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온 더 라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4분이며, 2022년 11월 03일(해외)에 개봉하였습니다.
감독은 로뮤알드 불랑제 님이며, 주연은 멜 깁슨, 윌리암 모즐리 님입니다.

 

줄거리

로스앤젤레스의 언행이 거친 라디오 DJ인 엘비스(멜 깁슨)는 자정에 일을 하러 아내와 딸을 두고 나갑니다.
새로운 인턴인 딜런(윌리암 모즐리)을 소개받고 메리(알리아 세러-오닐)와 함께 라디오를 진행합니다.
잠시 방송을 하는데 게리(폴 스페라)라는 이름의 남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자기가 엘비스의 아내와 딸을 딘질로 잡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엘비스는 방송을 내보내겠다고 위협을 하자 게리는 자기가 엘비스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게리는 엘비스의 태도와 거친 농담 때문에 메리의 전임자였던 로렌이 자살을 했다며 엘비스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합니다.
게리는 방송에서 엘비스와 메리와 잤다는 걸 인정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딜런, 메리, 스튜디오 직원 스티븐이 뒤를 따르고 딜런은 엘비스가 뛰어내렸다고 게리가 믿게 속이려고 하지만 밖에서는 드론이 모든 걸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발의 총성이 울리고 엘비스는 자기 가족들이 죽었다고 믿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길, 게리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고 엘비스의 가족은 아직 살아 있고 그와 함께 건물 어딘가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엘비스는 게리가 내내 스튜디오와 가까이 있었다는 걸 알고 부질없는 추격전을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게리는 엘비스에게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모두가 죽기 전에 자기를 찾을 시간 40분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엘비스와 딜런은 건물을 뒤지며 게리와 자신의 아내 올리비아와 딸 아드리아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건물에서 컴퓨터를 몰래 훔치던 엘비스의 오랜 친구 토니를 만납니다.
게리는 엘비스에게 토니를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엘비스는 토니를 보내주고 계속 그들을 찾습니다.

은신처를 발견하지만 페이크였고 게리가 감시 카메라로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힙니다.
게리는 자기가 메리, 스티븐과 함께 녹음실에 있다고 밝힙니다.
엘비스와 딜런은 다른 비밀 경로를 통해서 스튜디오로 돌아갑니다.
그들이 위층에 도착했을 때 토니는 복도에 목매달려 있었습니다.

엘비스는 게리를 붙잡으려고 하는데 게리는 올리비아와 아드리아가 폭탄 조끼를 입고 테라스에 있다며 자기가 그 스위치를 들고 있다고 말합니다.
게리는 LAPD SWAT 브루스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자신이 테라스에 있는데 그 폭탄 조끼를 해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게리는 거래를 요구하는데 올리비아와 아드리아를 풀어주는 대신 딜런이 붙잡히기로 합니다.
폭탄 조끼는 이제 스튜디오로 가져와서 딜런이 입습니다.
게리는 브루스의 머리를 쏘고 스위치를 떨어뜨리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말

그러자 죽은 줄 알았던 사람들이 모두 다시 나타나고 엘비스와 게리는 포옹을 하며 웃습니다.
딜런은 충격을 입는데 딜런에게 스튜디오에서 일어난 모든 일이 장난이었다고 말합니다.
엘비스가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딜런의 반응을 보려고 하는데 딜런은 침묵하며 떠납니다.
엘비스와 동료들이 그를 쫓아가는데 딜런은 계단 아래로 넘어져 머리가 깨져서 죽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정신이 나간 엘비스는 스튜디오에 와서 방송을 이제 안 할 거라 맹세하는데 죽은 줄 알았던 딜런이 나타납니다.
사실 엘비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라디오 방송국 전체에서 딜런이 죽은 것처럼 꾸며 엘비스를 속였다고 말합니다.
딜런은 사실 맥스라는 이름의 스턴트맨이었습니다.
엘비스는 딜런, 맥스가 살아있는 걸 보고 기뻐하며 농담으로 동료들에게 자기 다음 복수는 더욱 심할 거라면서 조심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