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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인페르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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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21분이며, 2016년 10월 1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11점이며, 68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론 하워드 님이며, 주연은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벤 포스터, 이르판 칸, 오마 사이 님입니다.
조연은 시드 바벳 크누센, 안나 울라루, 아이다 다르빗슈, 울프강 스테그만, 아틸라 아르파, 자비에르 로랑, 존 도나휴, 포스토 마리아 쉬아라파, 체사레 크레모니니, 피터 링카 님입니다.

 

줄거리

과학자 베르트랑 조브리스트(벤 포스터)는 과잉된 인구가 지구의 문제라면서 인구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 후 조브리스트는 브루더의 추격을 받다가 투신자살을 합니다.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머리를 다쳐서 48시간의 기억이 없는 채로 이탈리아 피렌체 병실에서 깨어나서 시에나 브룩스(펠리시티 존스)를 만납니다.
혼란스러워하던 중 카라비니에리로 위장을 한 바옌사(안나 울라루)의 총격을 피해서 시에나와 함께 시에나의 아파트로 도망을 칩니다.

랭던은 시에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노트북으로 자기 메일을 보다가 이그나지오(체사레 크레모니니)가 보낸 메일을 봅니다.
그리고 소지품 중에서 이상한 생화학 물질 보관 튜브를 발견을 해서 열어보려고 하는데 안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반대를 하던 시에나의 말에 안전장치는 있겠지라면서 살짝 열어본다면서 지문 인식을 하고 열어보는데 시인 단테가 주장한 지옥의 구주도가 나타납니다.

원본과 다르다는 걸 안 랭던은 암호라는 걸 알아챕니다.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대량 살상 무기가 가동될 것이라는 걸 알고 막기로 합니다.
미국 영사관에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전화를 받은 쪽에서 랭던과 바이러스 튜브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수상함을 느낀 랭던은 시에나의 말대로 아파트 앞에 있는 호텔에 묵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호텔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바로 바옌사입니다.

랭던의 로그인 기록이 추적당해서 WHO의 추격을 받고 둘은 차를 타고 도주합니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브루더와 신스키는 서로 믿지 못해서 따로 움직이며 내분을 일으킵니다.
암호를 통해서 치렌체의 베키오 궁으로 WHO 측의 드론에게 쫓기며 이동을 합니다.
임신한 큐레이터가 기억을 잃은 랭던에게 어제도 왔는데 또 왔냐고 해서 랭던은 어제 뭘 봤는지 간접적으로 물어보자 어제 본 물건을 찾으러 가는데 단테의 모습을 본 뜬 데스마스크입니다.

그런데 데스카스크가 사라졌습니다.
CCTV를 돌려보는데 범인은 랭던과 동료인 이그나지오 였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랭던과 시에나는 WHO 요원과 카라비니에들이 총을 들고 들어와 경보 시스템이 울려 혼란스러워할 때 도망칩니다.
천장 위 지붕 아래를 아슬아슬하게 갈 때 바옌사가 나타나서 공격을 하는데 시에나의 반격을 받고 추락사합니다.

바옌사가 소속된 사설 보안업체 사장인 해리 심은 조브리스트가 죽은 걸 알게 되고 랭던이 도망치고 바옌사는 연락도 안 되고 일도 복잡해졌고 의뢰인도 죽었으니 문제 될 것 없다고 조브리스트가 요청한 시간에 열어달라는 영상을 23시간 일찍 봅니다.
조브리스트 자기가 인류 절반 이상을 멸망시킬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영상이 뜨는 시간에 살포를 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조브리스트의 계획을 안 해리 심은 태도를 바꿔 랭던을 찾고 신스키에게도 자기가 했던 일을 알려주고 협력하겠다면서 조브리스트의 계획을 막기로 합니다.
암호를 토대로 랭던과 시에나가 데스마스크의 위치를 알아내자 브루더가 접근해 왔고 자기가 랭던을 찾아와서 암호를 풀어달라고 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랭던과 시에나는 브루더와 협력을 하기로 하고 베니스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브루더는 둘에게 제네바행 비행기를 끊어 목적지를 위장합니다.

기차를 베니스로 가다가 부르더의 말을 듣다 터널을 지나는데 랭던은 두통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 뭔가를 떠올리다가 쓰러집니다.
시에나는 브루더에게 물을 가져와 달라고 하는데 랭던은 연기를 했던 것입니다.
자기에게 암호를 풀어달라고 접근한 건 브루더가 아니라 신스키 박사였다는 걸 떠올리고 브루더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 눈치채 따돌리기로 합니다.
시에나는 브루더에게 랭던이 위급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열차 화장실 앞으로 데리고 가서 숨어있던 랭던이 화기로 브루더를 치고 시에나가 스프레이로 제압을 하고 둘은 빠져나옵니다.

브루더를 피해 암호를 찾아 베니스의 한 박물관에서 자료를 찾다가 말 동상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서 베니스가 아니라 이스탄불이 목적지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브루더가 랭던이 기억을 떠올린 걸 알아차리고 둘을 찾아다니는 걸 보고 비밀 통로로 빠져나가기로 하고 시에나를 먼저 탈출시키고 랭던이 손을 뻗는데 시에나가 문을 닫아버립니다.

 

결말

이스탄불로 간 시에나는 다른 조브리스트의 추종자들을 모아 랭던, 브루더가 언제 도착할지 모르니 바이러스를 일찍 터뜨리기로 합니다.
미리 준비한 사제폭탄을 가지고 바이러스가 위치한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로 갑니다.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모인 클래식 연주회가 열리고 있었고 WHO의 해리 심의 회사는 터키 정부와 함께 저수지를 봉쇄한 다음 바이러스 회수를 실시합니다.
해리 심이 시에나를 막으려다가 칼에 맞아 죽고 시에나는 기폭제를 설치하지만 스위치인 핸드폰 전파가 뜨지 않아서 원격으로 터뜨리는데 실패해서 목숨을 바쳐 수동으로 터뜨리지만 바이러스 본체는 이미 신스키 박사가 격리한 뒤였습니다.
추종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열려고 하자 랭던이 막고 구타 끝 추종자는 헌병에 의해 사살되고 그들은 바이러스를 무사히 지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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