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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살인소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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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3분이며, 2018년 04월 2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27점이며, 4.9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진묵 님이며, 주연은 지현우, 오만석, 이나라, 김학철, 조은지 님입니다.
조연은 구본웅, 이유준, 박주형, 최홍일 님입니다.

 

줄거리

현직 국회의원인 염정길의 사위이자 보좌관인 경석(오만석), 그는 장인 염정길(김학철)의 도움으로 시장에 출마하기로 합니다.

경석은 장인 염정길의 비자금이 보관된 별장에 정치자금을 운반하려고 애인 이지영(이나라)과 같이 별장으로 향합니다.
경석은 한 눈 팔고 운전을 하다가 개를 치어 죽이고 그냥 떠나버립니다.
별장에 도착한 둘은 별장 보트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끈이 풀려 강에 떠내려갈 위기에 처합니다.

별장 관리자 순태(지현우)가 경석과 지영을 발견해 둘을 도와주고 경석은 별장과는 상관없이 놀러 온 사람인 척 거짓말을 합니다.
순태는 삶던 고기를 경석과 지영에게 권하고 자신은 먹지 않는데 아까 경석이 차로 치어 죽인 개였습니다.
경석은 자기가 죽인 개를 먹어 찜찜해하지만 자기가 개를 죽였다는 건 비밀로 합니다.

경석은 담배를 사러 가게에 갔다가 가게 주인과 시비가 붙어 가게 주인을 폭행하고 도망치다가 별장으로 돌아오는 길 집배원을 차로 쳐버립니다.

경석은 별장에서 장인이 시킨 일을 마무리하려는데 경석에게 피해 입은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모두 순태의 지인들이었고 합의금으로 4천만 원을 요구합니다.

 

결말

염정길은 이를 알고 분노하고 순태는 염정길에게 자신이 딸 염은지랑 친구라 말합니다.
염정길이 떠나고 순태는 은지가 남편과 불륜녀 살인 의뢰를 했다 말합니다.

은지는 별장에 달려와 지영을 죽입니다.
그리고 경석과 은지는 자신들의 앞길에 방해가 될 우체부, 슈퍼 주인, 경찰, 순태 모두 죽이고 묻어버립니다.

그 후, 경석은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데 선거운동을 하는 중에 뉴스 속보로 자신의 범죄 사실이 밝혀집니다.
순태가 죽기 전 출판사에 자신의 원고와 함께 CCTV를 보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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