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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이스케이프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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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공포,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0분이며, 2019년 03월 1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95점이며, 56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애덤 로비텔 님이며, 주연은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제이 엘리스, 타일러 라빈, 데보라 앤월, 닉 도다니, 요릭 밴 와게닌젠 님입니다.

 

줄거리

한 남자가 도서관에서 떨어져 다리를 절뚝이면서 방에서 나가려고 단서를 조합합니다.
방문은 번호가 달려있는 손잡이들을 알맞게 조절해야 열리는 방식이고 1번을 건드리니 방이 좁아집니다.
힌트를 찾아 정답이라고 생각한 손잡이들을 조작해 보지만 방은 계속 좁아져 압사 직전까지 갑니다.
3일 전, 양자역학을 전공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지만 과거 사건으로 비행 공포증, 대인기피증을 앓는 대학생 조이(테일러 러셀), 알코올 중독으로 마트 알바를 하는 벤(로건 밀러), 잘나가는 증권맨 제이슨(제이 엘리스), 완전 자율 운전 기술의 사용화를 예견해 은퇴자금을 모으려고 하는 트럭 운전사 마이크(타일러 라빈), 당찬 여성 아만다(데보라 앤 월), 방 탈출 게임 93회 참가할 정도인 방 탈출 게임 마니아 대니(닉 도다니) 이렇게 6명이 방 탈출 게임 업계 세계 1위 난이도의 미노스로부터 검은 정육면체 퍼즐을 풀자 방 탈출 게임 초대장을 받습니다.

제일 먼저 탈출한 한 사람은 1만 달러 상금을 받는 조건을 보고 재미로 참여하기로 합니다.
6명은 로비에서 신분증을 검사받고 휴대폰을 맡기고 대기실에 모여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여기에 오게 된 경위에 대해 말하며 신경전을 벌입니다.
벤이 담배를 피우러 나가려고 출입문을 여는데 손잡이가 떨어져 모두 문을 부순 거라고 한심해 하는데 떨어진 손잡이에 금고 다이얼식 암호 장치가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방 탈출 게임이 시작된 것입니다.
단서를 찾다가 6명은 책 화씨 451에서 드라이버를 찾아 다이얼 암호가 451이라고 생각한 조이가 다이얼을 돌립니다.

방에는 숨어있던 열선이 드러나 방이 화씨 451호(섭씨 233도) 오븐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올라가는 온도 때문에 모두 당황하는데 방 탈출 마니아 대니는 상징적인 방 탈출 게임이면 단서 찾기를 힘들어하면 직원들이 힌트를 준다고 지적하지만 모두 온도가 올라가자 공포에 질려 있습니다.
벤은 문을 부수고 탈출하자고 비치된 소화기를 뽑지만 가짜였습니다.
안에 숨겨져 있던 열쇠가 옆의 직원 상담실 열쇠라서 문을 열고 직원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직원이 아니라 마네킹이고 소리도 녹음된 것이었습니다.
아만다가 힘들어하자 조이가 물을 주면서 진정을 시키는데 컵을 테이블에 올려놓을 때 컵 받침대 쓰라는 방의 안내문을 기억해 테이블에 있는 컵 받침대 6개가 환풍구형 탈출구 개방장치 버튼인 걸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6개가 다 눌린 상태로 있어야 열리는 구조였고 모두 손으로 누르고 제이슨은 환풍구로 들어가서 이어진 문이 드라이버로 풀어야 열리는 걸 알고 마이크가 드라이버를 주러 두 번째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계속 사람이 누르고 있으면 다 탈출할 수 없어서 조이가 컵에 물을 담아 무게추로 쓰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모두 탈출하는데 아만다가 폐소공포증, 불공포증으로 쓰러집니다.
벤, 대니가 남아있지만 물 한 컵 분량이 모자랐습니다.
사실 모두 탈출용 무게추로 쓰이게 물이 남아있었는데 아만다가 마셔버린 것이었습니다.
방의 온도가 높아져 마네킹이 녹고 천장 샹들리에도 토치처럼 되어 테이블로 떨어졌습니다.
벤이 힙 플라스크의 술로 용량을 채워 탈출을 하고 사망자 없이 1번 방을 탈출합니다.

