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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모멘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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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92분입니다.
평점은 8.67점입니다.
감독은 스티븐 S. 캄파넬리 님이며, 주연은 올가 쿠릴렌코, 제임스 퓨어포이, 모건 프리먼, 제나 사라스 님입니다.
조연은 사빈 팔피, 칼 타닝, 리 라비브, 다니엘 폭스, 딜런 에디, 마리안 프리젤리, 조 바즈, 안셀모 마티니, E.M. 프레드릭, 리사 레너드, 리처드 로디언 님입니다.

 

줄거리

음성변조기 등 정체를 숨기기 위한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의뢰받은 일은 뭐든지 완벽하게 처리를 하는 전직 요원인 알렉스(올카 쿠릴렌코)는 팀원들과 최첨단 보안 시설이 있는 은행을 텁니다.
그들은 금고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노리고 목표한 다이아몬드를 획득을 하고 탈출을 하려고 하는데 다혈질의 괴한이 경비를 죽이려고 하고 리더는 불필요한 살상은 원칙에 어긋난다며 저지를 합니다.

불화 때문에 괴한들 간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동료를 죽이고 인질들에게 리더인 알렉스의 얼굴이 드러나게 됩니다.
알렉스는 정체가 탄로가 날 위험을 감수를 하고 인질들을 내버려 두고 자리를 뜹니다.
괴한 일행 중 알렉스의 형부인 케빈(콜린 모스)은 장물을 처리하고 나중에 다시 만나 몫을 나누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알렉스는 호텔에서 쉬고 있는데 급히 와달라는 케빈의 메시지를 받고 다른 객실에 있는 케빈을 찾아가는데 그때 워싱턴(제임스 퓨어포이)이 나타나서 케빈을 살해합니다.
워싱턴은 그들이 훔친 다이아몬드의 주인인 상원 의원(모건 프리먼)이 보낸 해결사였고 워싱턴에 케빈을 살해한 이유는 의뢰를 받은 다이아몬드 때문이 아니라 금고에 같이 있었던 하드 드라이브 때문이었습니다.

알렉스는 침대 밑에 숨어있다가 케빈이 살해당하는 걸 지켜보고 케빈이 침대 밑에 숨겨둔 하드 드라이브를 확보를 합니다,
워싱턴이 상원 의원에게 보고를 하는 사이 바닥에 떨어진 총을 들고 반격을 해보지만 총알이 없었고 정체가 들통난 알렉스는 워싱턴의 부하들과 추격전을 벌여 또 다른 공범의 아지트로 갑니다.

알렉스는 언니에게 이 상황을 보고를 하고 케빈이 숨겨둔 가방을 가지고 도망치라고 경고를 합니다.
그런데 언니는 알렉스에게 너랑은 연을 끊었다면서 제대로 듣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동료 하나는 아지트로 쳐들어온 워싱턴의 부하들에게 허무하게 죽음을 맞고 워싱턴은 재다이얼로 전화를 걸어서 케빈의 집을 알아냅니다.

알렉스의 전화를 그냥 끊긴 했지만 위기를 느낀 언니는 도망칠 궁리를 하는데 워싱턴 일행이 나타납니다.
볼일을 다 본 워싱턴은 부하들에게 모자를 처리하라고 시키고 자리를 뜨는데 알렉스가 나타나서 언니와 조카를 구하고 알렉스는 가지고 있던 하드 드라이브의 내용을 확인해 보지만 암호에 걸려 있어 알지 못하고 GPS가 작동되어 위치가 노출됩니다.

알렉스는 시신을 처리하는 워싱턴 일행을 역습합니다.
부비트랩으로 그들을 압도하는 듯했지만 알렉스는 혼자서는 역부족했고 예상치 못한 부하들이 나타나서 알렉스는 당하고 맙니다.
워싱턴은 하드 드라이브의 행방을 알아내려고 알렉스를 고문하지만 알렉스는 굴하지 않습니다.

워싱턴은 알렉스가 정부에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요원이라는 것과 그녀의 가족을 가지고 협박을 해서 결국 알렉스를 굴복시킵니다.
워싱턴은 알렉스가 허튼수작을 부리지 못하게 일부러 다리를 다치게 하고 알렉스가 말한 공항 수화물 보관함으로 같이 갑니다.
하지만 수화물 보관함에는 폭탄이 있었습니다.

 

결말

알고 보니 지나 하드 디스크는 워싱턴의 넥타이 안에 숨겨져 있었고 알렉스가 워싱턴에 잡힌 것도 워싱턴의 일당을 이용해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고 한 것입니다.
워싱턴이 경찰에 둘러싸여 있는데 알렉스는 워싱턴의 넥타이에 뭔가 있는 것처럼 연기하고 워싱턴은 넥타이를 확인하다가 경찰이 총을 꺼내는 거라 오해해 사살당합니다.
알렉스는 워싱턴이 죽자 여자 시신이 자기인 것처럼 위장해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고 해외로 출국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다른 동료의 도움으로 하드 디스크 안에 있는 내용을 확인하는데 상원 의원이 방산 업체와 짜고 제2의 911사태를 만들려고 한 계획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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