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프리키 데스데이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공포, 코미디 형태로 상영시간은 102분이며, 2020년 11월 2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65점이며, 5.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크리스토퍼 랜던 님이며, 주연은 빈스 본, 캐서린 뉴튼 님입니다.
조연은 셀레스트 오코너, 우리아 쉘톤, 미샤 오쉐로비치, 앨런 럭, 케이티 피너런, 미첼 후그, 멜리사 콜라조 님입니다.

 

줄거리

지난 11일 수요일, 블리스필드 부처(빈스 본)로 알려진 연쇄살이범에 의해서 4명의 십 대들이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블리스필드 부처는 살인을 저지르는 동안 '라 돌라'라고 알려진 고대의 단검을 훔쳤습니다.

다음 날, 괴롭힘을 당하는 고등학생인 밀리(캐서린 뉴튼)는 블리스필드 밸리 고등학교 홈커밍 축구 경기에 참석해서 학교의 마스코트인 비버 역할을 맡습니다.
1년 전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 폴라 케슬러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서 알코올 중독에 빠져서 자존감도 낮아집니다.
밀리의 가족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밀리의 친구 나일라(셀레스토 오코너), 조쉬(미샤 오쉐로비치)는 그녀가 하나의 작품이라면서 자존감을 높여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차를 기다리는데 밀리는 블리스필드 부처의 공격을 받습니다.
블리스필드 부처는 라 돌라로 밀리의 왼쪽 어깨를 찌르는데 자신에게도 똑같은 상처가 생깁니다.
밀리의 언니 찰린도 도착해서 블리스필드 부처에게 겁을 주고 라 돌라를 증거물로 수집을 합니다.

다음 날인 13일의 금요일, 블리스필드 부처와 밀리는 서로 몸이 바뀐 채로 깨어나게 됩니다.
학교에서 블리스필드 부처는 밀리를 괴롭히는 애들 중 한 명인 라일러를 냉동치료 탱크에 가둬서 죽이는데 밀리의 순진한 모습이 그런 의심으로부터 면책 특권이라는 걸 깨닫고 그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됩니다.

밀리는 자신을 블리스필드 부처로 알아보는 나일라와 조쉬를 보고 지금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려고 시도를 합니다.
밀리는 자신이 밀리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학교 마스코트 댄스 루틴을 선보입니다.
그들은 밀리라는 걸 알아차리고 라 돌라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밀리가 자정까지 라 돌라로 블리스필드 부처를 찌르지 않으면 영영 몸이 바뀐 채 살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블리스필드 부처는 밀리를 괴롭히던 선생님 플레처를 죽입니다.
나중에 블리스필드 부처는 밀리가 짝사랑하는 부커까지 죽이려고 하는데 밀리와 나일라, 조쉬가 부커를 구하기 위해서 도착을 합니다.
밀리는 블리스필드 부처와 부커를 무의식적으로 때려눕힙니다.

밀리와 나일라는 블리스필드 부처를 조쉬 집의 의자에 묶어두고 부커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자 익명으로 써서 보낸 사랑의 시를 암송하면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조쉬는 블리스필드 부처와 함께 있고 밀리, 나일라, 부커는 라 돌라를 가지러 경찰서로 차를 몰고 갑니다.

나일라는 찰린을 속이고 라 돌라를 가져가려고 스테이션에서 나가게 합니다.
부커는 밀리를 좋아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고백하고 밀리는 지금 자신이 블리스필드 부처의 몸 안에 있으면서 힘과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결말

블리스필드 부처는 탈출하고 찰린은 나일라가 라 돌라를 훔치는 걸 잡습니다.
밀리는 블리스필드 부처가 경찰서에 들어가는 걸 보고 그의 뒤를 따라 달려들고 찰린이 구금하려고 하자 밀리는 찰린을 제압하고 사과하고는 찰린을 유치장에 가둡니다.
블리스필드 부처는 경찰차를 타고 탈출합니다.

홈커밍 댄스파티에서 블리스필드 부처는 축구선수 4명을 죽이고 부커는 밀리의 애플 워치에 자정에 알람이 울리게 맞춥니다.
부커가 경찰을 따돌리고 나일라, 조쉬는 블리스필드 부처를 붙잡습니다.
밀리는 라 돌라로 블리스필드 부처를 찌를 준비를 하지만 알람이 울리고 늦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조쉬는 종소리가 울리지 않았다면서 밀리가 지각하지 않으려고 시간을 5분 앞당긴 걸 상기시켜줍니다.
밀리는 블리스필드 부처를 찌르고 경찰이 블리스필드를 쏴서 쓰러뜨린 것처럼 시체를 바꿉니다.

구급차에 있으면서 블리스필드의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손가락 끝의 맥박 옥시미터를 제거합니다.
블리스필드는 밀리의 집에서 밀리를 공격하면서 밀리의 몸에 갇혀 있는 동안 경험했던 그녀의 나약함, 불안함에 대해서 조롱합니다.
찰린은 총을 쏘려고 하는데 블리스필드 부처는 이미 총알을 빼놨다고 말합니다.
밀리의 어머니 폴라가 나타나 술병으로 블리스필드 부처를 내리칩니다.
그러나 그는 찰린을 TV 쪽으로 던지고 폴라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밀리에게 헤드 버팅을 합니다.
밀리는 자기가 블리스필드 부처의 몸에 갇혀있을 때 불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엿 같다는 걸 배웠다면서 블리스필드 부처의 불알을 발로 차고 나무 기둥으로 그의 몸통을 관통하도록 등을 찌릅니다.
밀리는 죽어가는 블리스필드 부처를 보며 나는 빌어먹을 작품이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