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엔젤 오브 마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98분 | 2019.10.30

감독 킴 파란트

출연 누미 라파스 - 리지 역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 클레어 역

        루크 에바스 - 마이크 역

        애니카 화이틀리 - 롤라 역

        핀 리틀 - 토마스 역

        리차드 록스버그 - 버나드 역

        트레이시 만 - 레나 역

 

 

 

 

 

 

 

 

줄거리

 

리지는 12명의 산모와 아기들이 죽은 병원 화재사건으로 갓 태어난 딸 로지를 잃어 제정신이 아닙니다. 7년이 흐르고 그녀는 슬픔을 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 전 남편인 마이크와 같이 양육권을 나눠 가진 아들 토마스를 키우는데 애를 쓰고 있습니다.

 

 

아들의 친구 생일 파티에서 리지는 한 어린 소녀를 보는데 리즈는 그 아이를 자기 딸 로지라 믿습니다. 리지는 그 아이의 부모 클레어와 버나드가 파려고 하는 집에 관심이 있는척하며 접근해 친구가 됩니다. 그들의 아이들도 친구가 되고 리지는 소녀의 이름이 롤라라는 걸 알게 됩니다.

 

 

리지는 자신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롤라와 단둘이 있을 방법을 찾습니다. 리지는 롤라에게 정신이 팔려서 직장도 잃고 데리고 가는 것도 깜빡합니다.

 

 

리지는 집에서 전 남편과 부모, 치료사와도 부딪히고 마이크는 아들 토마스를 자기가 데리고 갈 거라 협박을 하는데 리지는 그럼에도 화재에서 딸이 살아남았다고 확신하고 롤라가 자기 딸 로지라 주장합니다. 리지는 자신의 의심을 증명하기 위해 DNA 채취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클레어는 리지에게 롤라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합니다. 리지는 송별회에 몰래 들어가려다가 붙잡혀서 밖으로 끌려 나갑니다. 하지만 리지는 차에서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떠날 때 몰래 다시 들어가 롤라의 옷장에 숨어서 잠이 듭니다.

 

 

잠에서 깬 리지는 롤라의 머리빗을 가지고 몰래 빠져나옵니다. 리지가 거의 문밖으로 나갈 뻔한 순간 클레어에게 들킵니다. 격렬한 몸싸움을 하고 리지는 자기가 멈추지 않을 테니 차라리 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클레어는 자기가 그 화재 사건에서 롤라를 구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결말

 

클레어는 자기 아이는 연기 흡입으로 죽었고 바닥에 얼굴을 숙이고 우는 아기를 발견했습니다. 그러고는 리지가 죽은 줄 알고 자신의 아기라고 했습니다. 버나드와 두 아이가 복도에서 클레어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리지는 마이크에게 사실을 알리고 그는 오해를 한 걸 사과합니다.

 

 

얼마 후, 리지는 가족들과 롤라가 오는 걸 맞을 준비를 합니다. 토마스는 얼마나 자주 롤라를 볼 건지 묻고 클레어의 재판 후에 더 많은 걸 알게 될 거라 말합니다. 버나드가 롤라를 데려오고 클레어는 눈물겨워 하며 차에서 리지와 눈빛을 교환합니다. 롤라는 이로써 친가족과 재회를 합니다.

 

실화

 

바로 영화 엔젤 오브 마인은 1997년 필라델피아에서 있었던 일을 영화로 한 실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실화 내용은 요즘 인스타그램에서도 죽은 줄 알았던 딸을 단번에 알아본 엄마라는 글로 자주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의 한 집에 화재 사고로 아기인 베라가 사망을 하는데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작은 뼈가 발견되어서 베라는 사망한 것으로 사건이 종결됩니다.

하지만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베라와 닮은 여자아이를 본 엄마는 주변의 만류에도 자기 아이라고 확신을 해서 결국 베라를 찾은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