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모범시민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7분이며, 2009년 12월 1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71점이며, 80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F. 게리 그레이 님이며, 주연은 제이미 폭스, 제라드 버틀러 님입니다.
조연은 레슬리 빕, 브루스 맥길, 비올레 데이비스, 콤 미니, 마이클 켈리, 레지나 홀, 크리스찬 스톨트, 조시 스튜어트 님입니다.

 

줄거리

저녁 식사를 준비 중인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의 집, 초인종이 울리고 괴한 둘이 습격을 해 클라이드를 찔러 제압하고 물건을 훔칩니다.
괴한 중 하나인 클래런스가 클라이드의 앞에서 그의 아내를 강간하고 그녀와 딸을 죽입니다.
괴한 둘은 기소되고 검사 닉(제이미 폭스)은 클라이드에게 증거가 부족하니 합의를 해라고 합니다.
범인 중 하나에게 감면을 대가로 다른 하나에게 살인죄를 증언하게 한 것입니다.
닉의 검거율은 높았는데 대부분 피고와 합의를 봐 얻은 것이었습니다.
닉도 나름 합의를 제안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는데 둘 모두 처벌하지 못할 것 같자 하나라도 확실하게 처벌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문제는 합의한 범죄자가 바로 정말 악질인 클래런스였습니다.
닉의 상사 조나스(브루스 맥길)가 힘들겠지만 둘 모두 처벌할 수 있도록 했지만 자기에게 오점 남을 위험을 사고 싶지 않아 클라이드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안전한 쪽을 고른 것입니다.
클라이드는 반발하지만 닉은 이미 합의하기로 결정했고 클라이드는 법정 앞에서 닉이 자기를 습격한 괴한 클래런스와 악수하는 걸 보고 충격받고 사라집니다.

10년 후, 괴한 중 하나 에임스의 사형이 집행되고 클래런스는 에임스에게 모든 걸 떠넘기고 3년 옥살이 후 석방되었습니다.
약물로 고통 없이 사형당해야 하는데 문제가 생겨 고통 속에 에임스는 죽고 기계 뒤에 운명을 받아들여라는 봉투를 보고 닉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합니다.
한가롭게 살던 클래런스에게 전화 한 통이 오는데 전화 속 목소리의 권유에 다라 도망쳐서 기절해있던 경찰의 총을 빼앗아 협박해서 경찰차를 빼앗아 도주합니다.
안전한 곳에서 경찰을 처치하려는데 경찰이 전화를 꺼내 자기가 전화했다면서 변장을 벗고 클라이드라는 걸 밝힙니다.
클래런스가 빼앗아간 총은 방아쇠 당기면 테트로도톡신을 묻힌 바늘이 나오게 조작된 거라 클래런스는 신체가 마비됩니다.
정신은 멀쩡하지만 고통만 느끼게 된 것입니다.
클라이드는 클래런스를 아지트로 끌고 가 아드레날린을 투약해 잔인하게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걸 촬영해 비디오를 닉의 가족에게 보내고 닉의 딸이 자기 첼로 연주 비디오인 줄 알고 재생합니다.

클라이드는 구속되는데 닉에게 증거가 없어 자백을 받아야 합니다.
클라이드는 닉이 클래런스를 죽였냐 질문하자 죽이고 싶었고 계획을 수차례 짰다, 죽어 마땅하다는 등 결정적 진술은 하지 않고 고급 침대를 사주면 자백하겠다 하지만 닉은 거절합니다.
닉은 집으로 클래런스의 스너프 필름이 와 가족들이 봤다는 말을 듣고 교도소장과 합의하에 장단을 맞춰주기로 합니다.
클라이드는 보석을 요청하자 판사가 받아들이는데 사람 둘은 죽인 살인마를 활개치게 했다며 판사에게 욕을 하고 판사는 법정 모독 죄로 보석을 기각합니다.
닉은 정신착란 아닐까 하며 약속한 자백하지 않고 빠져나가려는 거냐 묻는데 클라이드는 구체적으로 자백을 합니다.
옛날 재판 당시 클래런스의 변호를 한 빌의 목숨을 담보로 식사를 요청하고 닉이 거절하는데 그 변호사가 3일 전 실종되었다는 말을 클라이드의 요청을 들어줍니다.
빌의 위치를 담보로 호화 식사, 음악을 요구하고 닉이 준비해 주지만 시간이 지체되 클라이드는 실망스럽다며 시간 끌다가 빌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닉, 조나스가 헬기로 이동하는데 같은 방의 죄수를 티본으로 찔러 죽여 독방으로 갑니다.
식사 준비 시간이 늦어져 빌은 생매장 당해서 질식해서 죽습니다.

