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스물>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코미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15분이며, 2015년 03월 2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61점이며, 304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이병헌 님이며, 주연은 김우빈, 준호, 강하늘 님입니다.
조연은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님입니다.

 

줄거리

고등학교 동찬인 치호(김우빈), 동우(준호), 경재(강하늘)는 같은 반인 소민(정소민)이를 같이 좋아했고 성격이 과감한 치호가 소민의 가슴을 만진 사건 이후에 이들은 싸움을 벌입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치호가 먼저 사귀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들도 졸업 후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경재는 대기업 취업이 목표고 공부는 못하지만 집안이 좋은 치호는 백수로 살기로 합니다.
부도로 집안 형편이 안 좋은 동우는 알바를하면서 학원에 다니는 만화가 지망생이 됩니다.

부모님이 주신 돈이 많은 치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클럽에 다니면서 여자에게나 관심이 많습니다.
동우는 어머니, 여동생을 위해서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미루고 일을 하게 됩니다.
만화가의 일도 나중에 천천히 이뤄가기로 합니다.

경재는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첫선배인 진주(민효린)에게 반하는데 진주는 교수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치호는 어머니 차를 빌려서 나왔다가 사고 내고 배우인 은혜(정주연)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은혜는 배우로 성공하려고 스폰을 받으려고 해서 이들은 깨집니다.

그래도 사고 합의금 300만원 대신으로 매니저 일을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치호는 소민과 사귀고 있어서 은혜와 마음이 맞았지만 멀어지려고 하고 치호는 결국 소민과도 헤어집니다.

치호는 영화 뒤풀이에서 영화감독의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은혜는 치호를 포기하고 동우는 경재의 여동생 소희(이유비)와 눈이 맞고 취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공장에 취업합니다.

 

결말

경재는 치호와 헤어진 소민과 사귀며 소민의 가게에서 모여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소민의 오빠가 가게를 지키기 위해 사채를 써서 곤란한 상황이 생깁니다.
깡패들이 가게에 들이닥치고 패싸움이 납니다.

셋은 입영통지서를 받고 군대를 가기 위해 같이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