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14분이며, 2012년 02월 1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77점이며, 16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유하 님이며, 주연은 송강호, 이나영 님입니다.
조연은 신정근, 이성민, 임현성, 정진, 장인호, 조영진, 남보라, 권태원, 도기석, 이태리, 이만아, 정민성, 박선우 님입니다.
줄거리
차은영(이나영)은 순찰대에서 강력계로 부서 이동을 하고 조상길(송강호)과 파트너가 되어서 분신자살 사건을 조사를 합니다.
조사를 하다 보니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었고 사체에서 개에게 물린 흔적을 발견을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개에게 공격을 당해서 죽은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혼자 사건을 해결하고 진급 점수를 따려는 조상길은 혼자 범인을 쫓고 차은영은 상사에게 뺨을 맞으며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합니다.
그래도 차은영은 열심히 조사를 하다가 살인사건의 범인과 늑대개가 살고 있는 곳을 발견을 합니다.
범인은 자신의 명령에 살인을 저지르도록 훈련이 된 늑대개와 차은영은 창고에 가둬버립니다.
그때 누군가 범인, 범인의 딸을 집에 가두고는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을 가고 창고까지 불이 번집니다.
늑대개는 연기로 질식을 하는데 차은영이 숨겨진 문을 발견을 하고 늑대개와 함께 무사히 탈출합니다.
늑대개는 어디론가 사라지자 차은영은 도착한 조상길과 함께 범인과 범인의 딸을 구합니다.
범인은 전직 경찰이었고 딸이 가출을 했었는데 성매매범들에게 붙잡혀 마약을 하고 성병에 걸리고 임신된 채로 발견되어 요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범인의 아내는 그 충격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범인은 딸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늑대개에게 복수할 대상자들의 얼굴을 기억하게 훈련시켜서 발견하는 즉시 물어서 죽이도록 훈련을 시켜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범인인 총 복수를 할 대상자는 5명인데 그중 4명은 죽었고 1명은 모든 사건의 원흉은 복지 재단의 회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상길과 차은영은 사실을 몰랐고 범인에게 물어보려고 하지만 그는 화재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죽습니다.
범인의 집에 불을 지른 사람은 회장의 부하였고 일처리가 끝나자 회장은 자신의 부하를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고 해외로 도피를 갈 계획을 세웁니다.
결말
차은영은 늑대개를 쫓아간다면 범인이 복수를 하려고 했던 마지막 대상자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주장을 하지만 무시를 당하고 부서 이동을 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조상길이 차은영을 도와 오토바이로 늑대개를 쫓고 둘은 회장을 붙잡습니다.
늑대개는 회장을 죽이려고 달려들고 차은영은 늑대개를 쏘는 걸 망설이자 조상길이 늑대개를 쏴 죽입니다.
회장은 조상길에게 자기를 살려줘서 고맙다고 하지만 조상길은 오발이었다고 말합니다.
늑대개를 죽이고 회장을 잡은 송강호는 진급을 하고 차은영은 순찰대로 부서 이동을 하고는 범인의 딸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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