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미스터리, 공포 형태로 상영시간은 93분이며, 2022년 12월 07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91점이며, 7.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다니엘 스탬 님이며, 주연은 재클린 바이어스, 콜린 살몬, 버지니아 매드슨, 크리스티언 나바로 님입니다.

 

줄거리

악령에 빙의되는 일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해서 가톨릭교회는 구마 의식을 위해 사제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다시 엑소시즘 학교를 열게 됩니다.
비록 수녀들은 엑소시즘을 수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퀸 신부(콜린 살몬)는 앤(재클린 바이어스) 수녀가 빙의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능이 있는 걸 보고 그녀를 인정하며 구마 의식을 훈련시키기로 합니다.
동료 학생인 단테 신부(크리시티언 나바로)와 최전선으로 돌진한 앤 수녀는 수년 전에 자기 어머니를 빙의해서 괴롭혔던 악마에게 홀린 소녀 나탈리(포지 테일러)를 위해 싸우다가 그 안에서 자기를 발견합니다.

앤은 수업에 참석하고 자기의 방에 갇히는데 그녀의 의지와 달리 그녀를 괴롭히며 춤을 추는 노인, 남자 환자들이 나타나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앤은 단테의 도움을 받아 비밀 기록 보관소를 탐구하고 그리고 연구소에서 풀려난 한 여자의 이야기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앤은 단테의 곤경에 처한 자매를 구하는 걸 돕습니다.
분명히 성공적으로 그녀를 구했지만 다음날 아침, 학교 지도부와 추기경은 앤에게 그 여자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앤은 마음을 접고 다시 수녀원으로 돌아가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런데 단테가 찾아와 회복해서 떠났던 나탈리가 재발해서 바티칸으로 보내질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줍니다.

 

결말

앤은 나탈리가 자신이 10대 시절 임신해서 낳았던 친딸임을 알게 되고 충격받습니다.
버림받은 고통 때문에 나탈리는 악마에게 빙의가 되었습니다.
악마는 나탈리를 자유롭게 해주고는 앤에게 다시 빙의합니다.
앤은 큰 성수 웅덩이에 빠지는데 자신의 과거의 고통과 싸우고 악마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데 성공합니다.

학교 지도자는 그녀에게 비티칸 학술 단체에서 들어오라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앤은 택시를 타고 가는데 그 택시 기사가 악마에게 빙의되었을때 자기를 괴롭혔던 노인임을 알게됩니다.
택시가 거리에서 멈추고 연구소에서 풀려난 여자가 거리에서 그녀를 노려봅니다.
앤은 택시 기사가 으르렁 거리며 자기에게 달려들자 십자가로 무장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