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11. 30.
반응형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범죄 형태로 상영시간은 121분이며, 2014년 02월 2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56점이며, 122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광식 님이며, 주연은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님입니다.
조연은 박원상, 김의성, 고원희, 이채은, 이준혁, 윤영균, 한철우, 우기홍, 김희창, 정우혁, 유호한, 한승도, 진선규, 조재완, 박진수, 신우철, 서지원 님입니다.

 

줄거리

우곤(김강우)은 소속사 오디션에 참가를 한 미진(고원희)을 눈여겨보고 밀어주려고 하다가 회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회사를 그만둡니다.
발레파킹 일을 하는 우곤을 알아본 미진이 자기의 매니저가 되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우곤의 노력으로 미진은 결국 빛을 보는 듯합니다.
하지만 찌라시에 국회의원 남정인(안성기)과 미진의 스캔들이 터지고 우곤이 미진을 위로하려고 미진의 집을 찾아가지만 미진은 자살한 채 발견이 됩니다.

우곤은 친한 기자를 통해서 찌라시에 대해서 알게 되고 찌라시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기 위해서 찌라시를 구독하겠다면서 접촉을 하다가 결국 들통이 납니다.
번개라는 업자가 도망을 치는 걸 보고 쫓아서 사무실을 덮쳐 박 사장(정진영), 번개 미스 김(이채은)과 마주합니다.
이들을 제압한 우곤은 박 사장을 통해서 찌라시에 점점 접근하다가 정보회의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비서관에게서 나온 말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우곤은 그에게 접촉을 시도하다가 차성주(박성웅)에게 손가락이 꺾입니다.
박 사장은 청와대 비서실장과 오앤씨 그룹 사이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우곤을 정보회의에 들여보냅니다.
청와대 홍보 실장과 오앤씨 그룹은 자신들의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남정인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 계획으로 미진을 이용한 것입니다.

우곤은 찌라시를 만들어 오앤씨 그룹 홍보실장에게 보냅니다.
오앤씨 그룹 홍보실장은 차성주를 찌라시 사무실에 보내서 박 사장, 우곤, 차성주 셋은 이렇게 마주합니다.

우곤은 정보회의에서 연예계 비밀을 풀어내다가 풀어낼 얘기가 없으면 지어낸다는 것을 알고 근거 없는 소문이 찌라시가 된다는 걸 느낍니다.
오앤씨 그룹에 대한 정보는 얻기 힘들었고 겨우 오앤씨그룹 회장(장광)과 청와대 비서실장의 회동에 대해서 알아냅니다.
도청 업자인 백문(고창석)이 겨우 도청을 해서 오앤씨그룹이 정계 인사에 관여를 한다는 걸 알아냅니다.

그런데 오앤씨 그룹 측에서는 모든 의혹을 뒤집을 미진의 매니저가 찍은 섹스 동영상이 있다고 퍼트립니다.
경찰은 우곤을 잡으러 찌라시 사무실로 가고 다행히 박 사장과 미스김의 도움으로 우곤은 도망칩니다.
우곤은 차성주가 자기가 갖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차성주의 사무실로 가고 금고에서 미진과 남정인 의원의 사진과 USB를 발견합니다.
동영상은 미진의 섹스 영상이 아니라 미진을 죽이는 살해 동영상이었습니다.

남정인과 미진이 만나는 걸 알고 남정인을 협박할 증거를 만들려고 청와대 홍보실장 비서관이 미진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를 하는데 그 순간 미진이 집에 들어와서 비서관이 미진을 죽였습니다.
해결사인 차성주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우곤이 도착했고 차성주는 미진을 자살로 보이게 만들어놨습니다.
차성주는 이 USB를 찾아내야 해서 우곤, 박 사장, 미스김을 잡아가지만 USB는 백문이 가지고 나간 뒤였습니다.

 

결말

우곤, 박 사장, 미스 김이 차성주에게 고문당하는 사이 백문은 찌라시 루트로 미진의 오디션 영상에 암호를 걸어 뿌리고 살해 동영상은 아무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올립니다.
오앤씨 홍보실장은 차성주를 통해서 우곤에게 비밀번호를 물어보는데 우곤은 사람들 손가락을 다 꺾을 수는 없을 거라 말합니다.

홍보실장, 비서관은 영상이 퍼지자 도주하려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습니다.
차성주는 다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우곤을 죽이고 박 사장을 죽이려는데 백문과 경찰이 나타나 차성주를 잡아가고 우곤은 깨어납니다.
남정인은 기자회견에서 미진이 자기가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낳았던 딸이라고 말합니다.

그 후, 우곤은 매니저가 되어 다른 여고생을 연예인으로 키워나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