2번 방은 산장 오두막입니다.
1번 방이 폭발해 대니는 연출이 좋다 생각하지만 모두 패닉에 빠져있습니다.
아만다는 자기는 빠지겠다면서 대니가 밀반입한 스마트폰으로 경찰에 연락하려고 하지만 전파가 터지지 않습니다.
오두막이 안전해 보였고 대니는 이런 어려운 방 탈출 게임이라도 5개 정도면 끝일 거라고 말해 모두를 진정시킵니다.
바깥으로 열리는 현관에 자물쇠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열쇠 자물쇠라 금방 풀고 남은 하나는 영어 7자의 단어 조합 자물쇠입니다.
방도 작고 단서도 적어서 금방 나갈 수 있겠다면서 사람들은 기운 차리고 you will go down in history 길이 길이 기억돼리라는 힌트를 보고 대통령 이름인가 싶어서 대통령 이름을 시험해 보는데 벤이 수사금 해골 장식 9개를 보다가 알파벳이 모두 자기 친구들 이름 앞 글자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루돌프라는 답을 떠올려 오두막을 탈출합니다.

나와보니 알래스카 겨울철 설산 한복판인 방이었습니다.
바닥 얼음의 두께는 애매하고 냉기, 인공눈까지 있습니다.
마이크가 나무에 올라가 낚싯대를 찾고 얼음낚시를 유도하는 듯 낚시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나가는 문의 열쇠구멍도 찾았지만 열쇠가 없었고 겨울용 패딩도 한 벌이 있었습니다.
아만다는 패딩 한 벌이라서 갈등을 유발하려는 거라면서 돌려 입을 거니 문제없다며 CCTV를 보고 욕을 합니다.
하지만 제이슨은 저체온증에 대한 열변을 토로하며 패딩에 눈독을 들입니다.
낚싯대에는 걸리는 것이 없고 조이는 점퍼 안에서 나침반을 발견하고 나침반을 따라 북극곰 박제를 찾고 썰매에는 진짜 북쪽은 거짓말이라는 힌트, 나침반, 북극곰에 고정된 걸 조합해서 입안에 손을 넣어서 낚싯줄에 쓸 자석 빨판을 찾고 열쇠가 들어간 정육면체 얼음상자를 찾습니다.
불로 녹이려고 벤에게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하는데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석에서 라이터를 던지고 대니가 주우려고 가서 잡는데 라이터가 있던 얼음 바닥이 폭발해 대니가 물에 빠져 벤은 당황하고 모두 구하려고 하지만 물살도 세서 수영을 해서 구하는 것도 불가능해 결국 대니는 익사합니다.

모두 벤을 의심하고 네가 게임 마스터인데 속이는 거 아니냐고 아만다가 의심하자 벤은 자기 인생에 대해 말하며 저번 방에서 물을 마셔 탈출 기회를 날릴 뻔한 아만다를 지목하니 아만다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서 IED 폭발로 화상, 자상 PTSD,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말합니다.
제이슨은 저체온증의 무서움에 대해 아냐며 어떻게든 나가야 한다고 그들을 다그쳐 얼음 상자를 모두의 체온으로 녹이기로 합니다.
서로 점퍼를 돌려 입으며 얼음을 녹이고 마이크는 고령에 무리를 하며 얼음을 품어 녹이려다가 쓰러지고 제이슨이 열쇠를 넣어 돌립니다.
문이 안 열려서 분노하지만 다른 쪽 문이 열리고 얼음 바닥이 깨지는 와중에 남은 5명이 탈출하고 대니를 제외한 5명이 생존합니다.

멤버들을 맞이하는 방은 위아래가 바뀐 술집입니다.
방 전체가 엘리베이터인 것처럼 위로 움직이더니 천장에 매달린 전화에서 벨이 울리고 어떻게 올라가서 받냐 불평하는데 전화가 떨어집니다.
마이크가 수화기를 대고 여보세요라 말하자 소음이 울리며 페툴라 클라크의 Down Town 노래가 흐릅니다.
문은 위의 노란문인데 손잡이가 없고 뒤집힌 방을 관찰하다가 노래가 끊긴 순간에 천장으로 된 바닥 한쪽이 아래로 꺼져버립니다.
낭떠러지가 드러나는데 즉사할 높이였습니다.
모두 질겁해서 벽 끄뜨머리로 움직이고 아만다는 신체 능력을 앞장세워 위로 올라갈 단서를 찾다가 포켓볼 당구대에 8번 공이 없고 바텐더 바에는 4자리 숫자 암호 금고가 있는 걸 발견합니다.
조이가 방을 둘러보다가 레코드판 커버 여러 개가 그려진 정사각형 장식이 슬라이딩 퍼즐인걸 알고 올라가서 맞춰봅니다.
다 맞추면 포켓볼 당구공 색깔대로 나오는 수열 9810입니다.

