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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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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12분이며, 2022년 04월 07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92점이며, 1.2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박이웅 님이며, 주연은 김혜윤, 박혁권, 오만석, 예성, 박시우 님입니다.
조연은 최희진, 이휘종, 성여진, 김희창, 한혜지, 김중기 님입니다.

 

줄거리

강해보이려 팔에 문신을 새긴 혜영(김혜윤)은 일진 3명을 폭행해 폭력 교정 수강과 직업 수강의 행정명령을 받습니다.
과거에는 경마에 빠져 살았지만 마음을 고쳐먹은 혜영의 아빠 본진(박혁권)은 '해적의 짬뽕'이라는 중국집을 운영하며 혜영과 해적(박시우)과 함께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혜영은 직업 수강으로 불도저를 몰면서 자기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잠든 새벽, 본진은 칼을 챙겨서 길을 나서고 며칠 뒤 고유석(예성) 경위에게 혜영은 아빠 본진이 사람을 폭행하고 음주 상태로 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사람을 치는 사고를 낸 뒤 뇌사 상태에 빠져있다는 연락이었습니다.

본진은 의식 없는 상태로 병에 도착하고 혜영에게는 본진을 찾는 연락이 오기 시작합니다.
늦은 저녁, 중국집으로 건물주 최 회장의 조카가 와서 중국집을 인수한다며 아빠를 찾고 음주운전 피해자라는 사람들의 압박도 시작됩니다.

의사들은 본진의 상태가 좋지 않아 혜영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혜영은 고유석 경위를 만나서 아빠가 폭행을 저지른 곳과 훔친 차가 중장비 회사의 대표인 최 회장의 개인 차인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아빠의 핸드폰을 보다가 녹음파일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말

본진은 건물주와 구두계약으로 가게를 계약하고 무리하게 돈을 빌려서 장사를 했지만 장사가 잘 되자 건물 주인 최 회장은 건물을 팔아버렸고 화가 난 본진이 항의를 하다가 모욕을 당해서 술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뇌사에 빠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혜영은 최 회장에게 아빠의 녹음 파일을 들려주지만 최 회장은 핸드폰을 부수고 혜영에게 모욕을 줍니다.

혜영은 힘들어하는데 이전에 혜영에게 폭행당한 여자 일진 3명이 자기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혜영에게 복수를 하고 혜영은 자기 동생 앞에서 맞고는 눈물을 흘립니다.
동생을 데리고 아빠가 입원한 병원에 다녀온 혜영은 불도저를 훔쳐서 중국집을 부수고 최 회장의 집으로 찾아가 부수는데 경찰의 총에 맞아 실려갑니다.

1년 6개월 뒤 감옥에서 출소한 혜영에게 교통사고 피해자가 자기들이 사실은 자동차 전용 도로에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실을 고백합니다.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혜영은 마음을 다잡고 배달 일을 시작하는데 아빠 본진이 죽었고 아빠가 들어놓은 생명보험금이 지급되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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