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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더 박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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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미스터리, SF 형태로 상영시간은 115분이며, 2012년 04월 1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5.39점이며, 3,276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리처드 켈리 님이며, 주연은 카메론 디아즈, 제임스 마스던 님입니다.
조연은 프랭크 란젤라, 제임스 레브혼, 홈즈 오스본, 샘 오즈 스톤, 질리언 제이콥스, 셀리아 웨스턴 님입니다.

 

줄거리

1976년 12월, 재정난에 허덕이던 나사 엔지니어 아더(제임스 마스던)와 아내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커다란 빨간 버튼이 달린 나무 상자가 있는 꾸러미를 현관에서 발견합니다.
섬뜩한 모습의 스튜어트(프랭크 란젤라)가 도착해 버튼을 열기 위한 열쇠를 주고 버튼을 누르면 100만 달러가 현금으로 지급되지만 모르는 타인이 죽게 된다고 노마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설명을 해주게 한 대가로 100달러를 노마에게 줍니다.

노마와 아더는 스튜어트의 제안 때문에 논쟁을 벌입니다.
노마는 학교 선생님인데 자신이 일하는 사립학교에서 아들 월터(샘 오즈 스톤)의 학비를 더 이상 절감해 주지 않을 거라는 소식 때문에 마음은 복잡합니다.
그들은 상자를 열어보지만 나무로 된 장치인 걸 알고 아더는 노마가 고민한 걸 꾸짖고 그들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고 잠듭니다.

다음날 아침 그들은 이 문제로 더 얘기를 나눕니다.
퇴근 후 아더는 스튜어트가 준 100달러가 지폐가 위조지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조금 더 얘기를 나누고는 노마는 충동적으로 버튼을 누르고는 이건 그냥 상자일뿐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총을 맞았고 괴한은 서류 가방을 들고 현장에서 도망칩니다.
스튜어트가 도착해서 아더와 노마에게 100만 달러를 주면서 이들로 인해서 누군가 정말로 죽었고 둘이 모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똑같은 제안을 할 거라 말합니다.
아더는 돈을 돌려주려고 하지만 스튜어트는 이미 그들이 버튼을 눌렀다며 거절합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취급하고 총에 맞은 여자의 남편은 아더의 동료였습니다.
나사의 책임자인 마틴 티그와 아더의 상사인 놈 카힐(제임스 레브혼)은 실종된 동료 알링턴 스튜어트에 대해 얘기를 나눕니다.
1976년 7월 나사가 바이킹 1호 화성 착륙선에 의해 전송된 첫 사진을 받은 후 스튜어트는 번개에 의해 사망한 다음 다른 무언가가 되었다 전합니다.

아더는 노마와 초자연적인 일들에 시달리고 상자의 희생자가 되어 버튼을 누르고 이 부부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된 다른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스튜어트는 이 상자를 이용해 인류가 보존할 가치가 있는지를 결정하고 있었고 한 무리의 후원자들과 협력해오고 있었습니다.

몇 번의 초자연적인 습격이 있고 스튜어트는 아더와 노마 부부의 집에 와서 익명의 공격자들에 의해서 납치된 아들 월터가 위층 가족의 화장실에 갇혀 눈이 멀고 귀는 들리지 않는다고 알려줍니다.
스튜어트는 부부가 돈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기를 바랐다며 한탄한 다음 최후의 통첩을 날립니다.

 

결말

그들이 돈을 지키고 장애 아들과 함께 살 수도 있고 아더가 노마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월터가 18살이 되었을 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금리 계좌에 돈을 넣어두고 월터의 시력과 청력을 회복시킬 수도 있습니다.
노마는 스튜어트에게 자살도 가능하냐 묻는데 스튜어트는 그것은 협상으로 되는 게 아니라 말합니다.

아더는 스튜어트를 죽이려고 총을 겨누는데 스튜어트는 살인 혐의로 기소될 거고 아들의 상태도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일 것이며 가족들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 경고합니다.
스튜어트는 떠나고 아더는 버튼을 누르는 선택이 가족들을 지옥에 빠뜨렸다는 걸 깨닫습니다.

노마는 아들이 장애 없이 살기를 바라며 아더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긴 작별 인사를 합니다.
마지못해 아더는 알겠다고 하지만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합니다.

또 다른 부부들이 같은 박스를 받고 그들도 버튼을 누르기로 결심합니다.
아더는 노마를 끌어안고 쏘고 월터는 회복합니다.
이 미스터리한 제안은 여전히 다른 부부에게도 제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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