 가는데 서랍, 캐비닛이 모두 비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고로 가서 도요타 자동차를 발견하고 안에 보험 서류를 보는데 클라렌스의 성이 듀필드가 아니라 클라크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알렉스는 제이드가 약혼반지를 낀 걸 알아봅니다.
클라렌스는 돈 가방을 가지고 나오고 패트릭을 수영장으로 밀어 넣습니다.
K.J는 패트릭에게 클라렌스가 자기가 말한 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패트릭은 K.J에게 클라렌스를 찾아 집 앞으로 가라고 합니다.
패트릭은 가면을 쓰지 않고 돈 가방을 들고 집 안으로 들어가서 제이드, 알렉스와 마주합니다.

사실 패트릭은 바로 알렉스의 남편이었습니다.
제이드가 낀 약혼반지가 실제로는 알렉스의 결혼반지라서 알렉스는 반지를 보고 남편 제이드가 납치범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K.J는 패트릭에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났다고 연락합니다.
패트릭은 제이드를 죽이고 알렉스는 뒷마당으로 달려갑니다.
K.J는 알렉스를 쏘려고 하지만 그녀를 놓칩니다.
밖에 있는 클라렌스는 경찰을 부르고 집 전원을 차단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결말

패트릭과 알렉스는 집 안에서 싸우고 알렉스는 다리에 총을 맞고 집 안으로 다시 도망갑니다.
K.J와 클라렌스는 부엌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몸싸움을 하는데 클라렌스는 칼을 들고 도망칩니다.
클라렌스, 알렉스는 서로를 발견하고 키스를 합니다.
둘은 몸을 숨겼다가 클라렌스는 K.J를 계단 아래로 미는데 K.J는 실수로 소총을 자기에게 쏴 죽습니다.

아래층, 클라렌스는 K.J가 가지고 있던 소총을 빼앗고 알렉스는 K.J의 권총을 가져갑니다.
패트릭은 둘을 발견하고 짧은 총격전을 벌입니다.
소총의 총알은 바닥이 나고 총, 돈 가방을 들고 있는 패트릭, 총을 들고 있는 알렉스, 칼만 있는 클라렌스 셋은 대치 상태가 됩니다.
패트릭은 클라렌스가 정체를 거짓말했고 자기가 누군지 알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클라렌스는 패트릭, 알렉스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가 무너지는 걸 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패트릭이 알렉스와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알렉스가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을 유산을 탐했기 때문입니다.
클라렌스는 패트릭이 알렉스를 죽이고 유산을 얻으려고 하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패트릭이 알렉스를 쏘려고 할 때 알렉스는 패트릭을 쏘고 패트릭은 총을 떨어뜨립니다.
클라렌스가 패트릭에게 돈 가방을 열어보라고 합니다.
그 안에는 돈 가방이 아니라 알렉스와의 이혼 서류가 있었습니다.

클라렌스는 패트릭에게 서명을 하지 않으면 알렉스가 뒷일을 결정할 거라 말합니다.
결국 알렉스는 서명을 합니다.
경찰이 도착을 하고 패트릭은 걸어 나갑니다.
알렉스는 클라렌스가 누군지 몰라 어리둥절하게 있는데 클라렌스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클라렌스는 알렉스가 결혼생활이 안 좋아진 후 다시는 사랑을 하지 못할 것처럼 행동하는 그녀를 지켜봤다고 말합니다.

알렉스는 자기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하려고 죽일 뻔한 거냐 묻는데 클라렌스는 당황을 했지만 그렇다고 말합니다.
클라렌스는 알렉스에게 두 가지 선택권을 줍니다.
여기서 자기를 쏘거나 경찰이 자기를 체포하게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클라렌스는 알렉스에게 행복할 자격이 있다면서 앞으로 자신만의 삶을 살라고 합니다.
알렉스는 둘 다 자기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면서 세 번째 선택지는 없냐 물으면서 세 번째 선택지가 꼭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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