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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트로이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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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드라마, 전쟁, 모험 형태로 상영시간은 196분이며, 2004년 05월 2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9.33점입니다.
감독은 볼프강 페터젠 님이며, 중녀은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다이앤 크루거, 브라이언 콕스, 숀 빈, 브렌단 클리슨, 세프론 버로우스 님입니다.
조연은 줄리 크리스티, 피터 오툴 님입니다.

 

줄거리

미케네는 수많은 그리고 도시국가들과 반강제적으로 동맹을 맺고 있었습니다.

트로이의 헥토르(에릭 바나), 파리스(올랜도 블룸) 왕자는 스파르타의 왕이자 아가멤논(브라이언 콕스)의 동생 메넬라우스(브렌단 글리슨)와 평화 협정을 맺습니다.
그러나 파리스는 메넬라우스의 아내 헬레네(다이앤 크루거)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그녀를 배에 숨겨서 몰래 트로이로 도망을 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메넬라우스는 아가멤논을 만나서 트로이를 파괴하고 아내를 되찾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아가멤논은 트로이를 정복하면 에게해를 장악할 수 있기에 동의를 합니다.
아가멤논은 이타카의 왕 오디세이우스(숀 빈)를 데리고 아킬레스(브래드 피트)에게 함께 해달라고 설득을 합니다.
아킬레스는 아가멤논을 싫어하지만 어머니 테티스(줄리 크리스티)가 죽더라도 영원히 이야기가 미화될 거라는 얘기에 같이 하기로 결심합니다.

트로이에서 헥토르와 파리스가 프리아모스(피터 오툴) 왕에게 헬레네를 소개하자 왕은 실망을 하지만 헬레네를 환영하고 전쟁을 대비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스인 군대는 아킬레스와 뮈르미돈 덕분에 트로이 해변을 점령하고 본거지를 마련합니다.
아킬레스는 아폴로 신전을 약탈하고 헥토르와 대치를 합니다.
그들은 신녀이자 파리스와 헥토르의 사촌인 브리시스를 포로로 잡습니다.
아킬레스는 아가멤논이 앙심을 품고 브리시스를 빼앗자 더 이상 그를 돕지 않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다음날, 트로이와 그리스 군대는 트로이 성벽 밖에서 만납니다.
파리스는 메넬라우스 왕에게 트로이와의 전쟁을 더 이상 하지 않는 조건으로 자기와 결투를 하자고 제의를 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트로이를 차지하려는 아가멤논은 이를 받아들입니다.
메넬라우스는 파리스에게 이겼지만 그를 죽이려고 하다가 헥토르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아가멤논은 이후 공격을 주도하고 헥토르는 짧은 결투 끝에 아이아스를 죽이고 많은 그리스 병사들이 아킬레스, 뮈르미돈과 함께 트로이 군대의 방어에 떨어져서 먼 곳에서 전투를 지켜봅니다.

오디세우스의 주장에 따라서 아가멤논은 후퇴를 명령합니다.
아이아스와 메넬라우스가 화장된 후 아가멤논과 오디세이우스는 왜 졌는지에 대해서 논쟁을 합니다.
아가멤논은 브리시스를 농락하고 아킬레스가 그녀를 구합니다.
그날 밤 브리시스는 아킬레스를 죽이려고 그의 숙소에 몰래 들어갔다가 결국 그를 사랑하게 되고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킬레스는 트로이를 떠나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의 사촌인 페트로클루스가 크게 실망을 합니다.

헥토르의 반대엑도 불구하고 프리아모스는 그에게 새벽까지 트로이 해변을 다시 점령하고 그리스 군대를 후퇴시키라고 명령을 합니다.
그 공격으로 그리스 군대와 뮈르미돈이 통합되어서 전투에 참가를 합니다.
헥토르는 자기가 아킬레스라고 주장을 하는 아킬레스의 갑옷을 입은 사람을 죽이는데 사실 아킬레스가 아니라 사촌 페르토클루스였습니다.
두 군대는 그날 전쟁을 중단합니다.
아킬레스는 사촌의 죽음을 듣고 복수를 맹세합니다.
아킬레스가 반드시 복수할 것을 우려한 헥토르는 아내에게 트로이 아래의 비밀 터널을 보여주고 자기가 죽고 도시가 함락이 되면 아이들과 생존자들을 이다 산으로 데리고 가라고 지시를 합니다.

다음날, 아킬레스는 트로이 외곽에 도착해서 헥토르에게 도전을 합니다.
죽음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안 헥토르는 아내와 아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둘은 처음에는 대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보이지만 헥토르는 아킬레스에게 치명타를 당하고는 서서히 지쳐갑니다.
결국 헥토르는 죽고 그의 시체를 마차에 달아서 트로이 해변을 끌고 다닙니다.
프리아모스는 변장을 하고 아킬레스를 찾아가서 장례를 할 수 있도록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낀 아킬레스는 동의하면서 헥토르가 자신이 지금까지 싸워본 것 중에 최고의 상대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헥토르의 장례가 평화롭게 치러질 수 있도록 12일간 휴전을 약속하고 브리시스가 프리아모스와 트로이로 돌아가는 걸 허락합니다.
그리고 에우도로스에게 자기를 두고 부하들을 데리고 돌아가라고 명령을 합니다.

 

결말

아가멤논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얼마가 희생되든 간에 트로이를 차지하겠다 선언합니다.
오디세이우스는 도시에 침투할 계획을 짭니다.
그리스 병사가 말을 조각한 걸 보고 그리스인에게 평화 제물로 거대한 목마를 만들어 트로이 해변에 두고 배를 근처에 숨겼습니다.
불에 태워라는 파리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리아모스는 이 말이 신들을 진정시킬 선물이라 여기며 말을 도시 안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합니다.
트로이 정찰병은 그리스 선박이 숨어있는 걸 발견하지만 사실을 알리기 전에 사살됩니다.

그날 밤 아킬레스를 포함한 말속에 숨어있던 그리스 군대가 나타나 잠든 트로이인들을 공격하고 그리스 군대는 성문을 열어서 트로이를 약탈하기 시작합니다.
파리스는 형수와 조카, 헬레네를 비밀통로로 피신시키고 어린 소년에게 검을 주며 트로이를 보호하고 새로운 터를 찾아라 지시합니다.
아가멤논은 프리아모스를 죽이고 브리시스를 잡으려다가 브리시스에게 칼을 맞아 죽습니다.
아킬레스는 그리스 병사로부터 브리시스를 구해줍니다.

파리스는 형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아킬레스의 발뒤꿈치에 화살을 쏘고 그에게 화살을 여러 발 쏩니다.
아킬레스는 발꿈치의 화살을 제외한 모든 화살을 제거하고 브리시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파리스와 도망가는 걸 지켜봅니다.

그 후 트로이는 마침내 그리스인들에게 잡혀가고 아킬레스를 위한 장례식이 거행됩니다.
오디세우스는 생존한 트로이인들마다 이다 산으로 도망가는 동안 그의 몸을 직접 꾸밉니다.
트로이는 결국 멸망하고 그리스군이 점령한 성 안에서 아킬레스의 장례식이 거행됩니다.
오디세이우스는 그의 몸을 화장하고 남은 트로이인들은 이다 산으로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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