바닥이 하나씩 꺼지고 레코드판 퍼즐에 세명이 매달려 고정대 나사가 풀려서 그들이 떨어질 위기입니다.
무거운 마이크가 옆으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조이가 넘어가려고 하다가 떨어져서 위태로운 바닥에 쓰러지고 기절합니다.
순간의 자기 과거를 떠올리는데 비행 추락 후 눈을 떠보니 비행기 위아래가 바뀌어 있었고 부모님의 시체가 의자에 걸려있고 나침반이 매달려 북쪽을 가르키는데 눈앞에 있던 자신의 비행공포증을 앓게 한 사건을 떠올립니다.
조이는 지금까지의 방이 참가자들의 과거를 참고했다는 걸 깨닫고 수열도 위아래가 바뀌었다는 걸 직감하고 수열을 반전시켜 0186을 누르니 정답이었습니다.
8번 공을 손에 넣지만 아만다는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아만다는 중간에 있는 당구대, 붙어있는 공, 큐대를 이용해서 타고 움직이려고 하고 신체 능력을 활용해서 천장에 매달려 움직였지만 주머니에 공이 빠집니다.
공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모두 죽을상황이라서 아만다가 마지막으로 남은 천장 바닥으로 뛰어내려서 공을 잡는데 제이슨에게 공을 던져서 맡기고 노래가 끝나는 순간 매달린 전화기를 잡고 바닥 전체가 사라지는와중에 매달려 있습니다.
모두 살아남으려고 당구큐대에 뻗지만 전화 줄이 끊어져 아만다는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아만다가 죽고 4명이 생존합니다.

 

결말

4번째 방은 커다란 병실입니다.
각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침대, 차트를 보고 게임에 초대된 여섯 명 모두 죽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인 걸 알게 됩니다.
모두 생존확률이 적은 사고에서 살아남은 걸 보고 이 중에 누구의 운이 가장 좋은지 살인 게임을 통해 알아보려고 하는 누군가의 계략임을 확신합니다.
높은 곳에 있는 작은 TV에서 한계에 도전하라는 우탄 유 박사의 선전 영상과 5분 카운팅이 되고 있었고 주위를 둘러본 제이슨은 산소통에 독가스가 표시된 걸 보고 5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면 모두 가스에 중독돼 죽을 거라 말하며 모두를 재촉합니다.
조이는 양자역학에서 관측하는 순간 결과가 고정된다는 걸 기억하며 게임의 룰 안에서가 아니라 게임 룰 자체를 깨서 이겨야만 한다고 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부수고 벤은 조이를 말립니다.
제이슨, 마이크, 벤은 손 엑스레이 사진을 보다가 벤은 청각장애인용 수화라면서 EKG 심전도라 해석해냅니다.
제이슨은 심장 박동의 한계를 말하는 거라 예상하고 벤에게 격한 운동을 시켜 심박수를 높여 측정하지만 실패하고 제이슨은 이성이 있는 채로 심박수 한계가 있다며 마이크에게 설득해서 심장충격기를 사용합니다.
심박수가 높아지면 해결될 거고 카운트다운이 얼마 남지 않아 이성을 잃은 제이슨은 중태에 빠진 마이크에게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마이크는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제한 시간이 되어 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혼란스러워합니다.
마이크가 죽고 나서야 심박수를 낮춰야 한다는 걸 깨달은 제이슨은 자기 몸에 측정기를 부착하고 마인드 컨트롤, 명상으로 심박을 50으로 낮추고 결국 탈출구가 열리고 제이슨, 벤은 탈출합니다.
하지만 조이는 가스에 중독돼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마이크는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조이는 가스 중독 증상을 보이고 제이슨, 벤은 살아남았습니다.

5번째 방은 벽 전체가 어지러운 패턴이고 방바닥 한쪽은 해치 문이 달려있는 방이었습니다.
이전 방에 조이를 두고 온 걸 후회하는 벤에게 빨리 단서를 찾아야 할 거라 제이슨은 재촉합니다.
제이슨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벤은 살아남으려고 한 행동이었지만 마이크를 죽여버린 일에 대해 제이슨을 책망합니다.
제이슨은 마이크는 매일 12시간 앉아 지내는 직업이라 오래 못 살았을 거라 말하며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벤은 제이슨에게 겨우 살아남은 요트 사건에서 정말 운 좋게 살아남은 게 맞냐면서 친구를 익사시키고 살아남은 거 아니냐 따집니다.
제이슨은 생존은 선택에 달린 거라 소리치며 입 다물게 하고 단서를 찾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자며 해치문을 빨리 열려고 합니다.
하지만 해치는 너무 빡빡해서 힘없는 벤이 열지 못하자 제이슨이 협력해서 겨우 해치문을 여는데 벤과 제이슨의 시야가 일그러집니다.
해치 손잡이에 미끈한 것이 손에 묻었는데 이것이 환각성 맹독이었습니다.
다음 방으로 갈 문이 열렸지만 제시간에 해독제를 맞지 않으면 둘 모두 죽을 상황입니다.
방향감각, 균형감각을 상실해 넘어지면서도 단서를 찾으려고 방을 뒤지다가 벤이 우연하게 벽 패턴 중에 하나를 건드려 해독제를 찾지만 1명 분량입니다.
벤이 해독제를 찾은 걸 본 제이슨은 자기가 살아남아야 한다며 벤에게 달려들고 둘은 어지럼증에 시달리면서도 다툽니다.
벤은 다리에 못이 박히고 제이슨이 해독제를 맞는데 벤이 밀치고 모퉁이에 뒤통수를 받은 제이슨은 죽고 벤은 허벅지에 주사를 하고 환각상태에서 벗어나 다음 방으로 갑니다.
이제 벤 혼자 생존해 있습니다.

