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행복을 찾아서>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17분이며, 2007년 02월 2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96점이며, 59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가브리엘 무치노 님이며, 주연은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님입니다.
조연은 탠디 뉴튼, 브라이언호우, 제임스 카렌, 댄 카스텔라네타, 커트 풀러, 타카요 피셔 님입니다.

 

줄거리

1981년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평생 모은 돈을 휴대용 골밀도 스캐너에 투자합니다.
그는 의사들에게 이 스캐너를 보여주고 엑스레이보다 유용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스캐너는 그의 삶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는 스캐너를 거의 다 팔 수 있었지만 재정적인 텀이 있다 보니 호텔에서 메이드로 일하는 아내 린다(탠디 뉴튼)는 화가 납니다.
집은 재정적으로 불안정해지고 5살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돌보지만 결혼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가드너는 스캐너 세일즈를 하며 택시에서 딘 위터 레이놀즈의 수석 관리자이자 파트너인 제이 트위스틀(브라이언 호우)을 만나서 큐브를 풀어 그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제이가 떠나고 가드너는 택시 요금을 낼 돈이 없어서 내려서 뛰고 택시 운전사는 화가 나서 그를 역까지 쫓아갑니다.
가드너는 기차에 타지만 스캐너 하나를 잃어버립니다.

제이는 가드너에게 주식 중개의 인턴 자리를 주고 면접 전날에 가드너는 집세 내기 어려워서 퇴거 당하는 걸 연기하려고 페인트칠을 하는데 그동안 경찰이 찾아와 그를 데려갑니다.
그동안 내지 않은 주차비를 내야 했고 경찰은 다음날 그가 면접이지만 유치장에서 하루를 보내라 합니다.
가드너는 초라한 복장이지만 딘 위터의 사무실에 제시간에 도착합니다.
그의 차림에도 불구하고 면접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그는 무급 인턴 자리를 얻고 주식 중개인 유급직을 놓고 20명의 인턴과 경쟁하게 됩니다.

가드너는 무급 인턴십을 얻었지만 린다는 뉴욕에 가서 취직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미혼모로 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가드너가 크리스토퍼를 키우는데 동의합니다.
가드너는 국세청에 소득세를 미납해 은행 계좌가 정지당하고 집에서도 쫓겨납니다.
그는 결국 노숙자가 되어 역의 화장실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그다음 날에는 노숙자 쉼터에서도 시간을 보내고 돈을 조금 벌면 호텔에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후 가드너는 잃어버린 스캐너를 발견하고 수리해서 의사에게 판매를 합니다.

 

결말

가드너는 제한된 근무시간에도 전화 영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 개발합니다.
그리고 최고 수준의 연금 펀드 매니저인 윌터 리본이 가드너와 크리스토퍼를 풋볼 경기에 데려가는데 그는 잠재 고객인 윌터의 친구들과도 친구가 됩니다.
그는 자신의 어려운 환경에도 부족하고 그 상황을 동료들에게 결코 티 내지 않았고 상사 프롬에게는 택시 요금 5달러도 자신에게는 힘들었지만 빌려줍니다.
가드너는 증권중개사 자격증 시험도 공부를 합니다.

인턴십 마지막 날에 그는 파트너들과 회의에 불려갑니다.
프롬이 새 셔츠 입은 걸 얘기하자 가드너는 마지막 날 이 옷을 입는 게 적절한 것 같다 말합니다.
프롬은 웃으며 내일은 또 다른 옷을 입어야 할 거라며 인턴을 합격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빌려 간 택시비를 갚습니다.
가드너는 눈물을 참으며 파트너들과 악수를 나누고 아들을 찾으러 탁아소로 갑니다.
그들은 걸으며 농담을 하는데 이 영화의 실화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