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이 영화는 코미디, 드라마, 멜로, 로맨스 형태로 상영시간은 122분이며, 2013년 02월 1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62점이며, 12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데이비드 O. 러셀 님이며, 주연은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 크리스 터커 님입니다.
조연은 줄리아 스타일스, 쉐어 위햄, 대쉬 미혹, 존 오티즈, 재키 위버, 아누팜 커, 보니 아론스, 로미나, 브레아 비 님입니다.
줄거리
펫 솔리타노(브래들리 쿠퍼)는 조울증 치료를 위해서 시설에서 8개월간 치료를 받고 펜실베이니아 주 어퍼 다비에 있는 어린 시절에 살았던 집에서 아버지 파트리치오, 어머니 돌로레스의 보살핌을 받습니다.
그는 전 부인 니키(브레아 비)와 재결합을 하려고 화해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샤워를 하는 걸 발견하고는 폭행을 해서 접근금지처분을 받고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이었고 아내는 이사를 갔습니다.
시설에 있는 동안 팻은 시설을 나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논쟁을 벌였던 남자 대니(크리스 터커)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팻의 주치의 클리프는 팻에게 계속 약을 복용하라고 설득을 합니다.
팻은 남자에게 새로운 인생관이 생겼다면서 자기는 이제 자기가 경험하는 모든 것에서 좋은 점만 보려고 할 것이라고 합니다.
팻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읽으면서 침실 유리창을 깨는 등 불안 발작을 일으킵니다.
팻은 가장 친한 친구 로니(존 오티즈)의 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로니의 남편을 잃은 처제 티파니(제니퍼 로렌스)를 만납니다.
티파니는 자기랑 섹스를 해도 된다고 하지만 팻은 반지를 보여주면서 결혼을 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서로 마주치며 연락을 하면서 서로가 정신병 때문에 먹는 약에 대해서 얘기를 나눕니다.
티파니는 팻에게 자기는 남편을 잃은 슬픔을 섹스로 달랜다고 말합니다.
팻은 아내와 관련된 트라우마를 말해줍니다.
티파니는 섹스를 하고 싶어 하지만 팻은 아내 니키와 화해를 하는 데만 집중을 합니다.
팻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티파니는 자신이 니키에게 전달해 주겠다고 제안을 하고 팻은 알겠다고 말합니다.
티파니는 대신 자기가 댄스 대회에 참석을 하는데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합니다.
대니가 티파니에게 도와주겠다고 하자 팻은 갑자기 질투를 느끼게 되고 티파니에게 약간 마음이 생기는 듯하지만 자기감정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파트리치오는 식당을 열고 싶어서 불법 책을 제조합니다.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를 보러 간 그는 경기에 돈을 대부분 다 걸어서 펫에게 와서 행운을 빌어달라고 부탁합니다.
팻은 티파니에게 경기를 보러 가야 해서 연습을 쉬자고 합니다.
티파니는 팻에게 니키의 답장을 전달해 주는데 편지에는 화해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팻과 제이크는 인종차별 발언을 한 상대팀 팬과 싸움을 벌이다가 경찰에 끌려가고 이글스가 경기에서 지자 파트리치오는 분노를 합니다.
결말
티파니는 연습에 안 나온 팻에게 따지려고 그의 집에 갔다가 피트리치오를 만나서 팻과 자기가 같이 있으면 필라델피아 팀이 더 잘한다면서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다음 경기에서 이기고 자신들이 댄스대회에서 10점 만점에 5점을 받는 것에 배팅을 합니다.
그렇다면 첫 베팅으로 잃은 돈 두 배를 되찾게 됩니다.
팻은 내키지 않았고 티파니, 돌로레스, 파트리치오는 팻을 댄스 대회에 나가게 설득하기 위해 음모를 꾸밉니다.
댄스대회에 로니의 아내가 팻의 전처 니키가 접근금지 명령을 해지하고 팻과 다시 잘 되길 바랍니다.
티파니는 실망해 술집으로 가버립니다.
팻은 무대 전 티파니를 찾아내 대회장으로 끌고 갑니다.
이글스는 댈러스 카우보이를 이기고 팻과 티파니는 정확히 평균 5.0을 받습니다.
팻은 니키에게 다가가서 귓속말하는데 티파니가 이걸 보고 도망치고 팻은 니키를 두고 티파니를 쫓아갑니다.
팻은 티파니에게 편지를 건네주며 이 편지를 티파니가 쓴 걸 알고 있다면서 처음부터 사랑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들은 키스하고 파트리치오는 딴 돈으로 식당을 열고 팻과 티파니는 연애를 시작합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뜻
실버라이닝 : silver lining
: 구름의 흰 가장자리, 밝은 희망
미국에는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아무리 안좋은 상황에서도 한가지 긍정적인 측면은 있다는 뜻으로
희망을 주는 말로 주로 쓰이고 있다.
플레이북 playbook
: 각본이나 스포츠팀의 공수작전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 playbook
희망 공수작전 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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