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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레벨 16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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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공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2분이며, 2020년 12월 1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3점이며, 2,856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데니시카 에스텔하지 님이며, 주연은 케이티 더글라스, 셀리나 마틴 님입니다.
조연은 사라 캐닝, 키아나 마데이라, 피터 아우터브릿지 님입니다.

 

줄거리

여학생들은 건물에서 한 번도 나가지 못한 채로 정해진 계획표대로 행동합니다.
각자 약통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세수를 해야 하는데 소피아(셀리나 마틴)가 약통을 떨어뜨리지만 눈이 좋지 않아서 약통을 못 찾는데 자기가 씻을 차례인데도 달려가 비비안(케이티 더글라스)이 소피아의 약통을 주워주고 그래서 자기 차례에 카메라 앞에서 세수를 하지 않아 경보음이 울리고 경비들이 나타나 비비안을 끌고 갑니다.
비비안은 누군가 자기에게 상황을 설명해 주기를 바라지만 다른 여학생들 모두 벽을 보고 서서는 끌려가는 비비안을 무시합니다.

여학생들은 순결한 소녀들의 미덕, 교양 수업을 듣고 티비에 나오는 수업 내용을 똑같이 답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맞는 행동을 합니다.
총 레벨 16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레벨 16을 이수하면 이곳에 나가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비비안을 포함한 세명은 호명되어서 레벨 16으로 갑니다.

레벨 16에서 비비안은 자기가 약통을 주워 줬지만 자기를 무시한 소피아를 만납니다.
그곳에서도 정해진 시간에 비타민을 카메라 앞에서 먹어야 했습니다.
소피아는 화장실에 혼자 있는 비비안에게 가서 미안했었다 말하지만 비비안은 누구에게도 자기가 불결했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후원자들이 입양할 딸을 뽑으러 올 거라면서 상류 사회 딸인 것처럼 옷 입는  걸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레이스는 허리띠에 자기 이름이 자수로 박힌 드레스를 받지만 자신의 이름도 읽지 못해서 브릭실 교장이 알려줍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드레스를 주고 자기 전 침대 옆에 걸어두라면서 내일은 보상으로 하루 종일 잘 때까지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고 얘기하자 여학생들은 미소 짓지만 소피아의 얼굴은 어둡습니다.

다음날, 소피아는 비비안에게 비타민을 먹지 말고 먹은 척 연기를 해라 합니다.
비비안은 소피아의 말대로 비타민을 먹은 척하고 약을 변기에 흘려보냅니다.
모두가 잠든 밤, 비비안은 에이바를 불러보지만 소피아는 비비안에게 모두 못 일어난다고 말하면서 비타민 때문에 깊이 잠든 거라면서 문이 열리면 잠든척하라고 합니다.
누군가 오는 소리가 나자 소피아는 침대로 돌아가서 잠든척합니다.
브릭실 교장과 남자들이 들어오고 브릭실이 가리키는 소녀들을 경비들이 어깨에 둘러메고 어느 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브릭실은 고위층 부부에게 소녀들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수상했고 부부 중 아내의 표정이 좋지 않자 경비는 비비안을 들어서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다른 소녀를 데려갑니다.
비비안은 소피아에게 입양이 아니라 사러 온 것 같다 말합니다.
소피아는 같이 탈출하자고 하지만 비비안은 바깥은 공기가 오염되었다면서 나가는 걸 꺼립니다.
비비안은 문을 열고 복도를 살피고 나가려고 하지만 문이 잠겨있어서 다시 자는 척을 합니다.
비비안은 다음날 소피아에게 언제부터 비타민을 안 먹은 건지 묻고 소피아는 레벨 13부터 안 먹었다고 합니다.

상급반을 관리하는 미로 박사는 소녀들을 불러 진찰을 하고 층마다 전염병이 돈다면서 백신을 주사합니다.
그리고 버짐, 여드름이 났었냐 묻고 비비안은 수면 욕창이 있다며 보여줍니다.
소피아와 비비안은 서로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소피아는 다른 애들에게도 알리자 하지만 비비안은 안된다 말합니다.
그리고 소피아는 경비 중 하나가 애들 잘 때 몰래 만지고 간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여학생들 중 하나가 비비안을 신고해서 브릭실 교장은 비비안을 데려가서 시험이라면서 철장에 가둡니다.

소피아는 잠든 여학생들을 만지는 경비를 공격해 출입카드를 얻고 비비안을 꺼내주려고 하는데 경보음이 울려 비비안을 꺼내주지 못하고 도망칩니다.
브릭실은 비비안을 철장에서 꺼내고 여학생들을 모아서 어젯밤 일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앞으로 나와 자백하라고 하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미로 박사는 훔쳐 간 물건을 찾을 때까지 하루 한 명씩 처벌받을 거라 하고 브릭실은 직접 여학생들에게 약을 먹이고 입안까지 확인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은 비비안은 잠들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소피아가 어딘가 숨겼을 출입카드를 찾기 시작합니다.
카드를 찾아서 문을 열려고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절망한 비비안은 문 경첩의 나사를 카드로 풀고 복도로 나가 미로 박사의 방에 가는데 브릭실이 있었고 비비안에게 와서 앉으라 합니다.

비비안은 소피아의 위치를 묻고 브릭실은 소피아는 무사히 아래층에 있으니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고 오늘이나 내일 떠날 거라면서 비비안에게 약을 주사하려다가 비비안에게 역으로 당합니다.
마지막 문을 남겨둔 비비안은 고민하다가 소피아를 구하려고 내려가 소피아를 찾아서 같이 나가다가 이름이 적힌 수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미로 박사가 데려간 리타라는 걸 알게 됩니다.
지퍼를 열어보는데 리타의 신체의 피부가 모두 벗겨진 모습으로 죽어있었습니다.

그들은 충격받고 비비안은 경보음이 울리기 전에 나가 하지만 소피아는 다른 애들도 위험하다면서 같이 데리고 나가야 한다 말합니다.
소피아는 혼자 다른 여학생들을 도우려고 가고 비비안은 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소피아는 수업 중인 다른 반 여학생들에게 가서 브릭실 교장이 자기를 보냈다면서 다른 여학생들을 깨우고 문 앞에서 혼자 기다리던 비비안은 다른 층에 가서 경비 몰래 살펴보다가 이 학교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결말

이곳은 학교, 감옥이 아니라 농장이었고 브릭실을 끌고 와서 사실대로 말하라 하지만 협조하지 않습니다.
자기는 어쩔 수 없을 만큼 너무 늦었다고 합니다.
브릭실도 후원자였고 여학생의 피부를 받았던 것입니다.
여학생들을 브릭실을 철장에 가두고 그녀가 비비안에게 한 것과 똑같이 합니다.

계단을 통해서 밖으로 가는데 경보가 울리고 경비가 소피아를 붙잡고 몸싸움을 하는데 경비가 건물 아래로 추락하고 쫓아오는 경비를 피해서 소피아, 비비안은 창고에 숨어 문을 잠급니다.
그러고는 창을 통해서 미로 박사가 둘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이들은 이미 처참하게 죽은 리타의 시신을 봐 미로 박사의 말에 저항합니다.

비비안은 자기 가치는 얼마냐면서 메스를 들어 자기 얼굴을 긋습니다.
다음날 소녀들이 있는 창고에 경찰들이 오고 구출된 둘은 햇빛을 보며 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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