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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소스 코드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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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SF,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93분이며, 2011년 05월 0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9점이며, 127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던칸 존스 님이며, 주연은 제이크 질렌할, 미셀 모나한 님입니다.
조연은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 마이클 아든, 카스 앤바, 러셀 피터스, 브렌트 스카그포드, 크레이그 토머스, 고든 마스튼, 수잔 베인, 폴라 진 힉슨, 링컨 워드, 카일 게이트하우스, 앨버트 관, 앤 데이-존스, 클라리스 번, 제임스 A. 우즈, 조 콥든, 톰 타미, 맷 홀랜드, 제이슨 피니, 카일 알랫, 프레더릭 그랜드프레, 피에르 르블랑, 스콧 바큘라, 레이널드 라피에르 님입니다.

 

줄거리

문득 정신을 차린 콜터 스티븐스(제이크 질렌할)는 자신이 열차에서 모르는 여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것이 자신의 마지막 기억이라 콜터는 혼란스럽습니다.
콜터는 자기는 콜터 스티븐스 대위고 헬기 조종사이면서 아프가니스탄에 있어야 하는데 왜 시카고에 가는 열차에 있는 거냐며 여자에게 물어봅니다.
여자는 크리스티나워렌(미셸 모나한)으로 콜터가 역사 교사 숀  펜트리스라고 말해줍니다.
어찌 된 상황인지 콜터는 영문을 몰라 하는데 열차가 폭발물에 의해서 폭파되고 목숨을 잃습니다.
그리고 콜터는 죽음과 동시에 깨어납니다.

한번 죽고 다시 깨어난 콜터는 밀폐된 캡슐 같은 어두운 조종석에 있는데 그곳에서 콜린이라는 여자 장교가 임무 수행 중이라면서 기억 요법으로 모든 걸 떠올리게 합니다.
대강의 기억을 떠올린 콜터 대위는 다시 9분의 시간에 빠져듭니다.
8분의 세계는 아침에 있었던 열차 테러 사고의 희생자인 숀 펜트리스라는 남자의 뇌에 접속해서 같은 시간을 반복하는 것인데 계속 그 8분을 반복하면서 다른 용의자를 따라가다가 허탕치기도 하고 크리스티나의 마음을 캐내기도 하고 몰래 총을 꺼내려다가 전기 충격기에 맞는 등 사고를 치면서 서서히 사건의 진상에 접근합니다.

용의자를 따라가려다가 크리스티나와 열차에서 내리지만 기차는 멀리서 여전히 폭발하고 콜터는 선로에 떨어져 지나가는 열차에 치여서 죽습니다.
캡슐 전원 공급 장치는 고장 났고 콜터는 크리스티나를 구했다고 하지만 러틀리지 박사는 소스 코드 안에서만 구한 거라고 합니다.
러틀리지 박사는 소스 코드는 죽은 승객들의 사망 8분 전의 기억을 사용해서 과거를 재구성하는 실험 기계라면서 중요한 건 다가올 2차 공격을 막기 위한 폭격기를 찾는 것뿐이라고 말해줍니다.

 

결말

콜터는 다시 8분의 시간 속에 다녀오고 자기는 이미 아프가니스탄에서 죽었는데 자신도 숀 펜트리스처럼 소스 코드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여러 번 시도한 끝에 범인을 잡는데 성공하고 이름을 캐내서 콜린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그는 마지막 접속을 부탁하면서 8분이 지나면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합니다.
접속하고 8분이 지나자 콜린은 약속대로 접속을 끊습니다.
콜터는 마지막으로 열차에 있는 코미디언에게 자신들을 웃기면 100달러를 주기로 내기를 해서 모든 승객들이 웃고 콜터는 크리스티나와 키스를 하며 세상이 멈춥니다.

멈출 것 같았던 세상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제 콜터는 숀 펜트리스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소스 코드는 개발한 사람이 생각한 것보다 막강해서 콜터가 활약한 평생 세계가 접속을 끊음과 동시에 다른 평행 우주로 분리가 된 것입니다.
콜터 대위는 새로 형성된 세계의 콜린에게 소스 코드의 진정한 능력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곳에서 소스 코드 임무를 수행하게 된 콜터를 잘 부탁한다는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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