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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1급기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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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01분이며, 2018년 01월 2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87점이며, 2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홍기선 님이며, 주연은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님입니다.
조연은 최귀화, 김병철, 서현우, 황보라, 김경남, 이항나, 이지원, 지건우, 성병숙, 김성민 님입니다.

 

줄거리

기자가 김정숙(김옥빈)의 자택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을 합니다.
박대익(김상경)은 부품에 대해 공부하면서 부품 구매 시에는 국산, 외국산을 비교해야 하는데 에어스타라는 회사의 부품만 비교 대상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공군 조종사 강경우, 타 부품 제조사 대표가 부품에 대해서 항의하러 오지만 믿지 않다가 전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강영우가 의식불명이 됩니다.
항공부품구매과 사람들과 에어스타 전무, 공군 참모총장 수석 부관과 몇 사람들이 모여서 조종사 탓으로 몰고 가기로 합니다.
박대익은 못마땅해하지만 모두 조종사 책임으로 몰고 가고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박대익은 상관 천현석과 어디로 가는데 최 장군이 에어스타 대표 캐서린 킴에게 서류봉투를 받습니다.
에어스타 홈페이지에서 부품 가격을 보는데 군에서 구매한 가격과도 다르고 자기들이 구입한 부품 이름은 아예 목록에도 없고 5년 전 단종된 부품이었습니다.

다음날 금액이 420배나 부풀어졌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황 상사는 뛰쳐나가고 박대익도 천현석을 찾아가서 재고를 부탁하지만 천현석인 이렇게 하는 게 네가 처음이라고 생각하냐 묻고 나가버립니다.
다음날부터 박대익에게는 그 어떤 결재서류도 오지 않고 사람들도 피하며 따돌립니다.

박대익은 강영우 병문안을 가서 그가 결합 부품에 대해서 정리한 노트를 그의 가족들에게 전해 받습니다.
박대익은 노트의 군법무관 명함을 보고 연락을 하고 김정숙과 대책을 세워서 차명계좌를 알아내기로 하고 차 대위를 구슬려서 방위 근무자 김도식을 알아내서 통장 거래내역을 뽑아봅니다.
그의 계좌가 차명거래에 쓰이고 있었고 군법무관에게 건네줍니다.

과에 군검찰이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하고 뉴스에 내보내기로 하지만 보도국장과 전광우가 같이 있었습니다.
박 대위의 집이 압수수색 당하고 군검찰은 상품권이 나왔다며 박 대위에게 보여줍니다.
 
박 대위는 남 대령, 천 장군을 만나고 그들은 박 대위가 김 기자의 자택에서 증언을 하는 영상을 틀어주며 1급 군사기밀 유출로 구속영장을 보여줍니다.
천 장군은 영장을 찢으면서 계속해 보라면서 협박합니다.
김 기자는 박대익을 찾아가지만 더 관여하지 말라며 집에 갑니다.
박대익의 집은 아수라장이 되어있고 아내는 술을 마시며 딸이 배신자라며 학교에서 따돌림당하고 있고 교장도 전학 안 가면 퇴학시키겠다고 했다며 힘들어합니다.

박대익은 좌천되고 집에 가려다가 병장이 책상에 쓴 걸 보니 자신의 행동을 적어놓고 있었습니다.
집에 협박전화가 와 아내는 딸과 친정에 가버립니다.
공군 기술 상사가 박대익에게 부품 돌려 막기에 대해 아려주고 증언은 못해주지만 폐부품이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박대익이 공장에 가지만 괴한에게 폭행당합니다.

 

결말

박대익은 체육부대로 좌천되고 군법무관은 앙골라로 발령을 받았으나 손을 떼자 하는데 강영우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박대익은 강영우의 아내를 만나지만 아내는 국방부에서 기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국립묘지 안장, 보상, 특진은 없다며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박대익은 방송에 나가서 증언하기로 합니다.
그는 군수본부로 가고 천 장군, 남 대령이 소식을 듣고 사무실에 가지만 이미 아수라장이 되어있습니다.
1급 군사기밀 유출로 박대익을 체포하지만 김 기자가 에어스타 리스트에 대해 물어보고 천 장군은 자기 사무실에서 훔친 자료라며 역공을 하고 그게 뭐든 1급 기밀이니 훔친 건 범죄라 합니다.
김 기자는 훔친 게 아니라 에어스타 자료라고 하는데 사무실을 턴 게 아니라 박대익이 일부러 사무실 털린 것처럼 꾸민 것이었습니다.

천 장군과 에어스타가 같은 문서를 공유하고 있다는 게 들통나고 천 장군은 자기 입으로 실토를 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분노해 박대익에게 총을 쏘려 하고 제지당하고 도망치고 사람들은 비리 자료를 파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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