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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그녀가 말했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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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29분이며, 2022년 11월 3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47점이며, 4,824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마리아 슈라더 님이며, 주연은 캐리 멀리, 조 카잔, 패트리시아 클락슨, 안드레 브라우퍼 님입니다.

 

줄거리

2017년 뉴욕타임스 조디 칸토르(조 카잔) 기자는 여배우 로즈 맥고완이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습니다.
맥고완은 처음에는 인터뷰를 거부하다가 칸토르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와인스틴이 23살 자기를 강간했던걸 언급합니다.
칸토어는 또한 와인스틴과 성적인 만남을 언급한 여배우 애슐리 저드, 기네스 팰트로 얘기를 하지만 둘 다 커리어에 타격 가는 걸 두려워해 기사에 이름을 올리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칸토르는 수사를 계속하지만 진전이 없어 좌절하다가 메건 투헤이(캐리 멀리건)을 고용합니다.

투헤이는 수십 년 전 영화제작사 미라맥스에서 와인스틴의 조수로 일하다 사라진 여자를 추적하는데 여자는 NDA(기밀유지 협약)에 서명을 해서 이 사항에 대해 말하는 걸 두려워해 거절합니다.
칸토르는 고발자들에 대한 와인스틴의 합의금 문제를 가지고 미라맥스의 전 CFO를 만나지만 그는 어떤 정보도 누설하는 걸 거절합니다.
두 사람은 합의금 지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하고 EEOC(평등 고용 추진 위원회)에 의해 거부됩니다.
투헤이는 와인스틴에 대한 형사고발이 왜 이렇게 빨리 취하되었는지에 대해 지방검사 사무실의 전 직원에게 얘기를 나눕니다.
그녀는 와인스틴이 검사 사무실과 관계가 있는 걸 알게 됩니다.

칸토르는 학대받았을 가능성 있는 와인스틴의 조수 3명 로위나 츄, 젤다 퍼킨스, 로라 매든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칸토르는 츄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 퍼킨스는 츄가 와인스틴과 성적인 만남을 하고 실신한 사건을 얘기해 줍니다.
매든은 처음에는 칸토르와 얘기하는 걸 거부했지만 와인스틴의 대표가 조수들이 얘기하는 걸 막으려고 연락을 하자 마음을 바꿉니다.

 

결말

와인스틴은 수사 사실을 알고 변호사를 보내 기자들을 막으려고 하고 모든 잘못을 부인합니다.
변호사는 과거 여러 가지 돈으로 사건을 막은 건 인정하지만 몇 건인지 말하는 건 거부합니다.
칸토르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와인스틴의 전 회계사 중 한 명인 어윈 레이터와 얘기를 합니다.
그는 2015년 미라맥스의 전 직원의 학대 혐의를 상세하게 기록한 내부 기록을 칸토르에게 보여줍니다.

타임스는 와인스틴 컴퍼니 이사회에 기사를 내겠다며 성명을 요청합니다.
와인스틴은 사실을 부인하며 출처를 밝히라고 압력을 가하고 이 기사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다른 언론사와 인터뷰하겠다 위협합니다.
결국 와인스틴은 자신이 과거 타인들에게 고통을 준 사실을 인정하고 와인스틴 컴퍼니에서 휴직 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여자들은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칸토르, 투헤이의 설득으로 이것이 옳은 일이라 믿고 자기들 이름을 올리기로 동의합니다.

타임스는 2017년 10월 5일 자로 이 기사를 싣고 기사가 나간 뒤 82명의 여자들이 와인스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주장하고 법률 개혁으로 이어집니다.
와인스틴은 현재 뉴욕에서 강간 및 성폭행 혐의로 23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고 다른 추가 혐의도 아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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