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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악마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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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6분이며, 2023년 07월 0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37점이며, 8.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재훈 님이며, 주연은 장동윤, 오대환, 최귀화, 장재호 님입니다.
조연은 손종학, 신승학, 윤병희, 지남혁, 이상원, 왕지혜, 김태겸, 신수연, 손정환, 이승준, 김진만, 문병주, 김서원, 장솔 님입니다.

 

줄거리

형사 최재환(오대환)은 어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들의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을 합니다.
악마들은 사람을 납치해서 칼로 토막을 내며 그걸 즐기고 있었습니다.
먼저 사건 현장에 갔던 한 형사는 차진혁(장동윤)에게 들켜서 죽습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최재환은 자기 매제인 죽은 형사를 데리고 병원에 갑니다.
분노에 가득한 최재환은 악마들을 잡는데 혈안이 됩니다.

그러다 제보 전화 한 통을 더 받고 그 장소로 가보니 그곳에서는 악마들의 리더인 차진혁이 혼자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는데 최재환은 도망치는 차진혁을 추격하다가 산속으로까지 갑니다.
하지만 둘은 실종이 되고 산을 뒤져봐도 경찰들은 한 달 넘도록 둘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경찰들은 계속 악마들을 잡기 위해서 수배를 하다가 사망으로 결론을 내리려고 하는 어느 날, 경찰서에 차량 한 대가 돌진을 합니다.
차 안에는 사라졌던 최재환과 차진혁이 함께 있었습니다.
둘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최재환은 눈을 떠보니 자기 손목에 수갑을 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을 보니 얼굴은 차진혁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몸이 바뀐 것을 알게 됩니다.

차진혁의 몸을 하고 있는 분노한 최재한 형사는 자기 몸을 하고 있는 차진혁과 대면합니다.
차진혁은 자기를 배신한 동료들을 잡아서 데리고 오면 몸을 다시 바꿔주겠다며 그렇지 않으면 가족들을 죽이겠다고 합니다.
살인범은 기억을 잃은 형사로 살고 있고 형사는 범죄자 신부으로 자기 후배에게 몸이 바뀌었다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후배 형사는 그를 믿고는 도와주면서 팀장에게 말하지만 팀장은 믿지 않습니다.
차진혁은 범죄자 신분을 이용해서 동료들을 잡아서 경찰에 넘깁니다.
차진혁과 최재환이 격투를 벌이는데 형사들이 들이닥칩니다.
서로 자기가 형사라 말합니다.
사실 자기를 최재환 형사라고 생각했던 차진혁은 최재환에게 체포되어서 불법 자백 약물을 투여당하고 자기가 최재환이라고 믿게 세뇌를 당했던 것입니다.

 

결말

최재환은 차진혁의 처벌이 약할 거라 생각하고 자기가 직접 벌하고 차진혁의 공범을 잡기 위해 일부러 실종된 것입니다.
최재환은 차진혁의 공범들을 잡으려고 약을 준 검사관 말고 다른 경찰들에게 아무 사실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배 형사가 죽고 차진혁을 찾아갔을 때 차진혁은 자기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칼을 든 최재환이 차진혁을 죽이려고 하는데 팀장은 누가 형사인지 헷갈려 하는데 후배 형사는 과거 몸이 바뀌었다는 말을 해서 최재환에게 총을 쏴버립니다.
최재환은 총을 두발 맞지만 차진혁을 칼로 찌르고 쓰러지고 경찰들은 총 맞은 최재환이 아직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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