처음 나왔던 도서실입니다.
벤은 압사할 위기에 처했고 마지막 발악으로 벽에 매달려 있던 방패로 방 한쪽 아궁이에 집어넣어 불을 막고 몸을 구겨 넣는데 방이 완전히 조여들어 아궁이와 맞붙은 벽의 판자들이 부서져 빈 공간이 나옵니다.
벤은 방을 나오는데 성공합니다.

벤은 게임 모니터용 컴퓨터, 소파, 플레이어 상태가 스크린에 나오는 걸 봅니다.
백발의 남자는 자기를 게임 마스터라 소개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라 말합니다.
벤은 네가 고안한 게임이냐 따지고 게임메이커는 자기는 진행팀이고 제작은 게임메이커가 한다면서 우승을 축하한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대학 운동선수들, 재작년에는 서번트 증후군 환자들로 게임을 했고 게임을 실행하는 주체는 세계 극 부유층, 초고위층의 유희라 말하고 자기는 제이슨에게 돈을 걸었는데 뜻밖의 결과라 말합니다.
벤이 어쨌든 이겼으니 나가려고 하자 상금 받았냐 말하며 벤을 죽이려 합니다.
4번 방에는 흔적을 지우려는 게임 진행팀 요원들이 있고 가스가 이미 꺼져있습니다.
주변을 보다가 인공호흡기가 호스로 연결된 채로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의문을 품는데 조이가 숨 쉬려 꺼냈겠지라며 진행팀을 제압하고 그들이 떨어트린 권총으로 모두 죽이고 비밀통로로 빠져나갑니다.
벤은 부러진 다리에 박힌 못을 뽑아 게임 마스터의 허벅지를 찌르고 싸우게 되는데 게임 진행 스크린에 게임 재시작이라 뜹니다.
게임 마스터가 플레이어가 되고 생존자는 3명이라는 정보가 뜹니다.
조이가 총으로 게임 마스터를 제압하고 벤이 조이에게 받은 총으로 게임 마스터를 확인사살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나가면서 조이는 이제 혼자 살아남기 싫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조이와 벤의 증언과는 다르게 이 건물은 폐건물이고 시체는 한구도 못 찾았다면서 벤에게 세 가지 불법 약물이 검출돼 그들의 증언을 정신착란으로 보고 증언 효과가 없을 거라 합니다.
조이는 그럴 리 없다 하지만 폐건물 벽에 No way out을 보고 초반 나온 우탄 유 박사가 Wooran Yu가 저 말의 알파벳을 바꾼 걸 깨닫고 절망합니다.

6개월이 지나고 벤은 술도 끊고 단정하게 가꾸고 채식 강아지 사료 영업을 하며 세일즈맨으로 마음잡고 살아보려 하고 조이도 건강을 되찾아 오랜만에 만납니다.
조이는 우리를 제외한 모두가 다른 곳에서 죽었다고 보도하고 수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배후를 찾아낼 거라며 마노스 회사 마크, 취재를 통한 단서 수집을 통해서 가리키는 좌표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정체불명의 건물이 걸 알고 벤에게 협력을 요청합니다.
벤은 생존자로서 느끼는 마음의 짐이라며 몸을 사리자 하다가 조이와 동행하기로 합니다.

그 시각 비행기 추락 자체가 탈출 게임인 상황이 일어납니다.
승무원 둘이 퍼즐을 풀어내려 혼신의 노력을 하지만 결국 비행기는 땅에 곤두박질치는 순간 알고 보니 최신형 기술을 동원해 만든 게임메이커의 게임 시뮬레이션이라는 게 드러납니다.
게임메이커가 이번 비행기 추락 게임 승률은 4%라 하자 배후는 게임이니 승리할 가능성은 줘야 한다며 조이와 벤이 비행기 표를 끊은 게 확인되었다면서 조이가 비행 공포증을 이겨낸 게 기쁘다며 게임을 시작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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