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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데블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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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80분이며, 2010년 11월 0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45점이며, 1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존 에릭 도들 님이며, 주연은 크리스 메시나, 로건 마샬 그린, 제니 오하라, 보자나 노바코빅, 보킴 우드바인, 제프리 아렌드, 제이콥 바가스, 맷 크레이븐 님입니다.
조연은 조슈아 피스, 캐롤라인 다버나스, 조 콥든, 조이 팰머, 빈센트 라레스카 님입니다.

 

줄거리

성경 구절 베드로 5장 8절이 나오고 한 남자가 자기가 어린 시절에 엄마에게 악마가 지구를 배회하는 상황을 설명해 줬던 얘기를 해줍니다.
남자가 투신자살을 하고 그의 유서에는 악마가 다가온다 적혀 있습니다.
얼마 후 건물 엘리베이터에 임시 경비원(보킴 우드바인), 전 군인인 수리공(로건 마샬 그린), 매트리스 판매원(제프리 아렌드), 젊은 여자(보자나 노바코빅), 노인(제니 오하라) 이렇게 다섯 명이 갇히게 됩니다.
수리공은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려고 하다가 거의 죽을 뻔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불빛이 깜빡이다가 완전히 꺼지기도 합니다.
그 사이 보안요원 중 하나인 라미레즈(제이콥 바가스)가 감시카메라 모니터를 통해서 악마의 형상을 보지만 파트너인 러스티그(맷 크레이븐)는 그를 의심하면서 믿지 않습니다.
동시에 젊은 여자는 자기 등 뒤에서 뭔가를 느끼고 사람들은 매트리스 판매원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불빛이 들어오면서 젊은 여자 등에는 물린 자국이 있고 매트리스 판매원의 손에는 피가 묻어 있습니다.
앞서 자살 사건을 조사하던 보든 형사(크리스 메시나)가 현장에 출동을 합니다.

불이 다시 꺼지고 엘리베이터 거울이 깨집니다.
잠시 후 조명이 돌아오는데 매트리스 판매원은 깨진 거울 파편이 박힌 채로 숨져 있었습니다.
밖에서는 경비공, 수리공, 소방관이 진입을 시도를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서 감시를 하는 경비원은 탑승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그들은 스피커를 통해서 일방적으로 말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리공은 래플링 장치가 고장이 나서 추락하고 사망을 합니다.
라미레즈는 형사들에게 이것은 악마의 짓이라고 확신을 시키려고 하지만 역시 실패를 합니다.
한 여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실패를 해서 뒤쪽으로 돌아서 들어갑니다.

보든과 파트너는 방명록과 엘리베이터 카메라를 통해서 그들의 신원을 파악합니다.
임시 경비원은 벤 라슨인데 누군가를 폭행해서 혼수상태에 빠뜨린 전과가 있습니다.
매트리스 판매원은 빈스 맨코믹으로 폰지 사기극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젊은 여자는 사라 캐리웨이라는 사람으로 부자랑 결혼을 했지만 전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남자의 돈만 훔치고 그를 떠날 계획입니다.
노인은 제인 코스키로 한 여자의 지갑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전 군인이자 수리공인 남자는 서명을 하지 않아서 신원을 알 수 없어서 주요 용의자가 됩니다.

보안 영상을 검토한 결과 형사들은 정비사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은 가방을 가지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 걸 확인합니다.
그들은 로비 화장실에서 숨겨진 도구들이 가득한 한 가방을 발견해서 그를 더욱 의심을 합니다.
갑자기 엘리베이터 불빛이 깜빡거리더니 노인이 전깃줄에 목이 멘 채로 천장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라미레스는 보든에게 아까 본 악마 같은 얼굴을 보여주지만 보든도 그를 믿지 않습니다.
보든은 아내와 아들의 죽음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5년 전 뺑소니로 사망을 했고 운전하는 현장에 미안하다는 메모만 남기고 떠났다고 합니다.

 

결말

형사들이 전 군인이자 수리공을 조사하는 동안 벤과 그 군인은 서로가 서로를 살인자라 의심해 싸웁니다.
사라는 벤에게 그가 죽이기 전에 먼저 죽이라 말해서 벤이 군인을 공격합니다.
보든은 통제실에 들어와 탑승자들에게 벽에 손을 붙이라고 해서 상황을 말립니다.
보든은 라미레즈에게 악마가 정말 그곳에 있다면 그들을 구할 방법이 있냐 묻고 라미레즈는 그들은 모두 죽는다고 답합니다.

형사들은 젊은 여자가 만나기로 한 변호사에게 연결해 사라의 남편과 연락을 시도합니다.
심한 충격을 받은 루스티그는 로비로 비틀거리며 들어와 사람들 사이에 쓰러져서 소동을 일으킵니다.
보든은 의료진을 부르고 엘리베이터에서 사라는 자기 손을 벽에서 떼고 군인은 다시 그녀에게 손을 붙이라고 합니다.
보든은 사라가 남편 돈을 가져간 걸 알게 되고 남편이 그걸 알고 있을 수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건물의 보안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걸 알게 되고 남편이 벤을 고용해서 사라를 죽이고 다른 사람들까지 같이 살해하는 걸로 의심합니다.
하지만 또 정전이 되고 벤이 목이 꺾인 채 죽어 의심은 끝납니다.

군인과 사라는 거울 조각으로 무장한 채 서로 의심합니다.
보든은 가족의 죽음 이후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한 자기 이야기를 하며 상황을 풀어가려고 합니다.
불이 다시 꺼지고 사라의 목이 베여있고 군인이 지혈하려고 합니다.

아까 몰래 들어온 여자가 통제실에 끌려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자기가 그 군인의 약혼녀라 말합니다.
남자는 이곳에 실제로 면접을 보러 온 거라 공구가방을 들고 들어갈 수 없어서 숨긴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면접 후에 자기를 데리러 오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토니 제네코프스키로 형사들은 방명록에 그가 사인을 했다는 걸 깨닫습니다.
노인의 이름으로 추정했던 제인 코스키가 진짜가 아니었습니다.
악마는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니는 사라와 자기 목숨을 바꾸겠다고 하지만 악마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
토니는 자기가 5년 전 치명적인 사고를 내고 도망쳤다 고백합니다.
보든은 토니가 자기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토니는 회개하고 무력해진 악마는 엘리베이터를 몇 층 정도 추락시킨 후 사라집니다.
소방관들은 마침내 들어가지만 이미 노인은 사라진 후였습니다.
세 명의 시체가 운반되고 보든은 토니를 연행하며 자기가 그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가족이라 밝히며 토니를 용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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