조나스는 과거 클라이드가 국방부와 모종의 계약이 있었던 것에 주목하고 과거 클라이드와 같이 일한 정부 요원과 접선합니다.
과거 클라이드는 공작요원이고 멀리 떨어져 트릭으로 상대를 암살시키는데 천재였습니다.
정부는 폭탄, 미사일 다 동원해도 잡지 못한 중동 테러리스트를 넥타이에 케블라 섬유에 탄소 섬유 톱니바퀴를 사용한 조임끈으로 교살해 버리기도 했습니다.
닉은 클라이드의 정체를 알고 죄수를 죽인 것도 독방에 가고 싶어 일부러 저지른 걸 알고 담당 판사를 찾아가 더 강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당시 클라이드 가족의 살인사건을 맡았던 판사는 기본권을 제한하라는 의미냐 하지만 닉, 조나스는 그럴 것을 요구하고 판사도 수긍합니다.
판사는 업무실에서 휴대전화를 받으면 안 되지만 무시하고 닉의 눈앞에서 전화를 받다가 휴대전화에 장치된 총으로 살해당합니다.

닉은 클라이드를 추궁하며 복수 때문이냐 추궁하는데 클라우드는 정의, 옳고 그름을 망각한 법체계에 대한 저항이라 합니다.
그리고 닉의 아내, 아이의 스케줄을 말하며 언제든 죽일 수 있다며 복수만을 위해 사건을 저지른 게 아니라 합니다.
클라이드는 마지막 제안을 하는데 자기를 6시까지 풀어주고 기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사건에 연루된 모두를 죽일 거라 하는데 닉은 거절합니다.

닉, 조나스, 법무부 직원들은 공포 속에 근무를 하며 6시가 지나도 별일 없자 안심합니다.
그들이 교도소 주차장에서 차를 타는데 닉, 조나스 빼고 모두의 차가 폭발해 법무부 직원 6이 죽습니다.
필라델피아 시작은 노발대발하며 닉, 조나스를 문책하고 클라이드를 돕는 외부에 동료가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살해 공포가 목전까지 오자 닉은 가족들을 피신시키고 자기가 클래런스와의 거래로 유조를 따내고 클래런스와 악수하는 사진을 보면서 착잡해합니다.
닉은 교도소로 가서 과거 사건의 변명을 하며 클라이드에게 주먹 날리지만 별 수확이 없습니다.
직원들의 장례식 치르고 오는데 닉, 조나스의 차가 멈추고 원격 조종 센트리 건이 기관총, 로켓포를 퍼부어서 조나스도 살해당합니다.
시장은 친구 조나스의 죽음에 착잡해하고 닉은 사직하겠다 하지만 시장에 의해 강제로 필라델피아 지검장이 됩니다.

 

결말

사건으로 죽은 법무부 사라의 남자친구 체스터에게 클라이드가 10년간 인근 지역의 땅을 매입했다는 정보를 받은 닉은 형사과 그곳의 창고를 수색해 클라이드의 비밀을 알아내는데 교도소 근처의 창고에서 클라이드의 독방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었습니다.
클라이드는 시청 건물을 노리고 있었고 10년간 땅굴을 준비하며 의도적으로 죄수를 죽여서 독방으로 갔고 독방으로 가서도 몰래 빠져나와서 폭탄, 무기들을 조작했습니다.

클라이드는 시장을죽이려고 청소부로 위장해 시청에 원격제어 네이팜 폭탄을 설치하고 독방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닉이 기다리고 있었고 클라이드에게 살인을 하며 딸의 기억을 지우려고 하는 거 아니야 합니다.
클라이드는 무슨 말 하려는 거냐며 자기를 위해 거래를 제안하려는 거냐 하지만 닉은 자기는 살인자들과 더 거래하지 않는다면서 클라이드를 통해 배웠다 말합니다.
클라이드는 그걸 가르쳐주고 싶었다며 기쁘다 합니다.
닉은 클라이드에게 후회 남을 일하지 말라고 하는데 클라이드는 고심하다가 전화를 걸어 폭탄을 작동시키고 닉은 25초밖에 안남았다며 그 행동의 대가를평생 감내해야 할 거라면서 문을 잠그고 나갑니다.
폭탄 가방은 독방 침대 밑에 있었고 클라이드는 침대에 앉아 딸이 만들어준 대디라고 써진 팔지를 보면서 폭발에 휘말려 죽고 닉은 딸의 연주회에 가서 딸이 첼로 연주하는 모습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