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범죄 형태로 상영시간은 90분이며, 2020년 10월 07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76점이며, 1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데릭 보트 님이며, 주연은 러셀 크로우, 카렌 피스토리우스, 가브리엘 베이트먼 님입니다.
조연은 지미 심슨, 오스틴 P. 맥켄지, 앤 레이턴, 루시 포스트, 스티븐 루이스 그루쉬 님입니다.
줄거리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톰 쿠퍼는 전처의 집에 침입을 해서 전처와 전처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는 그 집에 불을 지르고 집이 폭발할 때 차를 몰고 달아납니다.
뉴올리언스에 사는 미혼모 레이첼 헌터(카렌 피스토리우스)는 월요일 아침, 15살 아들 카일(가브리엘 베이트먼)을 학교에 데려다주기 위해서 학교로 가는 중입니다.
레이첼은 러시아워 교통체증에 갇혀있는데 초록불로 바뀌어도 가지 않는 트럭 한 대가 서 있어서 경적을 길게 울리고 추월해서 가는데 다음 신호에 대기 중이던 트럭 주인 톰 쿠퍼가 레이첼을 따라잡고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레이첼은 대꾸도 하지 않고 급히 출발을 하고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는데 누군가 계속 따라오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레이첼은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을 넣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데 톰 쿠퍼의 트럭이 레이첼의 차 뒤에 있고 톰 쿠퍼는 레이첼의 차에서 핸드폰을 훔칩니다.
겁에 질린 레이첼은 편의점 주인에게 저 남자가 자기를 따라온다고 말하자 매장에 있던 남자는 보복운전인 것 같다며 레이첼을 돕기 위해서 차로 데려다줍니다.
레이첼이 떠나고 남자는 톰 쿠퍼에게 그냥 갈 길 가라고 하는데 톰 쿠퍼는 트럭으로 그 남자를 그대로 받아버리고 레이첼을 따라갑니다.
레이첼은 신고를 하려고 하지만 핸드폰이 없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트럭을 간신히 따돌렸습니다.
그런데 트럭에서 레이첼의 전화벨이 울려서 전화를 받아보니 전화를 한 건 레이첼의 친구 앤디(지미 심슨)였습니다.
레이첼은 오늘 앤디를 만나기로 했고 핸드폰 계획표에 앤디를 만날 장소, 시간을 적어놨는데 톰 쿠퍼는 레이첼이 앤디를 만나기로 한 식당에 가서 앤디를 잔인하게 죽입니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고 톰 쿠퍼의 사진도 방송에 나옵니다.
톰 쿠퍼는 레이첼의 핸드폰 속 친구들과 그녀의 아들마저 죽이려고 합니다.
톰 쿠퍼는 그녀의 집에 가서 레이첼 남동생 프레드(오스틴 P. 맥켄지)를 공격하다가 프레드의 약혼자인 메리를 죽이고 경찰이 오자 프레드에게 불을 질러버립니다.
경찰이 톰 쿠퍼의 어깨를 쐈지만 톰 쿠퍼는 그대로 도망칩니다.
결말
레이첼이 다시 학교로 가서 아들을 데리고 도망을 치는데 톰 쿠퍼는 자기가 레이첼의 차에 놓고 간 핸드폰 GPS를 이용해서 레이첼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다시 쫓아가서 고속도로에서 그녀를 따라잡습니다.
레이첼과 카일은 그녀의 어머니의 오래된 집까지 쫓기고 쿠퍼는 안에 숨어있습니다.
톰 쿠퍼는 레이첼을 제압하고 카일을 찾기 위해서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톰 쿠퍼가 카일의 목을 졸라서 죽이려는데 레이첼이 가위를 들고 톰 쿠퍼의 눈을 찔려서 죽입니다.
레이첼은 프레드가 살아남아서 병원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경찰에 진술을 하고 레이첼과 카일은 프레드를 보기 위해서 병원으로 갑니다.
차를 몰고 가는데 한 차가 레이첼의 차를 추월합니다.
레이첼은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릴 뻔하지만 겪은 일 때문에 경적을 울리지 않습니다.
카일은 레이첼에게 좋은 선택을 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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