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아마데우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드라마 | 미국 | 180분 | 1985.11.23

감독 밀로스 포만

출연 톰 헐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

         F. 머레이 아브라함 - 안토니오 살리에르 역

        엘리자베스 베리지 - 콘스탄츠 모차르트 역

        제프리 존스 - 요제프 2세 황제 역

 

 

 

 

 

 

 

 

 

 

 

 

줄거리

 

1823년 겨울, 안토니오 살리에르는 자살시도를 하고 실패해 정신병원에 수감됩니다. 그의 하인들은 그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살해했다고 고백합니다. 젊은 신부 보글러가 살리에르를 찾아갑니다. 음악을 잘 모르는 신부에게 살리에르는 한 곡을 연주해 주는데 신부가 알아맞히면서 좋아하는 곡이라 말하지만 이 곡은 살리에르의 곡이 아니라 모차르트의 곡이었습니다.

 

 

1760년대, 살리에르는 그때부터 작곡가가 되기를 원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음악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유명한 작곡가로 만들어주면 신실함을 약속하겠다며 기도를 하고 얼마 후 아버지가 죽자 그는 하나님이 자기 기도를 받아들였다는 표시로 인식을 합니다.

 

 

1774년, 살리에르는 요제프 2세의 궁정음악가가 됩니다. 살리에르는 우연히 모차르트의 공연을 보고 그의 천재성에 감탄하는데 모차르트의 후원자인 잘츠브루크 대주교를 기념하는 연회에서 살리에르는 음악적인 탁월한 재능을 가진 그가 폐인에 가까울 만큼 방탕한 삶을 산다는 걸 알게 됩니다. 외설적인 말을 하고 아직 미성숙해 보였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살리에르는 왜 신이 자기 대신에 모차르트에 큰 재능을 줬는지 헤아릴 수 없었고 신이 자신의 평범함을 조롱하려고 모차르트의 재능을 이용하는 거라 결론짓습니다. 살리에르는 모차르트를 파괴함으로써 신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합니다.

 

 

모차르트는 알코올중독으로 계속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내긴 하지만 건강은 물론이고 결혼생활과 평판도 나빠집니다. 살리에르는 어린 소녀를 고용해 모차르트의 하녀로 위장 취업을 시키고 그가 황제가 금지한 피가로의 결혼을 기반으로 오페라 작업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모차르트가 법정에 소환되고 그는 황제에게 오페라 초연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 설득합니다.

 

 

모차르트는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돈 조반니를 작곡합니다. 살리에르는 모차르트의 아버지가 가면 파티에서 입었던 가면으로 분장을 하고 그에게 장송곡을 지어달라 의뢰하는데 모차르트가 곡을 완성하면 그를 죽이고 장례식장에서 자기가 쓴 작품이라고 주장할 계획입니다.

 

결말

 

모차르트의 친구 엠마뉴엘은 오페라 작곡을 권유하고 오패라를 쓰는 건 재정적으로 위험한 모험이라 때문에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츠는 레퀴엠을 더 먼저 끝내라 주장하지만 모차르트와 말싸움하다가 어린 아들 카를을 데리고 떠납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대성공을 거두지만 과로로 모차르트는 공연 중에 쓰러집니다. 살리에르는 그를 집으로 데려가고 레퀴엠을 계속 쓰도록 설득해 주고 모차르트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둘은 레퀴엠 오프닝을 만듭니다. 다음날 아침, 모차르트는 살리에르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살리에르는 모차르트가 자기가 아는 가장 위대한 작곡가임을 인정합니다.

 

 

콘스탄츠가 돌아와 살리에르에게 당장 떠나라고 하고 이것 때문에 모차르트가 아픈 거라며 미완성된 레퀴엠 악보를 캐비닛에 넣고 둘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살리에르는 통탄해하며 모차르트를 살펴보는데 그는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1823년, 보글러 신부는 살리에르가 자비로운 하나님이 그가 사랑하는 모차르트를 파괴하는 걸 좋아했다 추측하자 충격을 받습니다. 그는 신을 저주하며 자리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