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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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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판타지, 모험,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228분이며, 2001년 12월 3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9.84점입니다.
감독은 피터 잭슨 님이며, 중녀은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리브 타일러, 비고 모텐슨, 숀 애스틴, 케이트 블란쳇 님입니다.
조연은 존 라이스 데이비스, 빌리 모이드, 도미닉 모나한, 올랜도 블룸, 크리스토퍼 리, 숀 빈, 휴고 위빙, 이안 홈, 앤디 서키스 님입니다.

 

줄거리

중간계의 제2시대, 엘프, 드워프, 인간을 다스리는 각 와들에게 힘의 반지가 주어졌습니다.
어둠의 군주인 사우론은 둠 산에서 절대반지를 제조해서 모든 반지를 다스릴 절대적인 힘을 손에 넣어서 중간계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인간과 엘프는 최후의 연합군을 결성해서 모르도르에서 샤우론의 군대와 전투를 벌입니다.
고르도의 이실두르 왕자가 절대 반지를 끼고 있던 샤우론의 손가락을 자르고 샤우론이 사라지면서 중간계에는 제3시대가 도래를 합니다.

하지만 절대반지의 힘에 유혹이 된 이실두르가 반지를 빼돌리고 오크의 손에 죽습니다.
절대반지는 2500년 정도의 세월 동안 잊혀져 있었다가 골룸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 골룸의 반지를 그만 잃어버리고 맙니다.
500년이 흐르고 빌보(이안 홈)라는 호빗이 절대반지를 발견하고 반지를 끼면 투명해지는 신비한 능력에 빠져서 반지의 내력은 모른 채 자기가 그 반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60년 후, 호빗의 고장 샤이어에서는 빌보는 111세 생일을 맞고 오랜 친구인 회색의 간달프(이앤 맥켈런)가 찾아옵니다.
빌보는 자신의 마지막 여정을 위해 샤이어를 떠날 거라며 자기 모든 재산을 조카 프로도(일라이저 우드)에게 물려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절대반지만큼은 현혹되어 쉽게 포기 못합니다.
간달프는 빌보의 반지가 심상치 않은 것인 걸 알고 빌보가 반지를 두고 가게 합니다.
그리고 반지를 프로도에게 맡기고 절대 아무한테나 반지를 넘기지 말고 꼭꼭 지니고 있으라고 당부합니다.

반지를 조사하던 간달프는 반지의 내력을 발견하고 프로도에게 경고하러 가서 즉시 샤이어를 떠나라고 합니다.
프로도는 샘(숀 애스틴)과 고향을 떠나고 간달프는 엘프의 고장 리벤델에서 각 종족 대표들과 반지 문제를 논의하기로 하고 백색 마법사인 사루만(크리스토퍼 리)을 만나러 아이센가드로 갑니다.
그런데 사루만은 이미 사우론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절대반지의 소재를 알아내려고 골룸을 고문하고 샤이어, 배긴스라는 힌트를 얻고 부하 아홉 나즈굴에게 명령해서 프로도의 뒤를 쫓습니다.
간달프는 사루만과 격돌하다가 결국 잡힙니다.

프로도와 샘의 여정에 또 다른 호빗 친구인 메리(도미닉 모나한)와 피핀(빌리 보이드)이 합류를 하고 간달프와 만나기로 약속한 브리 마을로 갑니다.
중간에 이들을 나즈굴이 급습을 하지만 간신히 따돌리고 브리마을에 도착을 하는데 간달프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스트라이드라는 방랑자가 나타나서는 자기가 간달프 친구고 프로도 일행이 리벤델에 도착할 때까지 자기가 지켜주겠다고 합니다.

영정에 나선 프로도 일행은 매복하던 나즈굴의 습격을 받고 나즈굴의 우두머리 워치킹이 프로도를 모르굴의 검으로 찔려서 곧 죽을 저주에 걸립니다.
그때 스트라이더와 약혼을 한 엘프 아르웬(리브 타일러)이 나타나서 프로도 일행을 구해주고 나즈굴을 무력화 시키고 프로도를 리벤델로 데려가서 치유시킵니다.
간달프는 거대 독수리 과이히르의 도움을 받아 사루만의 탑에서 탈출을 하고 리벤델로 가서 프로도 일행을 다시 만납니다.

그날 밤, 스트라이더는 리벤델에서 아르웬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아르웬의 아버지인 엘론드는 군주 대회의를 열어서 절대반지를 둠 산에서 반드시 파괴를 하자고 합니다.
누가 파괴를 할 건지에 대해서 각 대표가 다투는데 프로도는 자기가 나서서 반지를 파괴하겠다고 합니다.
간달프, 샘, 메리, 피핀, 레골라스, 김리, 보르미르, 스트라이더가 합류를 해서 이렇게 반지 원정대가 결성이 됩니다.

 

결말

스트라이더는 자기 본명이 아르곤이라 밝힙니다.
사실 아르곤은 이실두르의 후계자로 곤도르의 왕위를 정통으로 이어받을 인물이었습니다.
원정대가 리벤델을 떠나기 전 프로도는 그곳에 함께 있는 빌보에게 스팅이라는 검을 받습니다.
원정대는 사루만의 방해 마법으로 원래 한참 돌아가 모리아 광산을 지나는데 간달프는 엄청 꺼려 하는데 그곳은 그곳에 살던 드워프들의 시체들뿐이었습니다.

오크, 트롤이 나타나 반지 원정대를 공격하고 그들은 가까스로 물리지만 광산 안에 사는 발록 듀린의 재앙을 마주칩니다.
간달프는 발록을 거대 구덩이 속에 몰아넣지만 발록의 채찍에 잡혀서 같이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간달프의 빈자리는 아라곤이 대신해 여정에 다시 나섭니다.
엘프 갈라드레일, 셀레보른의 고향인 로드로리엔에 도착합니다.
가라드리엘은 프로도에게 두 가지 사실을 알려주는데 하나는 프로도만 반지를 파괴할 의무를 다 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른 친구 하나가 반지를 빼앗으려 든다는 것입니다.
사루만은 원정대를 제거하기 위해서 우루크하이 군을 편성합니다.

반지 원정대는 로드로리엔을 떠나서 파르스갈렌으로 갑니다.
간달프의 죽음으로 방황하던 프로도는 반지를 빼앗으려는 보르미르와 대적하고 그를 겨우 제지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반지에 현혹돼 타락할까 봐 혼자 모르도르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때 숨어있던 우루크하이 병사들이 나타나서 반지 원정대를 공격하고 메리와 피핀을 포로로 잡힙니다.
보르미르는 우르크하이의 우두머리 루르츠에게 치명상 입고 뒤늦게 도착한 아라곤이 루르츠를 죽이지만 때가 늦어서 보르미르는 죽습니다.

샘은 프로도를 지키기 위해서 따라가겠다고 한 간달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혼자 떠나려는 프로도를 붙잡고 같이 동행합니다.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는 포로로 붙잡힌 메리, 피핀을 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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